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 동구 좌천동 발전애향회는 지난 1일 2024년 설명절을 맞아 『사랑의 성품 전달식』을 통해 저소득 주민 450세대에게 온누리 상품권, 양곡 등 950만 원 상당의 성금(품)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품)은 풍성한 설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관내 각급 단체, 종교단체, 개인 독지가 등의 후원을 통해 마련됐다.
이현호 발전애향회장은 “성금품을 후원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해도 모두가 따뜻한 설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