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경기도의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은 31일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가평군청 도종합체전추진단(단장 신윤성) 단장 및 팀장 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예산 편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담회에서는 도민체전의 주요 추진 일정과 지난해에 수립된 기본계획의 보완을 거친 각 부서별 역할분담,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 등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군은 대회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비점들을 보완하고 개선하고자 주기적으로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에 임광현 의원은 “무엇보다 가평군을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한 대회 운영 및 교통, 숙박 위생, 환경정비 등 모든 분야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경기도 최대 체육행사인 본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도와 도의회에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31일 설을 맞이하여 창원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창원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설 이용자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방문한 노치환 의원은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푸드뱅크의 운영 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함께 준비해 온 위문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종합사회복관은 창원지역의 저소득·소외계층의 복지와 지역주민의 바람직한 문화 형성을 위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창원시의 지원을 받아 천주교마산교구가 운영하는 종합사회복지관이다. 이번 방문에서 노치환 의원은 “길어지는 경기침체와 지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이 많고 모두가 힘든 명절이지만 그러한 위기 속에서도 소외계층에 대한 의식주는 최우선적으로 살피고 챙겨야 하는 일”이라며 “경상남도 교육위원회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가 창원·김해·양산 등 3개 시지역의 교통혼잡 도로를 개선하기 위한 법령 개정을 촉구했다. 박해영 건설소방위원장은 3개 지역 주민불편 및 경쟁력 저하를 해소하기 위하여 대표발의한 「광역시 연접 시지역 교통혼잡 도로 개선을 위한 도로법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을 31일 제41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건설소방위원회 회의에서 심사, 의결했다고 밝혔다. 창원·김해·양산 등 도내 3개 시지역의 인구가 증가하고 도시 규모가 확대됐으며, 부산·울산 등 연접한 광역시와 동일 생활권을 이루면서 늘어난 교통량과 물동량 때문에 주민들이 교통혼잡과 열악한 도로환경에 따른 불편을 호소하고 있지만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 도로 개선사업이 제때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 3개 지역은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정한 대도시권이고, 부산·울산광역시와 연접해 교통과 도로에 큰 영향을 받지만 정부 재정을 지원 받을 수 있는 교통혼잡 도로 개선사업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현행 「도로법」 시행령이 범위를‘광역시 동 지역’으로만 제한하기 때문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도의회 전기풍 의원(국민의힘, 거제2)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 지원 조례안'이 31일 열린 도의회 임시회 경제환경위원회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사업의 지원대상, 보조금 지원 등에 관한 사항, 개량사업 지원 우선순위에 관한 사항, 지원 신청 방법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전기풍 의원은 “도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마시고 사용할 수 있도록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사업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며, ”녹물 없는 수돗물을 공급하고 도민의 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전 의원은 “개별 세대까지 공급되는 상수도는 수질이 양호한데 반해 옥내급수관이 노후되어 최종적으로 공급되는 수질이 개선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다”며, “도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마시고 사용할 수 있도록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사업을 지원하여 녹물 없는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기풍 의원은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사업은 경남도내 진주시, 김해시, 양산시, 거창군 등에서 지원근거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도의회 전기풍 의원(국민의힘, 거제2)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지방시대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1일 열린 도의회 임시회 건설소방위원회를 통과했다. 일부개정조례안은 경상남도 지방시대위원회를 효율적ㆍ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위원회 구성 및 위원의 임기에 관한 사항, 분과위원회 제도 신설에 관한 사항, 지방시대지원단 운영 근거 마련 등이 주요내용이다. 전기풍 의원은 “주민주권시대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경상남도 지방시대위원회에 각계 각층의 의견수렴과 전문성에 바탕을 둔 분과위원회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며, ”지방시대지원단을 통해 위원회의 역할을 확대하고 역량 강화로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정책을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방시대위원회는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통합한 신설 조직으로 분과위원회 구성과 지방시대지원단의 역할 등 정부의 표준안 반영과 지방시대종합계획에 따른 균형발전 시책, 지방분권 과제, 기회발전특구 등 경상남도의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정책 추진에 중추적 역할 수행하는 상설기구다. 이 조례안은 오는 2월 1일 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도의회 전기풍 의원(국민의힘, 거제2)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동물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31일 열린 도의회 임시회 농해양수산위원회를 통과했다. 전부개정조례안은 반려동물 학대행위 방지, 5년 단위의 동물복지계획의 수립, 경상남도 동물복지위원회 구성 및 운영, 동물 등록 제외지역 지정기준 마련, 등록대상동물의 등록ㆍ사육ㆍ출입제한, 동물보호센터 지정기준 및 동물 보호비용 산출기준 마련, 반려동물 문화조성 지원 등 동물의 보호 및 복지 증진을 위해 필요한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전기풍 의원은“반려동물을 키우는 도민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시대적 흐름을 비춰볼 때 동물학대 및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반려동물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동물복지 및 생명존중 의식 확산을 위해 반려동물 학대행위 방지 등이 포함된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전 의원은 “동물학대 및 안전사고 발생 등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와 반려가구의 급증, 동물보호 및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의 인식변화가 발생하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농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김해1, 사진)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31일 열린 제410회 임시회 제1차 농해양수산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도시민의 농업과 농촌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여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하는데 이바지하고자 함으로 도시농업 현황 등에 관한 실태조사, 도시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사업의 추진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최 의원은 “최근 반려식물, 식물집사, 플랜테리어 등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경상남도 도시농업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며, “도내 시군에서 추진 중인 도시농업 육성 사업의 지원을 통해 도시농업 활성화와 도시농업의 가치를 확대하여 도민들이 건강과 정서적 여유를 찾고, 안전한 먹거리에 관심을 가지며 도시농업이 주는 혜택으로 도민과 농업인 모두가 상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조례안은 경상남도의회 제410회 임시회 상임위를 거쳐 2월 1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김선옥 의원과 이봉관 의원이 1월 30일 아동 돌봄 시스템 벤치마킹을 위해 노원구가 운영하고 있는 ‘아픈아이 돌봄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실효성 있는 관내 아동 돌봄 시스템 구축으로 맞벌이 부부의 생업을 보장하고 아이들에 대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관련 조례 제정을 앞두고 실시됐다. 벤치마킹 대상지인 노원구의 ‘아픈아이 돌봄센터’는 맞벌이 부모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공공 돌봄 영역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9년 개소했으며 부모를 대신해 아픈 아이들의 병원동행, 병상돌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센터에서 제공하는 아픈아이 병원동행 서비스는 행정안전부로부터 ‘2020년 국민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 정부 혁신 사례’로 선정될 만큼 아동 돌봄 우수 사례로 꼽힌다. 교육복지위원회 소속 두 의원은 센터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센터에서 제공하는 돌봄 서비스를 꼼꼼히 살피며 우리 시에 적용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봉관 의원은 “벤치마킹을 통해 노원구가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은 어려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양산시 양주동 남부유수지 내 그라운드 골프장을 설치해달라는 지역의 숙원에 대한 권혁준 도의원의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그라운드 골프는 파크 골프와 같이 공원이나 강변 둔치, 일반 운동장 등을 활용하여 누구나 게임이 가능하고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대중 스포츠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파크골프와는 달리 홀컵이 아니라 직경 360㎜의 홀 포스트를 설치해 승부를 가린다. 룰도 간단하고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지 않아 남녀노소 쉽게 배울 수 있으며 특히 실버 생활체육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산시에는 현재 8개 그라운드 골프 클럽이 있으며, 400여명이 회원으로 소속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전용 구장이 없어 양산천 둔치에서 무허가로 그라운드 골프장을 설치해 사용하면서 마찰이 발생하거나, 수변공원에 조성된 축구장에서 제한된 시간에만 사용해야 하는 등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마땅치 않아 전용구장 개설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어왔다. 권혁준 의원은 지역 민원을 해결하고 양산시 지역민 특히 고령층의 건강증진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호진 의원은 1월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나주시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이화영아원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위문에는 박홍재 전라남도농업기술원장도 함께 했으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과일을 구매해 전달하고 아이들의 생활 여건과 시설 운영 상황을 살피는 등 따뜻한 나눔의 시간도 가졌다. 1986년 개소한 이화영아원은 특별한 사정으로 부모와 가정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적절한 시기에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보호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현재는 아동 42명이 생활하고 있다. 김호진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는 종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역아동보호시설의 안정적 환경조성을 위해 도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호진 의원은 지난해 도내 아동생활시설에서 근무하는 조리원의 열악한 근무 환경과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조리원의 인건비 보조금 대상을 기존 60세에서 65세까지 상향․확대하도록 제도를 개선한 바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시민이 안전한 환경친화적인 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됐다.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홍기월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주광역시 친환경 도시조명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원안 의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조례안은 내달 6일 본회의 의결을 통과하면 시장이 공포한 날부터 시행된다. 친환경 도시조명은 재생에너지 등 환경친화적 에너지‧자원을 사용해 온실가스를 감축시키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등 환경을 보호하는 조명을 말한다. 기능적 측면으로는 도시 환경과 경관, 안전 등을 개선하고 시민의 사회활동을 촉진시키는 등 다양한 순기능을 지니고 있다. 특히, 현재 도시조명이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디자인하는 ‘사회적 조명’으로서 그 기능과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 조례안은 효과성이 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조례안은 에너지절감 및 이산화탄소 저감 실적, 관련 기술의 개발‧촉진, 설치 지원 방안 등 친환경 도시조명 관리계획을 수립하도록 강행규정을 두고 있다. 또한, 친환경 도시조명 활성화 사업으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올해 광주지역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들이 졸업하는 2030년이 되면 지역 초등학생 수가 현재 8만명대에서 4만명대로 반토막 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소속 박미정 의원은 31일, 여성가족국 업무보고에서 “2017년도에 태어나 올해 초등학교 입학 예비소집에 응한 인원이 1만 587명으로 이 아이들이 졸업하는 시점에 지역의 초등학생 수는 현재의 반토막 수준이 예상된다.” 면서 “광주광역시청ㆍ광주교육청이 연대한 특별위원회 설치 등 특단의 조치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광주지역 출생아 수를 살펴보면 △2018년 9,105명 △2019년 8,364명 △2020년 7,318명 △2021년 7,956명 △2022년 7,447명이고, 2023년 11월 현재 5,728명으로 통계청은 집계했다. 작년에 태어난 출생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2030년이면 초등학생 수 4만명대 진입이 예상된다. 2023년 기준 광주지역 초등학생 수는 83,917명, 학교 수는 155개, 학급수는 3,852개로 지금의 저출생 추이가 지속된다면 6년 뒤부터는 산술적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충청남도의정회는 최근 서천특화시장 화재 복구와 피해 상인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기탁했다. 충청남도의정회는 역대 충남도의원들이 도의회와 도정 발전을 위해 모인 자발적 조직이다. 31일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홍성현 충남도의회 제2부의장과 대한적십자사에서 참석했으며, 의정회에서는 보령 출신 4선의원 신재원 회장과 천안 출신 이걸재 수석부의장, 청양 출신 김정숙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홍성현 부의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생계 수단이 막막해진 상인들에게 역대 도의원들이 힘을 보태주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상인들이 재기하도록 도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칠곡군의회는 1월 31일부터 2월 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새해 첫 회기의 문을 열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조례안 1건에 칠곡군 안건 5건을 더해 총 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칠곡군의 신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할 계획이다. 세부일정으로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월 1일부터 6일까지 상임위원회 안건 심의와 2024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이 진행되며, 2월 7일 제2차 본회의를 마치며 회기가 종료될 예정이다. 심청보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원 및 공직자 본연의 역할과 자세를 강조”하는 한편,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비해야 하는 당위성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칠곡군의회의 의지”를 표명했다. 군의회는 새해 회기일정을 9회, 99일로 정하고 연간 운영에 돌입했으며, 2024년 회기일정은 칠곡군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김진경 의원(신사·논현1동)은 지난 31일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열린 ‘2024 설맞이 강남구 직거래 장터’를 방문했다. 설맞이 직거래 장터는 강남구와 자매 결연을 맺은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우수한 품질의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자리로, 김진경 구의원을 비롯한 강남구의회 의원들이 함께해 직거래 장터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경 의원은 도농 상생의 취지로 열린 직거래장터에 참여하신 상인분들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장을 보러오신 강남구민들께도 따뜻한 설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진경 강남구의회 의원은“직거래 장터를 통해 전국의 우수한 특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라며 “물가 상승으로 설 명절 준비에 부담을 느끼실 주민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이번 직거래 장터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알차게 준비해 강남구민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