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승리봉 공원과 당진읍성이 지역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면밀한 계획을 통해 병행 추진되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2월 2일 제107회 당진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명회 의원은‘승리봉 공원 조성은 당진읍성 복원사업과 병행 추진 해야합니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당진시는 농업과 산업지역이 공존하는 전통과 지역문화를 갖고 있지만 현대화의 흐름에 밀려 잊혀지고, 정체성이 뚜렷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의 정체성이란 어떤 지역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그 지역의 역사·문화·사회경제적 특성 등으로 지역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날 김명회 의원은 “당진시는 당진읍성이라는 역사적 자원을 통해서 당진의 정체성 확립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인데, 아직은 역사적 가치의 조명과 관심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며 “당진읍성의 가치를 잘 살릴 수 있도록 발굴과 개발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 2024년 승리봉 공원 조성사업 추진계획을 검토한 결과, 당진읍성 발굴 유적지가 일부 지역만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나눔 행사(라면 260박스, 300만 원 상당)를 진행했다. 비전2동 단체협의회는 명절 때마다 비전2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선행 회장은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에게 작은 도움과 위로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항상 앞장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비전2동 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후원하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원평동위원회는 지난 1월 31일과 2월 1일 이틀에 걸쳐 만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25명이 참여해 손수 만든 만두와 떡국떡을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송희순 위원장은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이 닿을 수 있도록 회원들과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봉사하신 바르게 살기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꼭 필요한 이웃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평택시 서정동과 젊은평택은 지난 1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10㎏)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젊은평택은 방지환 회장과 회원 15명이 참여했다. 후원된 백미는 총 30가구의 수급자와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방지환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서정동 관내 주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울 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는 제301회 임시회 기간 중인 2월 1일 가양동에 위치한 ‘허준박물관’을 현장 방문했다. 행정재무위원회 김성한 위원장과 김현진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정정희 의원, 박학용 의원, 김희동 의원, 한상욱 의원, 고찬양 의원 등 행정재무위원들이 참석했으며, 강서아트리움, 허준박물관, 겸재정선미술관 운영 현황 등에 대해 보고 받고 2024년 주요 운영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준박물관’은 구암 허준 선생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고자 개관한 박물관으로, 허준의 각종 저서를 비롯한 한의서, 약초 120여 종을 심어놓은 약초공원, 어린이체험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겸재정선미술관’은 진경산수화풍을 창안하여 한국 미술의 정체성을 이끌어 낸 겸재 정선에 대해 널리 알리고자 지어진 기념관으로 겸재정선기념실, 진경문화체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지난해 5월 개관한 ‘강서아트리움’은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예술의 장으로서, 공연 전시, 문화 예술 강좌 등을 위한 200여 석의 공연장, 갤러리, 프로그램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현장 방문에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평택시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생산자와 소비자 상생의 장을 위한 ‘2024년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5일 평택시청 앞 광장, 6일 이충레포츠공원에 이어 7일(수)에는 안중실내체육관에서 10시부터 16시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물품이 소진되면 종료될 수 있다. 권역별로 참여업체와 품목은 다르며 시청 앞 광장 직거래장터에는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의 쌀, 배, 미한우를 비롯해 돼지고기, 사과, 황금향 등 일반 농·축산물 및 중증장애인생산품뿐만 아니라 치즈, 요거트 등 농산물가공품까지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앞서 작년 추석에도 권역별로 3일간 직거래장터를 진행했으며 총 판매실적 약 8400만 원을 달성하며 큰 호응을 받았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고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는 직거래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애향회 주관으로 ‘설맞이 사랑의 성품나누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초량3동 주민자치위원회, 미화합동, 삼일교회, 초량3동새마을금고, 천도교부산시교구&여성회, 인창병원장례식장, 부산시약사회, 부산은행 초량지점에서 참여했다. 기탁한 성금·품(환가액 576만 원)은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세대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초량3동 관계자는 매 명절때마다 관내 유관기관에서 솔선수범한 덕분에 이웃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기호 애향회장과 이상길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충남도의회 조철기 원내대표는 2일 제3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 발언을 통해 지난 1년간 도정 운영 실태를 질타하고,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도정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조 대표는 “충남도정이 도민의 행복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랐지만, 도민의 삶은 여전히 피폐하다”며 “도정 사상 최초로 10조 원 시대를 개막했다고 자화자찬할 것이 아니라 그 쓰임새에 집중해달라”고 지적했다. 이어 “도지사 공약은 제자리걸음이고, 청년‧여성정책 예산은 오히려 대폭 삭감되거나 집행률이 미비한 상태로 성과를 내기 요원한 실정”이라며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하여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사례관리를 통해 정책 체감도를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대통령의 충남지역 대선공약의 뚜렷한 성과가 없으며, 오히려 주무부처가 공공연하게 반대표명을 하거나 모르쇠로 일관하는 정책들을 후퇴 없이 이행해 달라고 촉구했다. 교육행정에 관해서는 “학교폭력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는 원칙을 지키고, 학생들의 언어문화 개선과 사이버 언어폭력 예방에 전력을 다해 줄 것”과 “천안‧아산 신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동부경찰서 수성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지난 2월 1일 설 명절을 맞아 동구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등록 장애인 300여 명을 위한 떡국떡을 전달했다. 생활안전협의회는 2012년도부터 매년 장애인복지관을 통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해왔으며 김명곤 위원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하여 관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안전협의회로서 지역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한 안전활동에 힘쓸 뿐만 아니라, 이웃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설 연휴인 10일~12일 광진구 능동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청룡과 관련된 각종 이벤트와 이웃과 떡국을 나누고 전통놀이 체험하는 ‘갑진설날 가족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00년, 88년, 76년 등 용띠 시민 2,024명을 대상으로 설날 당일(10일) 대공원 놀이동산에 있는 ‘패밀리코스터’ 무료 탑승 이벤트가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탑승 가능하며, 신분증 등을 제시하면 된다. 연휴 3일간(10일~12일) 매일 오전 10시~오후 4시에는 대형 윷놀이, 투호놀이, 널뛰기 등 전통 놀이 체험행사도 열린다. 대공원 후문 근처에서 진행되며 현장에서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아울러 설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에는 대공원 후문(놀이동산 입구)에서 어르신과 외국인 근로자 등 500명에게 점심식사용 떡국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대공원 놀이동산 내 청룡 열차와 팔각당 광장에 있는 청룡 포토존 등 4곳의 포토스팟에서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해시태그(#서울어린이대공원 #갑진설날 #서시공) 하면 추첨을 통해 놀이동산 이용권을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충남도의회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고 처음으로 열리는 제349회 임시회에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의회의 역할을 제시했다. 충남도의회 국민의힘 이상근 원내대표는 2일 열린 제349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지난 2022년 7월 1일 민선 8기가 새롭게 출범했고, ‘힘쎈충남’에 걸맞게 후반기를 향하여 힘차게 순항 중으로, 금일 발언은 단순히 집행부 흠집내기가 아닌 미래 충남을 위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분발하도록 촉구하기 위한 것”이라며 교섭단체대표 연설을 시작했다. 이어 “코로나19 이후 도내 경제에 많은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200만평 규모의 산단 유치,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등의 성과를 이뤘지만, 외부에 비춰지는 모습 만큼 충남도가 내실을 갖추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며 “2024년도 본예산 기준 충남도 본청의 채무 현황은 1조 6,836억이며, 도 산하 공공기관의 경우 더욱 심각한 상황으로 부채가 자본보다 많거나 비슷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재정 여건이 뒷받침돼 채무 없이 순수 세입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산 동구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1월 31일 ‘KT와 함께하는 설날대잔치 복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KT 부산경남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취약계층 300명에게 따뜻한 떡국과 명절선물(5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KT 부산경남본부 김동환 남부산지사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지역주민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해 주신 KT 부산경남본부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 모두가 온정이 넘치는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충남도의회 박미옥 의원은 2일 제349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불꽃놀이 없는 탄소제로 축제장, 친환경 축제장 전환을 위한 폭죽의 대체재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기후재앙의 마지노선으로 불리는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상승이 0.05도 밖에 남지 않았다”며 “지구 열대화로 인한 이상기후는 점점 더 강하고 빈번하게 발생하여 우리 생활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며 기후위기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앞서 제346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축제장의 ‘탈(脫) 플라스틱’ 전환 정책을 요구한 데 이어 이번에는 불꽃놀이 발사로 인한 유해물질 및 소음 발생 등 환경적 악영향과 안전사고 위험 등을 지적했다. 박 의원은 “예일대 연구팀에 따르면 불꽃놀이로 생성된 대기오염과 독소는 호흡기 및 심혈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며 “여러 연구와 보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서울 세계불꽃축제와 부산 불꽃축제 후 유해대기오염 물질이 각각 700배, 745배 이상 상승하고 미세먼지 또한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기 오염물질 뿐 아니라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산 동구 범일1동 발전애향회는 설날을 맞아 지난 31일 ‘2024년 설날맞이 사랑의 성품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발전애향회를 비롯해 범곡·범일동새마을금고, 각급 단체, 종교시설, 개인 독지가 등의 후원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양곡 등 1,030만 원 상당의 성품이 마련됐으며, 성품은 관내 저소득 5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석흠 범일1동 발전애향회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성품 나누기 행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소중한 성품 덕분에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발전애향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취약한 고용구조 속에서도 공동주택 입주자들이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는 공동주택 경비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제도개선이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도의회 안장헌 의원은 2일 열린 제3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아파트 경비원의 초단기 고용방지를 위한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최근 충남의 한 아파트 대표회의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관리비 절감 차원에서 기존 경비인원 8명을 5명으로 줄이고 1명은 미화로 전환, 2명을 퇴사 처리했다”며 “경비용역업체는 지난해 8월 1일 근로계약 시 3개월 수습기간 후 용역 만료기간을 내년까지로 약속했으나, 최저가 입찰로 인한 어려움을 이유로 그해 11월 갑자기 근로계약 재작성을 요구, 12월 13일 경비원 1인, 20일에 2명을 해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폭언·욕설을 비롯해 사적 심부름과 폭행 등 경비노동자에 대한 존중은커녕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러한 원인 중 열악한 고용구조가 가장 큰 문제로 1년 이하의 쪼개기 근로계약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