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울에 위치한 국제금강태권도센터는 어제 넷플릭스(Netflix)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스포츠 체험을 넘어, K-컬처와 전통 무도의 결합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어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K-POP 데몬헌터스(K-POP Demon Hunters)’의 주제곡 ‘Golden’을 배경으로 한 태권체조 세션이었다. 참가자들은 음악의 리듬에 맞춰 다양한 품새와 동작을 익히며, 태권도의 역동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체험했다.
또한, 격파 체험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송판을 깨며 ‘도전과 집중’이라는 태권도의 정신을 경험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처음엔 두려워했지만, 성공의 순간에는 모두가 환호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등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
국제금강태권도센터 관계자는 “이번 체험은 단순한 무술 수업이 아니라, 한국의 문화·정신·예술이 융합된 K-태권도 문화콘텐츠 프로그램이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과 함께하는 K-컬처 체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넷플릭스 직원들은 한국의 전통 무도인 태권도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K-콘텐츠 산업과 결합된 새로운 문화경험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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