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울특별시장기 줄넘기대회, 신뢰와 효율의 운영으로 개최
서울시줄넘기협회(회장 최나열)는 오는 서울특별시장기 줄넘기대회를 참가자 중심, 효율적 운영을 목표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심판진 20명, 진행요원 10명, 운영요원 8명이 투입되어 안전하고 체계적인 대회 진행을 보장한다. 대회는 오전 9시 정각에 시작해 오후 2시 이전 종료를 원칙으로 하여 참가 선수, 학부모, 지도자의 시간을 존중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줄넘기협회는 서울시체육회 및 대한체육회에 소속된 정식 회원단체로서, 그동안 꾸준히 믿고 맡길 수 있는 대회 운영으로 신뢰를 쌓아왔다. 협회 측은 “불필요하게 많은 인원을 모아 장시간 끄는 대회가 아닌, 효율적이고 안전한 운영을 통해 참가자 모두가 만족하는 대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최나열 회장은 “열정으로 준비한 이번 서울특별시장기 줄넘기대회를 통해 줄넘기 종목의 위상을 높이고, 참가자들이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줄넘기협회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발전과 청소년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