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해외 자매와 한국을 방문한 가족, 태권도로 한국의 매력을 느끼다!
최근 국제금강태권도센터는 오스트리아와 네덜란드에서 온 자매와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국에 대해 아직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한국 방문 중 꼭 태권도를 체험해보고 싶었다는 이 자매는 태권도를 통해 한국 문화와 깊이 연결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한국인과 결혼하여 가족과 함께 한국을 찾은 해외 가족은 호키태권도에서 밝고 쾌활한 분위기 속에 수업을 받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중 특히 눈에 띄는 장면은 네 살 된 딸의 귀여운 태권도 체험이었는데, 아이의 환한 웃음과 즐거운 기운이 도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태권도는 전 세계의 마음을 모으고, 문화를 넘나드는 즐거움을 전해주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음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