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호키태권도장, 사춘기 부모 교육 세미나 개최 –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다!
사춘기는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낯설고 어려운 시기다. 특히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지도자들에게도 이 시기의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은 필수적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호키태권도장(관장 안병철)이 새로운 시도를 시작했다.
오는 3월26일(수)에 호키태권도장에서 첫 번째 학부모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사춘기 살롱 - 부모가 달라져야 할 용기’의 저자인 박현순 강사를 초청하여 부모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사춘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하고, 태권도 수련생들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이다.
사춘기, 부모의 변화가 먼저다
이번 강연에서는 사춘기 아이들의 심리적 특징과 부모가 가져야 할 올바른 태도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박현순 강사는 “사춘기는 아이들이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며, 이 시기의 아이들은 부모가 자신을 이해해주기를 바란다”며, “부모가 변해야 자녀도 변화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강조한다.
강연에 참석예정인 한 학부모는 “평소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가 힘들었는데, 이번 강연을 통해 부모의 역할과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으면 한다.또한 이분야의 전문가이신 작가님을 모시고 듣는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된다”며 감동을 전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사춘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구체적인 방법과 사례를 듣는다고 하니 이제는 자신감을 갖고 자녀와 소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태권도장이 단순한 운동 공간을 넘어 교육의 장으로
호키태권도장의 이번 학부모 세미나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태권도장이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장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안병철 관장은 “사춘기는 아이들에게도 처음이고, 부모에게도 처음이다. 태권도장에서 수련하는 아이들이 건강한 정신과 바른 인성을 갖추려면, 부모와 지도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태권도장이 단순히 기술을 가르치는 공간이 아니라 ‘아이의 성장을 돕는 교육기관’으로서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음을 입증할 것이다.
새로운 시도와 질적인 노력이 해답이다
최근 태권도장의 운영 환경은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다. 단순한 체육 교육을 넘어, 부모와 소통하고, 아이들의 심리적 성장까지 고려하는 태권도장이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다. 호키태권도장은 이번 학부모 세미나를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단순한 운동 교육을 넘어 ‘자녀 교육의 동반자’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호키태권도장이 일으킨 변화의 바람은 단순한 이벤트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이런 다양한 시도와 질적인 노력만이 태권도장의 미래를 밝히고, 자녀 교육의 해답을 제시할 수 있다. 앞으로도 호키태권도장이 어떤 혁신적인 프로그램으로 부모와 자녀를 성장시켜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의 및 상담:
010-6303-4962 (호키태권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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