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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소식

김지훈관장 '빚에서 빛으로' 대구, 경북 태누리 교육세미나 성황리에 열리다

▲ 세미나 후 단체사진 촬영 모습 

 

 지난 4월 19일, 대구 달서구에서 태누리 교육세미나가 열렸다. 평일 늦은 시간 수업을 마치고 달려온 태누리 회원들의 열정이 더욱 돋보이는 시간이었다. 태누리는 대구, 경북지역의 20년 된 도장 경영모임으로 태권도 관장 40여 명으로 구성되어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따로 시간을 내어 노력하고 연구하는 열정적인 모임이다.

 

이번 세미나는 태권도 지도자라면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 '빚에서 빛으로'라는 주제로 전주 이지태권도의 김지훈 관장이 강의를 맡았다. 태권도장 1인 지도자의 성공 대명사로 불리는 김지훈 관장은 도장경영, 직접 모든 수업 지도, 차량, 상담 등 사범이나 매니저 하나 없이 오롯이 혼자 맡아서 하고 있다. 21여년간 도복을 입고 수련생들을 직접 지도하며, 수영·피트니스 등으로 자기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김지훈 관장 '빚에서 빛으로' 강의 모습 

 

 평일 수업을 마친 후 전주에서 2시간 이상 달려온 대구, 도복을 입고 열정 가득한 태누리 회원들과 함께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로 2시간 30분 간의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가 끝나고 나서도 열정 넘치는 태누리 회원들과 질의응답이 새벽 3시까지 이루어졌다. 전국의 여러 태권도 협회, 모임 등을 다니면서 많은 세미나 강의를 했지만 이렇게 열정이 가득한 지도자들은 오래간만이라며 김지훈 관장 자신 또한 도전을 받았다고 겸손을 표했다.

 

매일 도복에 띠를 매고 직접 수업을 하고, 전국을 다니면서 검증된 세미나 강사로 정면승부하고 있는 김지훈 관장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프로필 사진
김지훈 기자

▷태권도 공인 7단 ▷ 태권도장 운영 (22년)
▷국기원 심사개선 TF위원 ▷전국태권도협회 세미나 강사(13개 협회강의)
▷법인으로보는 비영리법인단체 '열가지연구소장'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교육분과 위원장 ▷ 보디빌딩1급 심판 (대한보디빌딩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