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복대동에 위치한 경희대 석사 수덕태권도장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여기 수덕태권도장은 한 자리에서 25년째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는데요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면서도 부모님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도장 노하우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덕태권도를 25년째 지키고있는 정현호 관장님과 대화를 하면서 왜 이렇게 한 장소에서 오랫동안 지도하면서 부모님들로부터 사랑받는 도장이 되었는지 바로 알아수 있었습니다.
25년간 부모님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아이들에 대한 진심이 느껴 졌기 때문입니다!!
주변에 많은 도장이 있지만 교육적으로나 운동으로나 어느것 하나 허투루 없이 모두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이 대화를 통해서 바로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정현호 관장님의 마인드가 좋았던 이유중 가장 큰이유는 부모님의 역할이 가장 컸다고 합니다.
정현호 관장님의 아버지께서는 태권도를 지도하는 총관장님으로 지금까지 50년 가까이 무도인으로서 활동을 하시고 지금도 태권도 국기원 9단으로 시범단으로 활동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머님께서는 어린이집을 지난 38년간 원장님으로서 운영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부모님을 도와 태권도 지도사범과 어린이집 교사로 활동하면서 아이들과 많이 어울리고 아이들의 심리에 대해서 많이 경험 하다 보니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한 대처가 빠르고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능력이 더 높아졌다고 합니다.
경희대 석사 수덕태권도 정현호 관장님과 대화를 통해서 오랫동안 한 자리에서 이렇게 사랑받는 이유가 여러 가지 있겠지만 크게 세가지로 보여 여기 그 노하우를 공개해도 되냐고 했더니 정현호 관장님께서 흥쾌히 허락해주셔서 그 노하우를 공개 해 보려 합니다.
첫 번째
끊임없이 도전하는 지도진이 있다!!
정현호 관장님 말씀중에 이런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시대에 뒤처지는 사람은
역사 속에서 사라진다고 합니다. ”
핸드폰이 처음 나왔을 때 어르신들이 핸드폰 문자를 보내는
법을 몰라 문자를 보내지도 못하고 전화 통화만 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정현호 관장님이 이야기 하는 것이 바로 여기에 있었습니다. 시대가 변화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옛날 운동방식으로 아이들을 대할 것인가? 지금 무인 자동차가 다니고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곧 생기는 시대에 살고 있는데 운동방식도 변화 및 발전해야 된다고 합니다.
많은 관장님들이 그 변화에 대처하는데 너무 주저 하거나 기존 방식을 버리지 못해서 퇴보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자동차가 년식이 바뀌면 더 좋아지듯이 운동 프로그램도 시대에 맞는 변화를 주어야 되고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대에 발맞춰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공부를 통해 발 빠르게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운동하면 키가 커진다 건강해진다 하지만.. 시대에 맞춰 이제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타 도장보다 더 빠르게 아이들에게 접목 한다는 점이 가장 좋아 보였습니다.
여기 수덕태권도장에서는 아이들의 두뇌를 활성화와 바른체형을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지도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경희대수덕태권도 정현호 관장님의 발차기 교정지도
▲태권스토리 인싸부 두뇌발달 수업
수덕태권도장에서는 운동을 통해 두뇌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양한 두뇌활동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두뇌발달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아침부터 저녁밥 먹기 전까지 밖에서 뛰어놀면서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학교 수업으로 학원을 몇 군데나 돌아다니면서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서 공부만 하고 또 쉬는 시간에는
핸드폰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그런 시간 속에서 아이들의 성장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바른자세와 운동량 부족으로 인해 거북목 척추측만증 등
꾸부정한 모습으로 다니게 됩니다.
여기서 수덕태권도장이 노하우가 보이는 것이 정현호 관장의 행동철학 바로 실천하기 때문에 타 도장 지도진이 아직때가 되지 않았아서 할 때 수덕태권도장은 몇 년 전부터 전문적인 강사님을 통해서 아이들의 체형교정 수업을 통해 거북목, 척추측만증, O 다리, X 다리 교정 수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장판 측정 척추 측만증 검사
20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복대동에서 꾸준히 부모님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은 지도진이 가진 마인드가다르기 때문입니다. 시대에 맞는 것을 받아들일 줄 알고 새로운 것에 대한 공부와 열정이 가득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부모님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인기가 많은수덕 태권도장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시대에 맞는 것을 받아들일 줄 알고 새로운 것에 대한 공부와 열정이
가득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부모님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인기가 많은
수덕태권도장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인성교육은 저절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수덕태권도장에서는 영상&말로 하는 인성교육 보다는 몸으로 실천하는 인성교육을 실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희대 석사 수덕태권도 정현호 관장의 이야기들 들어 보면 “인성교육은 저절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가르치고 깨닫고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현호 관장이 아이들에게 인성교육하면서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 누구?아이들은 여러 위인들을 이야기합니다. 발명왕 에디슨, 성웅 이순신 장군, 한글을 발명한 세종대왕!!
그럼 정현호 관장은 항상 이야기를 한다 곤 합니다.
물론 이 세상에 훌륭한 사람은 많지만
그보다도 더 위대한 사람은 누가 있을까?
그것은 바로 너의 들이게 생명을 주신 부모님이 가장 위대하고 소중한 사람이다.
아무리 역사 속에서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고 해서 너희들에게 생명을 주신 분과
비교가 안된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예의 기본 효!! 수덕태권도장에서는 아이들은 효를 바탕으로 실천하는 효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의 기본 효!! 수덕태권도장에서는 아이들은 효를 바탕으로 실천하는 효를실시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수덕태권도장에는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정현호 관장님이 이야기 하는것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고 이야기 하셨는데요
인생을 살다 보면 학창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마음속에 가장 존경받고 추억으로 남는 선생님 한 분은 마음속에 담아 두고 가끔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경희대 석사 수덕태권도 정현호 관장님은 아이들과의 소중한 한 시간을 추억으로 만들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언젠가 성인이 되어 가끔 생각이 나는 지도자가 되어야 된다는 생각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기려고 항상 최선을 다해 1시간을 지도 한다고 합니다.
태권도장에서 관장과 수련생으로 만났지만 스승과 제자 간의 만남으로
한번 맺은 인연은 계속 되어야 된다는 정현호 관장의 말이 너무나 가슴속에 여운이 남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청주시 복대동에 위치한 경희대 석사 수덕태권도 정현호 관장님과의 대화를 통해서 왜 이 도장이 지난 25년간 굳건히 한자리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밖에 없었는지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정현호 관장님의 말을 전하고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정현호 관장님이 15년 전에 청학동 예절교육 훈장님께 듣고
마음속에 새긴 이야기라고 합니다.
“똑같은 물이 있습니다. 소가 먹은 물은 우리에게 우유를 주지만
뱀이 먹은 물은 독이 됩니다. 아이들에게 어떻게 다가서고 이야기를 해야 독이 안되고 우유가 될 수 있을까요?”
“항상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느끼고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지도진으로 굳건히 수덕태권도장을 지키고 있겠습니다.!”
이번 경희대 석사 수덕태권도 방문을 통해서 지도자가 가져야 할 가장 큰 소향은 무엇보다 지도진이 아이들을 대한 마음가짐과 진심이라는 것을 느끼면서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