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세계화를 향한 도전: 청주 금천동 한국체대 석사 태권도
"태권도 세계화의 중심에 있는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Sky Martial Arts Taekwondo 김권봉 관장,
워싱턴 D.C Grand Tiger Martial Arts Taekwondo 박영민 관장 도장을 방문하다!"
2025년 1월 22일- 2월 1일 , 청주 금천동 한국체대 석사 태권도 최재훈 관장이 이끄는 한.미 태권도 문화교류팀은 태권도의 세계화를 꿈꾸며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미국 필라델피아주 필라델피아로 향하는 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15시간의 비행 끝에 캐나다 토론토를 경유하여 도착한 이들은, 캐나다 보안 검색 직원과의 뜻밖의 만남을 통해 태권도의 매력을 전파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직원이 "무슨 운동이냐"고 묻자, 태권도라고 답하자 함께 사진을 찍으며 태권도에 대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미국에 필라델피아에 도착한 후,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Sky Martial Arts Taekwondo- North Wales(노스웨일즈점) 김권봉 관장과 함께 만나 태권도의 저변 확대와 인턴십, 어학연수, 홈스테이등 여러 태권도의 미래 지향적이며, 발전가능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Sky Martial Arts Taekwondo- North Wales(노스웨일즈점)의 김권봉 관장과 박민지 사범, Wayne(웨인점)의 김권민 관장과 양대원 사범, Dresher(드레셔점)의 선승희 관장, Warrington(워링턴점)점의 김태준 관장 그리고, 워싱턴 DC의 Grand Tiger Martial Arts Taekwondo 박영민 관장과의 자매결연 및 합동 수련을 통해 태권도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수련생들과 함께한 합동 수련은 태권도의 기술과 정신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Valley Christian School에서 열린 한국 설날 맞이 문화 교류 행사에서는 태권도 시범과 태권도 체험교육을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리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Sky Martial Arts Taekwondo- North Wales(노스웨일즈점)의 김권봉 관장의 주도 아래 태권도 교육과 시범은 많은 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번 한국, 미국 6개의 도장의 자매결연은 태권도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지도진들의 강인한 모습과 지도진들의 수업 및 내부 사진 그리고 단합된 모습들을 통해 그들의 열정과 태권도에 대한 사랑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타국에서 태권도를 알리고 국위선양하는 훌륭한 분들이며,
대한민국의 태권도를 세계화 브랜드로 만드는 주역들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미 태권도 문화교류팀 최재훈 관장은 무도 비지니스 타임즈에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필라델피아 공항에서 10박 11일의 한미 태권도 문화교류를 마치며 함께 촬영한 사진은 이번 여정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록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태권도의 세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자매결연 도장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초.중.고등부의 인턴십등 제자들의 폭넓은 경험과 생각의 전환을 할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문화 교류를 통하여 태권도의 가치를 널리 알릴 것입니다.
이번 청주 금천동 한국체대 석사 태권도 최재훈 관장이 이끄는 한.미 태권도 문화교류팀의 여정은 태권도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문화와 정신을 나누는 글로벌 언어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