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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경영뉴스

호키태권도장, 중학생 자녀 둔 학부모 대상 ‘소통의 언어’ 세미나 개최

『듣기 좋은 잔소리 가이드북』으로 풀어보는 청소년기 부모와 자녀의 대화 기술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호키태권도장, 중학생 자녀 둔 학부모 대상
‘소통의 언어’를 주제로 한 부모 교육 세미나 개최

– “잔소리가 아닌 대화로 아이의 공부력을 키운다”

 

사춘기에 접어든 청소년 자녀와의 소통 문제는 많은 학부모들이 공통으로 겪는 고민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호키태권도장이 학부모와 청소년 자녀 간의 건강한 소통을 돕기 위한 교육 세미나를 마련해 주목을 받고 있다.

 

호키태권도장은 오는 1월 18일 오후 2시,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듣기 좋은 잔소리 가이드북』(씽크스마트 출판)을 중심으로 한 학부모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도서 소개를 넘어, 청소년기의 자녀와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소통 방법을 다루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말 한마디가 아이의 공부력을 바꾼다”

 

이번 세미나의 핵심 주제는 「아이의 공부력을 키우는 말의 기술」이다. 많은 부모들이 “공부하라”는 말을 반복하지만, 청소년기 자녀에게는 그 말이 동기 부여가 아닌 갈등의 시작이 되는 경우가 많다.


『듣기 좋은 잔소리 가이드북』은 이러한 부모의 언어를 돌아보게 하며, 아이의 자존감과 학습 태도를 동시에 살릴 수 있는 ‘듣기 좋은 말’의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다.

 

 

호키태권도장은 이 책의 메시지를 바탕으로,

  • 아이가 반발하지 않게 말하는 방법

  • 잔소리를 대화로 바꾸는 언어 습관

  • 공부보다 중요한 ‘관계 회복’의 대화 기술

  • 사춘기 자녀의 감정을 존중하는 소통 방식

 

등을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낼 예정이다.

 

태권도장에서 진행되는 ‘부모 교육’, 그 의미

 

호키태권도장은 오랜 시간 운동을 통한 인성교육과 생활지도를 강조해 온 공간이다.
이번 세미나는 아이들만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부모 역시 함께 성장해야 아이의 변화가 시작된다는 교육 철학에서 출발했다. 관계자는 “청소년기에 접어든 아이들은 더 이상 ‘지시’로 움직이지 않는다”며 “부모의 말투, 표정, 질문 방식 하나하나가 아이의 태도와 공부 습관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는 학부모들이 스스로의 언어를 점검하고, 아이와 다시 연결될 수 있는 실마리를 찾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학습 이전에 필요한 것은 ‘이해와 공감’

 

이번 세미나는 성적 향상이나 공부법만을 강조하지 않는다. 그보다 청소년기의 정서 이해, 부모-자녀 간 신뢰 회복, 그리고 대화의 방향을 바꾸는 작은 실천에 초점을 맞춘 다. 호키태권도장은 “아이의 공부 문제는 결국 관계의 문제에서 출발한다”며 “부모의 말이 바뀌면 아이의 태도가 바뀌고, 태도가 바뀌면 공부를 대하는 자세도 자연스럽게 달라진다”고 전했다.

 

“운동과 교육을 넘어, 가정의 언어까지 책임지는 공간”

 

이번 세미나는 태권도장이 단순한 수련 공간을 넘어 가정 교육과 소통까지 함께 고민하는 교육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호키태권도장은 앞으로도 아이의 성장뿐 아니라 부모의 교육 역량을 함께 키우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