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눈길·빙판길, 태권도 관장님이 차량 운행 시 주의해야 할 점 전국적으로 폭설이 내리면서 도로 곳곳이 미끄러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는 관장님들은 차량을 이용해 원생들을 이동시키는 경우가 많아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다음과 같은 수칙을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차량 운행 전 점검해야 할 사항 타이어 상태 확인 – 겨울철 미끄러움을 방지하기 위해 스노우 타이어 장착 또는 체인 준비 브레이크 및 배터리 점검 – 미끄러운 도로에서 제동거리가 길어지므로 브레이크 성능 필수 확인 워셔액 및 와이퍼 점검 – 눈과 얼음이 앞유리에 쌓이지 않도록 부동액이 포함된 워셔액 사용 눈길 안전 운행 수칙 출발 시간 여유 두기 – 평소보다 10~15분 일찍 출발하여 서두르지 않기 급제동·급가속 금지 – 브레이크는 한 번에 밟지 말고 여러 번 나눠 밟기 차간 거리 평소보다 2~3배 이상 유지 – 눈길에서는 제동거리가 길어짐 도로 상태별 맞춤 운전 눈이 쌓인 곳: 저속 기어(D2 또는 L 기어) 사용 다리 위·터널 입구: ‘블랙 아이스’ 위험 지역이므로 감속 필수 오르막길: 속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최근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도로 곳곳이 눈과 얼음으로 덮여 차량 운행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특히, 눈이 내린 다음 날에는 도로 표면에 얇은 얼음층이 형성되는 '블랙 아이스' 현상으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더욱 높아집니다. 운전자 여러분께서는 안전 운행을 위해 속도를 줄이고, 충분한 차간 거리를 유지하며, 급제동이나 급출발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도로 상황에 대한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안전 운행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2월 6일부터 7일까지 수도권과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서울의 경우, 2월 6일에 2.3mm의 강수량을 기록하였으며, 2월 7일에도 눈이 이어졌습니다. 눈이 내린 후 낮 동안 기온이 상승하면 도로 위의 눈이 녹지만, 밤사이 기온이 다시 떨어지면서 녹았던 눈이 얇은 얼음층으로 얼어붙습니다. 이러한 '블랙 아이스'는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워 운전 중 갑작스러운 미끄러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눈이 그친 다음 날 밤 시간대에 교통사고 발생률이 평소보다 27%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2025년 전국 초등학교 입학생 수가 32만 명 수준으로 추정되며, 이는 전년(2024년) 입학생 약 35만 명 대비 3만 명가량 줄어든 수치다.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가 더욱 가속화되면서, 교육 현장은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학생 수 급감, 2027년엔 30만 명 아래로 지난 2024년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 수는 약 35만 명이었으며, 2023년에도 40만1,752명 수준을 유지했다. 그러나 2025년에는 32만 명대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출생아 수를 기준으로 보면 감소세는 더욱 뚜렷하다. 2017년생 출생아 수는 35만7,771명이었으나, 2020년 출생아 수는 27만2,337명으로 급감했다. 이에 따라, 2027년 초등학교 입학생 수는 30만 명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신규 교원 채용도 축소… 교육의 질 저하 우려 학생 수 감소에 맞춰 교사 신규 채용도 대폭 줄어들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초등학교 신규 교원 임용 규모는 다음과 같이 단계적으로 축소된다. 2024년: 3,200명 내외 2025년: 2,900명 내외 2026~2027년: 2,900~2,600명 내외 중등교원 역시 감축될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올해 2월은 예년보다 더 추운 이상기온으로 유난히 매서운 바람이 부는 날이 계속되고 있다. 거리에는 꽁꽁 싸맨 옷차림의 사람들이 급히 발걸음을 옮기지만, 그런 날씨 속에서도 도장에서 씩씩하게 운동하는 사랑스러운 제자들이 있다.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태권도복을 입고 도장으로 달려오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가르치는 사범으로서 더욱 힘이 난다. 손끝이 시려워도, 숨이 차올라도, 한 동작 한 동작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감동 그 자체다. 운동을 통해 단련되는 것은 단순한 체력만이 아니다. 이러한 날씨에도 포기하지 않고 도장에 나와 자신을 단련하는 습관이야말로 진정한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 강한 정신력과 꾸준한 노력은 결국 아이들을 더 단단하게 만들 것이다. 오늘도 추위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훈련하는 제자들과 함께 멋진 하루를 보낸다. 한파 속에서도 도장에서 땀 흘리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몇 개월째 신규 입관생이 한 명도 없다.” 전국적으로 태권도장과 무술도장을 운영하는 관장들이 흔히 겪고 있는 고민이다. 경제 불황과 저출산 문제, 그리고 치열한 경쟁 속에서 도장의 존폐를 걱정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단순한 경기 불황이 아니라 도장의 운영 방식 자체에 심각한 결함이 있을 가능성이다. 고객 문의조차 오지 않는다면, 이는 단순한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경영적으로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다. 그렇다면 도장이 입관생 부족 문제에 직면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현실적인 해결책은 무엇일까? 신규 회원이 없는 원인 분석 마케팅 부족 – “알려야 온다!” 오늘날 학부모와 학생들은 대부분 SNS, 네이버 블로그, 맘카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체육관 정보를 찾는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도장들은 전단지 배포나 기존 회원의 입소문에만 의존하고 있다. 도장을 찾는 고객들의 소비 패턴은 변했다. 온라인에서 검색되지 않는 도장은 존재하지 않는 것과 다름없다. 해결책: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디지털 마케팅 강화 지역 맘카페, 네이버 플레이스 리뷰 적극 활용 SNS에서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독일에서 온 한 부부와 친구가 한국에서 특별한 경험을 했다. 한국인 아내와 함께 방문한 독일인 친구는 한국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싶어 태권도 수업에 참여했다. 태권도를 처음 배운 이들은 기본 동작부터 차근차근 익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수업의 하이라이트였던 송판 격파에 도전하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처음엔 두려웠지만, 정신을 집중하니 해낼 수 있었다!"라며 성공 후 환호했다. 태권도를 배운 짜릿한 경험 덕분에 본국에 돌아가서도 태권도를 계속 배우기로 결심했다. 한국에서 좋은 추억을 가득 쌓고 떠나는 이들이 앞으로도 태권도를 통해 한국을 더욱 가까이 느끼길 바란다. 이번 경험이 그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선물이 되었기를!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폴란드에서 온 교환학생들이 첫 아시아 여행지로 한국을 선택했다. 이들은 한국 문화를 사랑하며, 한국 영화와 음식을 즐기고 한국어도 제법 배운 학생들이다. 이번 체류 기간 동안 한국 문화를 제대로 경험하기 위해 태권도 수업에도 참여했다. 처음 배우는 태권도였지만 친구들끼리 서로 격려하며 즐겁게 수업을 이어갔다. 익숙하지 않은 동작에 웃음이 터지기도 했지만, 하나하나 배우며 태권도의 매력을 알아갔다. 참가자중 소피아라는 친구는 "태권도를 배우면서 한국 문화가 더 가깝게 느껴졌다. 무엇보다 친구들과 함께 하니 더 즐거웠다!"라고 한 학생이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단순한 관광이 아닌, 한국의 전통 무예를 직접 체험하며 더욱 깊은 문화적 이해를 쌓았다. 한국을 향한 애정을 가득 안고 돌아갈 폴란드 친구들의 다음 여행지에도 한국의 흔적이 남아있기를 기대해본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스웨덴에서 온 고려대학교 교환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하기 위해 태권도를 배웠다. 이들은 단순한 관광이 아닌, 한국의 전통 무예인 태권도를 직접 수련하며 한국의 정신과 문화를 몸소 익혔다. 태권도를 배우는 과정에서 기본 동작부터 시작해 점차 품새와 겨루기까지 도전한 이들은 처음에는 생소한 동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태권도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점점 실력이 늘어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 무엇보다 태권도를 통해 한국의 정신을 배울 수 있어 뜻깊은 경험이었다."라고 한 참가자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체험을 통해 스웨덴 학생들은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한국의 문화와 철학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태권도를 통해 한국을 경험한 이들은 모국으로 돌아가서도 한국 문화에 대한 애정을 간직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처럼 태권도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한국의 전통과 철학이 담긴 문화 체험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외국인들이 태권도를 통해 한국을 경험하고 세계로 널리 퍼져나가길 기대해본다.
태권도 세계화를 향한 도전: 청주 금천동 '한국체대 석사 태권도' "태권도 세계화의 중심에 있는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Sky Martial Arts Taekwondo 김권봉 관장, 워싱턴 D.C Grand Tiger Martial Arts Taekwondo 박영민 관장 도장을 방문하다!" 2025년 1월 22일- 2월 1일 , 청주 금천동 한국체대 석사 태권도 최재훈 관장이 이끄는 한.미 태권도 문화교류팀은 태권도의 세계화를 꿈꾸며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로 향하는 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15시간의 비행 끝에 캐나다 토론토를 경유하여 도착한 이들은, 캐나다 보안 검색 직원과의 뜻밖의 만남을 통해 태권도의 매력을 전파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직원이 "무슨 운동이냐"고 묻자, 태권도라고 답하자 함께 사진을 찍으며 태권도에 대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미국에 필라델피아에 도착한 후,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Sky Martial Arts Taekwondo- North Wales(노스웨일즈점) 김권봉 관장과 함께 만나 태권도의 저변 확대와 인턴십, 어학연수, 홈스테이등 여러 태권도의 미래 지향적이며, 발전가능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특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태권도 수련생을 위한 건강 지침: 감기 예방과 면역력 강화 최근 대만의 유명 배우 쉬시위안이 인플루엔자 합병증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감기와 독감 예방의 중요성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감기와 독감은 단순한 질병이 아니라, 면역력이 약해지면 폐렴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태권도를 수련하는 학생들은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갖추기 위해 더욱 철저한 건강 관리가 필요합니다. 태권도 수련과 면역력 강화 태권도는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땀을 흘리며 몸을 단련하는 과정에서 체력이 향상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면역 기능도 강화됩니다. 하지만 과격한 운동 후에는 면역력이 일시적으로 저하될 수 있으므로, 수련 후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가 필수적입니다. 감기와 독감 예방을 위한 건강 수칙 손 씻기 및 개인 위생 관리 태권도장에서의 신체 접촉이 많기 때문에 손 씻기와 위생 관리는 필수입니다. 수업 전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얼굴을 만지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마스크 착용 및 기침 예절 준수 감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태권도장 운영, ESG 경영이 필요한 이유 최근 태권도장 운영이 쉽지 않다. 저출산 문제로 수련생 모집이 어려워지고, 운영비 상승과 학부모들의 기대 변화로 인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태권도장도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 그 해답 중 하나가 바로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경영 개념 도입이다. ESG는 원래 기업 경영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개념이지만, 태권도장 운영에서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으며, 실제로 효과적인 변화와 지속 가능성을 가져올 수 있다. ESG 경영이란? 태권도장과 어떻게 연결될까? ESG 경영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 를 의미하는 개념으로,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핵심 요소다. ✔️ 환경(Environment) – 친환경 경영을 통한 운영 비용 절감 ✔️ 사회(Social) – 학부모와 지역 사회와의 신뢰 구축 ✔️ 거버넌스(Governance) – 투명한 경영과 체계적인 시스템 도입 ESG 개념을 적용한 태권도장은 더욱 신뢰받는 교육 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으며, 운영 효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ESG, 선택이 아닌 필수! 지속 가능한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기업의 새로운 경쟁력! ✔️ 왜 ESG가 중요한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 ✔️ 기업, 투자자, 소비자가 주목하는 ESG 경영 트렌드ESG, 선택이 아닌 필수! 기업 경영의 새로운 기준 최근 기업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가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입니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를 의미하는 용어로, 기업이 단순히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해야 한다는 기준을 제시합니다. 이제 기업들은 ESG를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투자자, 소비자, 정부 모두 ESG 경영을 중요하게 평가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ESG가 무엇이며 왜 이렇게 중요한지 살펴보겠습니다. ESG란 무엇인가? ESG는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평가하는 기준입니다. ✅ 환경(Environment): 기후 변화 대응, 탄소 중립, 친환경 경영 ✅ 사회(Social
박강순 저자의 신간 '지도자의 격'이 최근 출판되었습니다. 이 책은 리더십과 자기 계발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며, "모든 것은 지도자로부터 시작된다"는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핵심 메시지: 리더십의 본질과 지도자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대상 독자: 리더십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 특히 경영자 및 자기 계발에 관심 있는 독자 박강순 저자는 태권도계에서 흔치 않은 작가로, 다양한 전문 분야의 사람들과 소통하며 연구를 진행해왔습니다. 이 책은 그간의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리더십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합니다. 지도자의 역할: 지도자가 조직의 성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조합니다. 모든 것은 지도자로부터 시작된다는 주장을 통해, 지도자의 격이 조직의 방향성과 성과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설명합니다. 자질 분석: 책에서는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다양한 자질과 특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는 리더십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조직과 사회의 관계: 지도자의 격이 조직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논의합니다. 이는 리더십이 단순히 개인의 특성에 그치지 않고, 더 넓은 사회적 맥락에서 중요하다는 점을 강
대한민국 태권도장마다 색다른 전략이 있고 그 특징이 도장에 큰 매력이 되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이루다태권도는 한국본관, 수청점, 원주점 부산1관, 2관 그리고 중국 해외연수지점 해외연합으로 캐나다 싱가포르 중국 한국 등 국제도장으로서 활발하면서도 압도적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이루다태권도는 2025년 1월 16일부터 2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국제챔피언십 및 국제문화교류에 한국팀으로 출전하였습니다. 박강순 관장을 비롯한 선수들인 김서진, 김가은, 최인서, 이다영, 김예나, 김예준, 안지우, 오태양 총 9명이 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국제문화교류의 퀄리티가 높아짐에 따라, 연속적으로 참여하는 수련생들이 많아졌으며, 참여율 또한 국내 최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겨루기 1위 오태양 김서진 안지우 김예준 박강순 2위 김가은 3위 이다영 품새 1위 김예나 김서진 3위 최인서 김가은 안지우 김예준 현재 대한민국 이루다태권도를 이끌어가는 박강순 관장은 도장창업 및 지도자를 위한 서적을 연속적으로 출간하였고 체육도장업 경영/실무 강사로도 2년 연속 활동을 하고 있다. "이루다" 최종상표권리자로 브랜드를 브랜딩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갖꿔가며 채우고자 노력합니다. 앞
2월 1일, 충북 청주시 S컨벤션센터에서 충북태권도협회장 송석중 회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윤건영 충북교육감, 김수민 충북도정무부지사, 윤현우 충북체육회장 등 많은 기관장과 태권도 지도자, 시도 협회 임원들이 참석해 송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송 회장의 취임은 충북 태권도인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랜 기간 정체된 선·후배 및 스승·제자 관계에서 벗어나, 태권도의 발전과 선수 육성을 위한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지도자의 필요성이 절실히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취임식과 함께 전임 협회 관계자와 분과위원들 간의 갈등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새로운 집행부에 협조하지마라 강요 의혹, 시군 임원 또한 “전임 관계자가 우리처럼 힘들게 도장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반말과 욕설을 해왔다”며,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 것에 실망을 금치 못한다”고 토로했다. 이러한 문제들은 체육계에서 반드시 변화해야 할 중요한 사안으로, 현재 스포츠윤리센터는 영구징계 등 강력한 처벌을 통해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고 있다. ▲송석중 충북태권도협회장 송석중 회장은 “현재 우리나라가 정치적, 경제적으로 많은 혼란 속에 자영업자들이 지쳐가고 있다”며, “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