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강신만의 ‘국기 태권도 부활’ 공약이 태권도계 전반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최근 태권도를 단순한 체육 활동이 아닌 ‘체락(體樂)·인성·예절 교육의 핵심’으로 규정하며, 공교육과 동네 태권도장을 연결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러한 발언은 저출산과 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태권도장 운영자들에게 단순한 공약을 넘어 하나의 ‘생존 돌파구’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강 후보는 단순한 정책 제안자가 아닌, 실제 태권도 선수 출신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6세부터 시작된 태권도 수련은 대학 시절까지 이어졌으며, 대학연맹전에서 라이트급과 웰터급을 넘나들며 4연패를 달성한 실력파 선수였다. 그의 이러한 경험은 정책의 진정성과 현실성을 동시에 담보하는 요소로 평가된다. 교사 시절 역시 태권도에 대한 그의 철학은 분명했다. 중학교 체육 교사로 재직하며 ‘금강 품새’를 수업과 평가에 도입했고, 이는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해 자연스럽게 지역 태권도장 등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냈다. 이는 공교육과 민간 체육시설의 연계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도장은 열심히가 아니라, 구조로 살아난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2026 도장 위기 속 ‘골목도장 리부트’ 컨설팅 서비스 개시 2026년, 도장 경영 환경은 분명히 달라졌다.저출산의 여파는 이미 현장에 도달했고, 장기화된 경제 침체와 세계 경제 불확실성은 학부모의 소비 기준을 이전과 완전히 다르게 만들었다. 여기에 추운 겨울방학까지 겹치며, 많은 태권도장과 무도·줄넘기 체육관들이 회원 감소, 수익 정체, 관장 과로라는 현실 앞에 서 있다. 중요한 점은, 지금의 위기가 관장의 노력 부족 때문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지금 도장들이 겪는 어려움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운영 구조의 문제에 가깝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무도비즈니스타임즈는 2026년을 기점으로 도장 경영을 다시 설계하는 컨설팅 서비스, ‘골목도장 리부트(RE:DOJANG)’를 공식 개시한다. ‘골목도장 리부트’는 무엇을 해주는 서비스인가 골목도장 리부트는 홍보를 대신해주거나, 회원 모집을 보장하는 서비스가 아니다. 이 서비스의 본질은 명확하다. “관장이 혼자서 고민하던 도장 운영의 문제를, 구조의 관점에서 정리해주는 것”이다. 왜 열심히 하는데 성과가 나지 않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