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대중교통 이용 중 발생한 상해·사망사고 피해를 강동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보상받을 수 있다. 2019년부터 구민안전보험을 지원해 온 강동구는 올해도 작년과 동일하게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전세버스 포함)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후유장해(전세버스 포함) ▲대중교통 상해부상치료비(택시, 전세버스 제외) ▲화상수술비 ▲사회적약자 상해의료비 등 5개 항목에 대한 보장을 진행한다. 강동구민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전입신고만으로도 보험에 자동 가입되며, 타 지역으로 전출 시 자동 해지된다. 그간 강동구 구민안전보험의 지급 건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며, 이 중 대중교통사고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상해 의료비 지급이 특히 큰 도움이 됐다는 주민 의견이 많았다. 이에 한원모 재난안전과장은 “구민안전보험은 예기치 못한 재난이나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구민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며 “구민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여주시는 30일 여주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를 심의·결정하기 위하여 ‘여주시 의정비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2003년 이후 20년간 동결된 의정 활동비의 현실화를 위해 지난해 12월14일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33조 일부가 개정되면서, 의정 활동비 지급 기준이 110만원에서 최대 150만원으로 상향 조정되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여주시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를 새롭게 결정하고자 여주시 의정비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여주시는 교육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이통장과 여주시의회 의장 추천 위원 등 10명을 위촉했으며, 의정 활동비 기준금액 결정과 그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 방식 등을 결정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올해부터 3년간 적용할 여주시의회 의정 활동비 지급 기준을 물가상승률과 지자체 재정 능력 등을 충분히 고려해 기준금액 내에서 인상하는 것으로 심의·의결했고, 향후 주민의견수렴을 위해 여론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민 여론조사는 전문 여론 조사기관을 통해 실시하며 면접원이 연령․지역별 인구분포를 고려, 무작위로 선정된 18세 이상 시민 500명에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동해시는 시민을 대상으로‘2024년도 동해시립도서관 독서동아리’를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책 읽는 분위기 확산과 다양한 계층 간 상호 토론의 장을 통해건전한 사고와 가치관 정립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된다. 독서동아리는 시민을 대상으로 회원 수 5인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시는 동아리 소개, 신규 선정 동아리 및 활동 장소, 활동 주기, 지속 가능성, 구성의 독창성, 개방성, 활동 계획의 다양성 및 적절성 등을 고려하여 선발하게 된다. 시는 2월중 16개의 독서동아리를 선정 후 동아리 대표에게 개별로 안내할 계획으로, 신청을 희망할 경우 오는 2월 7일까지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동아리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독서 활동에 필요한 도서와 활동 장소가 제공된다. 동아리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발한 , 북삼 , 꿈빛마루) 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소장은 “다양한 독서동아리를 신규 발굴, 육성하여 도서관 커뮤니티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독서문화를 확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동해시에서‘그림책 원화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실제 원화에 가깝게 확대 제작한 그림책을 전시하여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유년기에 책에 대한 흥미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시는 2월부터 12월까지 발한도서관 1층 로비와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그림책 원화를 전시한다. 온라인에서는 '수수바의 별빛 줄넘기(핑거)', 오프라인에서는 '오나, 안오나(산하)'의 그림책 원화 전시를 시작으로, 매월 다른 원화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그림책 원화 전시는 모든 시민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발한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시립도서관의 온· 오프라인 공간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연령대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그림책 원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 내 보유한 책을 위주로 전시함으로써 이용자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온라인 전시를 통해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 홍보는 물론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박원종 의원이 지난 1월 31일 2024년 상반기 기획조정실 소관 업무보고에서 공공갈등 발생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을 요구했다. 최근 전라남도는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조성에 따른 송전선로 설치 문제, 군공항 이전 등 복잡 다양한 갈등이 발생하고 있어 전라남도 전체 갈등에 대한 전체적인 로드맵이 필요한 시점에 있다. 박원종 의원은 “전라남도가 일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행복한 전라남도를 만들어가기 위함이나 급변하는 시대변화와 여러 이유들로 인해 전라남도 내에 크고 작은 갈등들이 생기고 있다”며, “공공에서 갈등에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의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부분의 갈등이 법정에서 마무리가 되거나 강제 조정 혹은 집회 등 극단적인 결론의 갈등 양상을 띄고 있다”며 “협상과 조정을 우선적으로 적용하는 갈등해결 시스템이 마련되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 의원은 “갈등이라는 것이 민주적으로만 해결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으나 전라남도는 사업체가 아닌 도민을 위한 행정기관인 만큼 갈등조정관제의 도입이나 상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동해시는 2월 1일부터 2월 8일 까지 8일간 동트는 야구장에서‘제2회 동해시체육회장배 우수학교 초청 전국 중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해시체육회와 동해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청량중학교, 영남중학교, 신흥중학교, 단월중학교, 포철중학교, 동트는BC, 계룡퓨처스, 배명중학교, 동도중학교 총 9개의 중학교 야구팀 400여 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쌓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9개팀이 풀리그로 치러지는 대회는 우승팀, 준우승팀, 공동 3위팀, 개인상 4개 부문으로 구분해 트로피를 수여하게 되며, 별도의 개회식과 폐회식은 진행되지 않는다. 지난해에 이어 동해시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단위 행사로, 비수기인 동절기에 열려 음식업과 숙박업 수요 증가, 관광 활성화 등 약 11억 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예측 하고 있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4계절 최적의 생활체육 여건을 갖춘 동해시가 전지훈련 및 각종 스포츠 대회 개최를 위한 최적지로 전국에 널리 알려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동해시가 훈훈하고 편안한 가운데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금체불방지 및 하도급대금 불공정행위 단속에 팔을 걷었다. 시는 지난 1월 29일부터 지역업체 및 건설근로자 보호를 위해 공사 현장을 방문, 하도금 체불방지를 당부하고, 노무비· 장비 대금은 전자대금지급시스템(하도급지킴이)으로 개별 지급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특히, 4개반으로 구성된 '하도급대금 불공정행위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2월 9일부터 12일까지 하도급 불공정행위 특별대책 상황실을 운영, 수시 접수된 민원을 신속히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기성· 준공 검사 소요기간 단축(14일→7일) 및 각종 대금 지급기한도 단축하여(5일→3일) 하도급 대금과 근로자 임금을 신속하게 지급하는 한편, 선금 지급 대상 확대(공사· 용역· 물품제조→공사· 용역· 물품제조 및 구매), 선금의 부채 제외 적용 등 소규모 건설업체를 위한 지방계약 특례제도도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천수정 회계과장은 “물가상승, 금리인상,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만큼, 시에서 발주한 건설공사에서 노임‧건설기계 대여금 등 각종 하도급 대금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동해시가 남부권 거점 복합문화공간인 송정생활문화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송정, 북삼 등 남부권 시민들의 생활문화센터 조성 요구를 충족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 생활SOC 공모사업에 도전, 지난 21년 12월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국비 4억 3천만 원을 확보하는 등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았다. 송정동에 위치한 구 강원은행 건물(전 그루터기) 리모델링에 총 10억 7,5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지난해 1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마무리에 이어 3월 공사에 착공, 9월 준공 후 시설 집기품 구입, 원활한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 지난 1월 임시개관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는 등 본격적인 운영 준비를 마쳤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1일 오후 3시 송정생활문화센터(송정중앙로 56)에서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관련부서 공무원, 시공업체 관계자, 송정동 사회 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이 개최됐다. 이날 개관식행사는 강원민예총동해지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공사추진 경과보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장흥군의회 김기용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흥군 수리계 관리조례안'이 제287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원안의결 됐다. 이 조례안은 이상기후로 농업용수의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는 가운데 농민 스스로 수리계를 조직하여 수리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행정적, 제도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기반 시설의 관리 및 수리계 조직∙등록 ▲수리계 운영경비 지원에 관한 사항 ▲수리시설 복구 재원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이 규정되어 있다. 김 의원은 “지역 농업발전을 위해 힘쓰시는 수리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농업용수 확보와 관리를 통해 농업인들의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임형석 의원이 지난 1월 31일 2024년 상반기 기획조정실 소관 업무보고에서 출자출연기관의 경영실적평가 항목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전라남도는 출자․출연 기관의 경영성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경영혁신 유도와 경영의 효율화 등을 위해 매년 24개 출자출연기관의 경영실적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2023년 전라남도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방안 연구용역을 수행했다. 임형석 의원은 “출자․출연기관은 전라남도의 보조금이 아니면 운영하기 어려운 곳인데 재무예산관리 항목을 평가하여 보조금을 차등 지급하는 것이 과연 적정한 평가라고 할 수 있느냐”며 우려를 표했다. 또한 “문화, 예술, 장학사업, 지역경제 발전, 주민 소득증대 등 전라남도가 직접 수행하기 어렵지만, 꼭 필요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데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출연금을 차등 지급하는 것이 오히려 경영악화를 불러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임 의원은 “출자출연기관의 효율적인 경영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기관별로 어떤 특성을 가지고 사업들을 운영하는지, 전라남도에서 향후 필요한 사업과 확대해야 할 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은 농업직불금 원스톱 등록 신청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노력을 추진한 결과 올해부터 상당한 개선이 이뤄진다고 밝혔다. 그 동안 농민들은 농업직불금을 변경 신청하기 위해서 농어촌공사-읍면동사무소-농산물품질관리원-읍면동사무소를 연달아 방문했는데 이에 박형대 의원은 ‘구시대적 행정’ 이라 지적하며 ‘단 한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도입제도를 촉구했고, 작년 5월에는 해남군농민회장과 함께 전남도의회에 청원서를 제출했다. 전라남도 식량원예과에서도 적극적인 노력을 한 결과 “농어촌공사에서 임대수위탁 후 계약서가 체결되면 읍면동 농지대장에 2시간 내로 자동 반영되는 서비스가 올해부터 실용화되고,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도 농민들이 방문하지 않아도 전화 한 통화로 처리하도록 협의가 됐다”고 밝혔다. 박형대 의원은 “전남도가 설명한대로 진행된다면 올해부터는 4단계에서 2단계로 축소되며 농어촌공사에 임대계약서 작성 후 읍면동 사무소를 한번만 방문하면 농업직불금 신청이 완료된다”며 “앞으로는 계약이 확인되면 직불금 신청까지 완료되는 원스톱 체계를 완성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통합정보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달 31일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에서 소방차 출동로 확보 훈련과 소방차 동승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승 체험은 시민들에게 소방차량 출동 시의 긴박성을 직접 체감하고 각종 재난 상황 시 소방 차량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 탑승 소방차 길 터주기 동승체험 참여 ▲소방차량 활용 소방통로확보 및 길 터주기 홍보활동 ▲방화복 착용 일일 소방관 체험 및 화재예방 안전교육 ▲동승자 참여 소방차 출동로 확보 캠페인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시민들이 소방차량 출동시간 단축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하고 동승 체험을 한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연수구가 이달부터 투명 페트병, 알루미늄 캔 등 재활용품을 모아 가져오면 종량제봉투, 휴지 등으로 교환해 주는 ‘자원순환가게’를 지역 내 모든 동으로 확대 운영한다. 구는 그동안 페트병, 캔 등의 고품질 재활용품 수거율을 높이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해까지 푸른두레생협 등 6곳의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해 왔다. 하지만 2월부터는 지역 내 동 행정복지센터 15곳과 이마트 연수점 등 모두 16곳으로 확대 운영하고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해 노인인력을 각 동에 자원순환 활동가로 배치했다. 이에 따라 구민들은 어느 동에서나 가까운 자원순환가게에 재활용품을 모아 가져오면 품목별 교환량에 따라 종량제봉투나 휴지 등으로 현물교환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각 동행정복지센터 자원순환가게로 재활용품을 교환하기 위해 가져올 때는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씻어 이물질과 라벨을 제거 후 말려서 가져와야 한다. 이와 함께 연수구는 자원순환가게 확대‧운영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4월 30일까지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평상시의 2배로 보상해 주는 ‘2배 보상이벤트’를 실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 연수구보건소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이달부터 가족건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똑똑한 예비부모와 함께 디자인하는 커뮤니티’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저출생 시대에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육아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대상별, 단계별로 운영하는 임산부와 영유아 가족 건강지원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임신 전 단계) 예비부부 행복교실 ▲(임신 후 단계) 태교 교실 ▲(출산 전 단계) 예비부모 교실 ▲(출산 후 단계) 영유아 건강 (조)부모 교실 등 임신, 출산, 육아 등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하는 방식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지난해까지는 지원 대상을 송도동 지역주민으로 제한했으나, 올해부터는 연수구 전역으로 대상 지역을 확대하고 프로그램 이용의 기회 또한 전년도 대비 2.2배 증가한 60회로 이용 기회의 폭을 대폭 증가시켰다.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 일정은 2월 중순 이후에 연수구 보건소 홈페이지 보건사업'모자보건사업'모자건강증진프로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 연수구 약사회는 지난 30일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영양제(120정) 100여 개를 연수구 드림스타트에 후원했다. 연수구 약사회는 매년 드림스타트를 통해 지속해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영양제를 후원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연수구 드림스타트는 이번에 후원받은 영양제를 영양불균형 및 발육이 부진한 아동 등 영양 관리가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근형 회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