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양구군이 설 명절을 맞아 2월 1일부터 양구사랑상품권(배꼽페이) 20억 원을 추가 발행하고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이번 추가 할인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함으로써 소상공인 매출을 증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구군은 2월 한 달간 기존 배꼽페이 적립률을 5%에서 15%로 상향하고, 지류상품권 할인율도 5%에서 10%로 상향한다. 구매 한도는 배꼽페이는 50만원이고 지류는 20만원이다. 또한, 착한가격업소 및 전통시장에서 배꼽페이로 결제할 경우 15% 적립을 상시 유지하여 지속적인 물가 안정과 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올해부터 배꼽페이를 선 할인 방식에서 사용 금액에 따라 적립금을 돌려받는 캐시백 형태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으며, 적립금은 배꼽페이 보유 금액과 합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배꼽페이는 2월 1일부터 ‘지역사랑 상품권 chak’ 어플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지류 상품권은 2월 1일부터 농협은행 양구군지부, 양구농업협동조합, 양구산림조합, 양구새마을금고, 양구신용협동조합,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삼척청년센터 1월 31일 청년여성의 취업지원 서비스 연계‧협업 등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삼척시 청년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활성화를 위하여 직업교육훈련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및 각종 프로그램의 운영 지원에 대한 교류를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삼척여성새일센터에서는 찾아가는 구직자 특강으로 청년센터를 방문하여 대인관계 능력항상을 위한 MBTI를 통한 나의 적성이해, 온·오프라인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 특강을 지원할 계획이다. 삼척청년센터 이수정센터장은“이번 협약을 통하여 청년여성들에게 능력개발을 위한 교육뿐만 아니라 취․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여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 최병원 센터장은 “앞으로 삼척시 청년여성 취업지원을 위해서 양질의 직업교육훈련으로 전문인력 양성할 것이며, 청년여성의 실업률 및 타 지역 유출문제 해소를 위해 같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삼척시가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자체청렴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삼척시는 오는 2월 2일까지 내부 전산망을 이용하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부패인식, 부패경험, 청렴시책 3개 부문에 관련한 16개 문항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삼척시 공직자 현원 915명이 참여 대상으로 참여자는 전원 익명으로 설문조사에 참여하게 되며, 설문 문항에는 내부 청렴도 인식과 부패, 특혜, 청탁 등 부정과 관련한 내용과 지연, 학연, 혈연 등 사적 이해관계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설문결과는 2023년도 반부패·청렴시책의 효과성을 분석하는 데에 이용되며 향후 반부패·청렴관련 시책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강력한 청렴·반부패 시책을 수립하기 위해 이번 설문조사를 계획하게 됐다.”라며 “청렴한 삼척시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삼척시가 2월부터 환경오염물질 배출 시설에 대한 점검에 착수한다. 삼척시는 관내 대형 국책사업 현장을 포함하여 철도 및 발전소 건설현장과 관련된 비산먼지 발생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관련 시설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 등에 관한 통합지도·점검 규정’에 따라 관내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에 대한 규정 준수 및 비산먼지 발생 억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시는 올해 정기적인 점검 이외에도 수시로 관련 사업장에 대한 법률 위반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수시로 관련 시설을 점검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 라며 “필요시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맑고 깨끗한 삼척시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170개소의 시설을 점검한 결과 무허가 배출시설 및 환경관련 법규 위반업소에 대하여 55건의 과태료 부과 및 행정처분을 실시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삼척시는 강원특별자치도와 합동으로 지난 1월 29일~30일 이틀간 삼척-울진 경계 수역에서의 근해통발 어선 대게 포획행위를 지도·단속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단속에는 도 어업지도선(1척, 69톤)의 협조를 받아 지난 1월 12일'수산업법 시행령'개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 해역에서 연중 근해통발 어선의 대게 조업이 금지된 것에 따라 조업실태 점검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삼척시와 울진군 경계해역에서는 지난해까지 경북 울진 선적의 근해통발 어선의 대게 조업으로 지역 어업인들과 조업분쟁 등 갈등을 빚어 왔다. 삼척시 해양수산과장(신성대)은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와 긴밀히 협력하여 어업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2024년 원주시 상반기'평생교육 전문인력 역량강화'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120명(4차시 / 차시별 30명)으로 2월 1일부터 2월 12일까지 원주시 교육강좌예약 사이트에서 선착순 모집하며 중복신청도 가능하다. '평생교육 전문인력 역량강화'프로그램은 원주시에서 활동하는 평생교육강사 및 강의를 시작하려는 예비강사, 평생학습동아리 대표, 회원 등을 대상으로 시민들에게 질 높은 강의 제공 및 평생학습 동아리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운영 강좌는 ▲ Power Speech ▲ 강.풍.법(강의를 풍요롭게 하는 방법) ▲ 평생학습 활성화 방안 ▲ 디지털 사회의 평생학습강사 총 4강좌로 2월 15일∼16일 양일 간 오전(10:00∼12:00), 오후(14:00∼16:00)로 나누어 학습관에서 대면 강의로 진행된다.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이번 역량강화를 통해 교육현장에서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는 강사님들의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전문인력 역량강화를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원주시는 시각장애인 안마, 평생건강관리, 어르신 심리정서, 도민 심리지원 등 장애인, 노인, 청년 등 성인 관련 지역사회서비스 이용자 740명을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는 지역주민의 욕구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이용자에게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신청 기간은 2월 14일부터 20일(주말제외)까지이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격 기준은 서비스 내용에 따라 상이하다. 서비스 이용 기간은 3월부터 1년 간이며, 상담, 안마, 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원주시는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기타 차상위 계층의 자립·자활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희망저축계좌Ⅱ 신청자를 신규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Ⅱ은 매월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는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기타 차상위 계층이 신청할 수 있고, 2∼3월 재산·소득 확인 조사기간을 거친 후, 4월부터 매월 10만원 이상 50만원 이하를 적립 시 3년간 매월 1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20일까지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원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불필요한 포장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표시 등의 위반사항에 대해 2월 5일부터 8일까지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전문검사기관인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이루어지며, 대형마트와 준대규모 점포 등 관내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대상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완구·벨트·지갑 등), 1차 식품(종합제품) 등의 명절 선물 세트류이며, 포장공간 비율, 포장 횟수, 분리배출 표시 적정 표기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과대포장 의심 제품은 현장에서 간이 측정을 실시하며, 결과에 따라 기준 위반이 의심되는 제품은 해당 제조업체에 전문기관의 포장검사를 받도록 명령한다. 이를 불이행하거나 기준 위반 시에는 최고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특히 명절에 포장폐기물이 많이 발생하는 만큼 포장재를 줄인 제품을 구매하고 사용된 포장재는 올바르게 분리배출하여 환경오염과 자원낭비를 일으키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원주시는 농촌의 주거환경 개선과 유입 촉진을 위해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시행한다. 총 35개동의 농촌주택을 개량할 계획이며, 2월 20일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농촌지역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주민과 무주택자, 도시지역에서 농촌지역으로 이주하려는 주민, 근로자 숙소 등을 개량하려는 농촌지역 거주 농업인 등이다. 2주택 이상 소유한 경우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대상 건축물의 규모는 단독주택 및 부속 건축물의 연면적 합계가 150㎡를 초과할 수 없으며, 대출금리는 최대 2.5억 원, 증축·대수선은 최대 1.5억 원의 고정금리 2%의 융자가 가능하고 1984년 1월 이후 출생한 청년의 경우 고정금리 1.5% 또는 변동금리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취득세액 280만 원 한도 내 공제, 연말정산 소득공제, 농지보전부담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원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15일부터 1월 30일까지 다중이용시설 7개소, 전통시장 7개소, 노후 공동주택 2개소 등 총 16개소에 대한 합동 안전 점검 및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 소화기 등 소화시설 확보 여부 ▲ 소화전․방화 셔터 작동 여부 ▲ 전기기기 접지 상태 ▲ 전기시설 안전관리 상태 및 위험 방지 여부 ▲ 가스용기 보관실태와 가스 차단기 ․ 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에서 규격 전선 미사용, 전기시설 접지 미시공, 소방안전 시설물 미흡 등의 지적사항에 대하여 시설관리자에게 보수 권고했고, 전통시장 상인회 대상 국민행동요령(화재) 배부하여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및 화재 예방 캠페인을 홍보했다. 특히, 30일에는 행정안전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를 비롯해 원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원주횡성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광역본부, 원주시안전관리자문단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하여 남부시장과 민속풍물시장을 집중 점검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전통시장은 구조적으로 화재에 취약한 만큼,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로 인한 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024. 2. 5. 원주 빌라드아모르 3층 사파이어홀에서 ‘2024년 기업정책 설명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책 설명 및 간담회에는 관내 기업체 및 유관기관 등에서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총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원주시 지원정책 설명 후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하고 2부에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강원), 고용노동부원주지청, 강원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에서 2024년도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정책자금 지원, 수출·판로 지원, 연구개발 지원 등 중소기업의 관심이 높은 지원사업들 안내는 물론, 원주시 공사·용역·물품 발주계획과 유관 기관의 안내책자 및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니 새롭게 달라지는 혜택들을 놓치지 않토록 관내 모든 기업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2023 원주 만두축제”가 2월 1일 서울에서 열린‘2024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지역음식문화축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4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리서치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발굴∙시상하며,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JTBC가 후원한다. 6. 25. 전쟁 이후 피난민들이 정착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원주김치만두와 대한민국 최초의 칼만두까지 원주시 대표음식 “만두”를 소재로 작년 10월 전국 최초 만두축제를 2일간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원주 만두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만두 주제관을 비롯해 만두 판매장, 공연 무대, 체험장 등으로 공간을 조성하고 만두 빨리먹기 대회, 만두 명인의 쿠킹쇼, 만두 만들기 체험 등 이색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구도심과 가깝고 전통시장이 밀집된 문화의 거리에 개최하여 관광객들이 중앙시장, 자유시장 및 도래미시장 등 전통시장을 함께 방문함으로써 먹거리와 쇼핑을 동시에 즐김으로써 100억 원의 지역 경제 유발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올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릉시는 1군 발암물질인 석면비산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석면 슬레이트 지붕재 처리에 대한 ‘2024년 노후슬레이트 철거·지붕개량 지원사업’을 2월 1일부터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지붕 및 벽체가 슬레이트로 된 건축물의 소유자로 건축물대장에 등재가 안 된 무허가 건축물도 슬레이트 철거를 지원한다. 금년 사업 규모는 121동(주택 102동, 비주택 13동, 지붕개량 6동)으로 지원기준은 주택의 경우 최대 400만 원, 비주택(창고, 축사 등)은 500만 원까지이며, 취약계층의 경우 철거비 전액 지원 및 별도 지붕개량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사업 신청은 슬레이트 건축물이 소재하고 있는 읍·면·동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자원순환과로 문의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석면 슬레이트 처리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릉시는 1일 오전 9시 시청 2층 대강당에서 ‘함께할 때 빛나는 우리, 희망찬 제일강릉시대!’라는 주제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강릉의 변화를 다짐하는 월례조회를 개최한다.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교육 동영상 시청을 통해 소극적인 마인드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사고로 업무를 적극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아울러 2023년 하반기 시민 편의 증진과 행정 효율 향상에 이바지한 우수직원 5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이어 봄철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 다짐대회를 개최하여 양원모 부시장을 산불현장 대책본부 상황총괄 책임관, 국단소장을 산불 지역담당 책임관으로 임명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산불예방 결의문 낭독으로 산불의 위험성을 상기하고 산불방지를 위한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다양한 연말연시 행사 및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치르느라 고생해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봄철 산불근무에 철저히 임하고, 앞으로도 더욱 힘내서 최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