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평구 갈산1동은 지난 31일 서부사료(주)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 성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서부사료(주)는 평소에도 지역 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정세진 서부사료(주) 대표이사는 “설을 맞아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점숙 갈산1동장은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해주신 서부사료(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성금은 수급자와 장애인, 홀몸노인 등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 망원동에 사는 직장인 A씨는 여의도에 위치한 회사까지 그동안 버스와 지하철로 이동했고 약 40분 정도가 소요됐다. 최근 ‘한강 리버버스’ 운행소식에 이용해 봤더니 시간도 절약되고 편리해서 앞으로도 매일 타야겠다고 생각했다. 여의도까지 지하철보다 빠르게 도착했고, 선내 카페테리아에서 산 샌드위치, 커피를 먹으며 아침까지 챙길 수 있어 삶의 질이 높아졌다. #. 건국대학교 재학생 B씨는 자전거 타기가 취미인데 기존 대중교통은 자전거를 들고 타기가 어려워 주말에만 라이딩을 즐겼다. 그런데 ‘한강 리버버스’에는 자전거 휴대하고 탑승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요즘은 마곡에서 뚝섬까지 자전거를 타고 등·하교한다. 개인 좌석에 있는 테이블에서 과제도 하며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만족하고 있다. #. 잠실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C씨와 D씨는 업무 특성상 퇴근 후 여의도에서 고객과 미팅할 일이 잦다. 퇴근길 버스·지하철은 사람들로 너무 붐비기 때문에 그동안에는 자주 택시를 탔는데 교통체증도 있고 2만원이 훌쩍 넘는 택시비도 부담이 돼 잠실에서 여의도까지 30분 만에 갈 수 있는 ‘한강 리버버스’로 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평구 부평6동은 1일 통장자율회로부터 설 맞이 이웃사랑나눔 성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부평6동 통장자율회는 매년 설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임헌미 회장은 “설을 맞아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섭 부평6동장은 “꾸준한 성원에 늘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 받은 성금은 지역 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평구 부평1동은 지난 30일 부광감리교회로부터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을 전달 받았다. 부광감리교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명절은 물론, 평소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 김상현 담임목사는 “설 명절을 주변의 모든 이웃들이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배려와 나눔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유혜형 부평1동장은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여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며 “기탁해 주신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 고 밝혔다. 후원품은 지역 내 저소득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3월 3일까지 ‘2024 찾아가는 문화공연’에 참여할 전문 예술인 및 단체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남동구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을 통해 구민이 일상적으로 문화예술 공연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음악·무용·연극·전통예술·다원예술·퍼포먼스 등 거리공연이 가능한 모든 분야의 전문 예술인 및 단체 10팀을 모집하며,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금요일 또는 주말 남동구 관내 광장, 공원, 원도심, 도로 등에서 거리공연을 운영한다. 지원 자격은 △18세 이상 거리공연에 관심이 많은 예술인 △대표가 18세 이상인 거리공연에 관심이 많은 예술단체 △회당 40분 이상 완성도 있는 거리공연이 가능한 예술인 및 단체 △(우대조건) 공고일 기준으로 주민등록등본, 고유번호증, 사업자등록증 중 어느 하나라도 주소지가 남동구로 돼 있는 예술인 및 단체 등이다. 재단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서류·영상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 예술인 및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는 “일상이 문화로 생동하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평구 십정2동은 지난 31일 동암교회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 쌀 1천kg을 기탁받았다. 동암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구가 펼치는 ‘이웃사랑 나눔’에 쌀 1천kg씩 기탁하는 등 평소 십정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왔다. 문형희 동암교회 담임목사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느끼는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교회가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기동 십정2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해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동암교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사랑의 쌀은 십정2동 지역 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장애인 및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최근 논현,만부센터에서 제2기 입주기업 자치위원회 위원장 위촉식과 입주기업 지정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입주기업 자치위원회는 입주기업 사이의 네트워킹, 입주기업의 대표로 운영팀과 소통하고 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모임이다. 2023년 제1기 활동이 종료된 후 치러진 투표 결과, 자치위원장에는 김광휘 대표 (빅스텝) 가 연임하고, 부위원장에는 이천수 대표 (몬타나 아카데미, 논현), 김수정 대표(펀더캄머, 만부)가 선출됐다. 청년창업지원센터 자치위원회 2기는 1년 임기로 공모사업, 지원사업 등 정보의 활발한 공유로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기업 간 친목 도모 등 센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3년 입주기업 성과평가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둔 8개 기업은 입주 기간이 연장되어 지정서가 새로 부여됐다. 송현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장은 “앞으로 청년창업지원센터 자치위원회 활동을 통해 센터와 지역 내 청년 창업가 네트워크에 새로운 힘이 더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이 31일 경기도의회 광교청사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련해 광교카페거리발전위원회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정담회를 가졌다. 수원 영통구 이의동에 위치한 광교 카페거리는 다양한 맛집과 편의시설, 광교 호수공원과 연결된 산책로 등 지역 주민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까지 찾는 광교 신도시의 중심 상가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이어지는 경기 침체로 점차 상권이 축소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근 스타필드 수원 등 대규모 복합몰이 개장하며 더욱 큰 위기를 맞고 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광교 카페거리의 지속적인 민원 중 하나인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용주차장 확대 방안과 수변 산책로 정비, 플리마켓 및 지역축제 홍보 방안 등 지역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해결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오수 의원은 “그동안 광교 카페거리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권역에서 여가와 문화를 책임지는 문화거리로서 사랑받아 왔다”고 말하며, “앞으로 소상공인 지원과 소규모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평구는 1일,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공원녹지과 내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구는 산불 취약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해 산불 예방 상시 감시 체제에 돌입한다. 코로나로부터 일상 회복 후 등산 인구 증가에 따라 산불 발생 요인이 증가하고 산불이 연중 상시화·대형화 되는 추세다. 그에 따라 구는 철저한 대응을 하고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1명을 채용했다. 또한 산불 드론을 활용하여 지역별 등산로와 산불 취약지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초동 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봄철 산불조심 기간 중 등산객과 입산자 유입이 많은 설 연휴, 청명·한식, 어린이날, 부처님오신날 등에는 주요시기 산불 방지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등산로 및 산림인접지에 감시활동을 실시하고, 산불관련 홍보물 등의 배부를 통해 산불예방 홍보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산림 내 화기사용금지와 쓰레기 소각 금지 등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대부분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2024년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4년 여성친화도시 사업 추진계획 및 구민참여단 운영계획 안내, 건의 사항 청취에 이어 구민참여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성인지감수성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남동구만의 지역 특성을 살리면서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안전이 구현되며,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고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은 남동구 주민 또는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주민들로 이뤄진 민간단체로, 여성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에게 불편하고 불합리한 사항 모니터링, 개선의견 제시, 여성친화도시 시책·정책 제안,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등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도 안심 환경 조성을 위한 안심 귀갓길 조성사업, 구월3동 안심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모니터링과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230곳의 운영 모니터링,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캠페인 및 민·관 합동 폭력예방 캠페인 추진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과제와 특화사업 추진에 함께할 예정이다. &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경기도국제교육원(원장 유혜영)이 초·중등 교사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국제교류 역량 강화’직무연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초등과 중등으로 나눠 교육원과 자택 등에서 온·오프라인 혼합 연수로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됐다. 주요 과정은 ▲국제교류의 필요성 ▲초·중등 국제교류 운영 과정 사례 나눔 ▲국제교류 운영을 위한 교육과정 작성 실습 ▲국제교류 수업을 위한 AI활용 방안 등이다. 특히 교육원 소속 영어 원어민 강사와 직접 AI를 활용한 국제교류 활용 방안 실습과 글로벌 문화 수업이 연수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교육원은 참가 교사들이 국제교류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국제교류에 관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위한 국제교류를 활성화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했다. 유혜영 경기도국제교육원장은 “앞으로도 학교가 중심이 되는 학생을 위한 국제교류 활성화 연수 프로그램으로 우리 학생들에게 세계시민으로서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초·중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예방접종 확인 사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남동구보건소는 지난해 12월 관내 초등학교 취학 예정 아동 3,500여 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통지서를 배부했으며, 미접종 아동들이 예방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입학을 앞둔 자녀의 보호자는 초등학생 4종 △디프테리아/백일해/파상풍(DTaP 5차) △소아마비(폴리오 4차)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2차) △일본뇌염(불활성화 백신 4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과 중학생 추가접종 2종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Tdap 6차 또는 Td) ▲인유두종바이러스(HPV 1차, 여학생만 대상)] 등 백신 필수예방접종을 입학 전까지 완료해야 한다. 예방접종 완료 여부는 인터넷 또는 모바일 ‘예방접종 도우미’에서 확인 가능하고, 확인 결과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하면 된다. 조은행 남동구보건소장은 “입학을 앞둔 학생들이 취학 전 예방 접종해 본인은 물론 앞으로 함께 할 친구들의 감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4년 노인 일자리 사업단 중 신규사업단인 시장형 ‘커피박 창작소’ 참여자 8명을 대상으로 총회 및 활동교육을 추진한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스타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메리카노 내릴 때 커피찌꺼기(99.8%)가 버려지는데 ‘커피박 창작소’는 이렇게 버려지는 커피박을 활용하여 커피 점토와 수공예품을 만들어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친환경 실천 ‘커피찌꺼기 재활용 사업’이다. 커피박 창작소는, 복지관 내 운영중인 또 다른 시장형 사업단 ‘카페 아띠’에서 커피박을 수거하여, 친환경으로 탈취제 등을 제작한후 경로당과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는 환경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진현 일자리관리팀장은 “커피찌꺼기를 활용해 환경에 대한 관심과 생활속 자원순환과 탄소절감 효과를 창출되고 어르신이 역할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노인 일자리 사업을 어르신들의 소득 보전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와 ESG경영 일환으로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사업인 ‘종이 팩토리’와 폐의약품 수거사업인 ‘약속 수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강화군이 오는 5일부터 저소득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4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친환경 보일러는 '환경 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따른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가스보일러로, 질소산화물이 87% 감소하며 일반 보일러 대비 효율이 13% 높아 연간 44만 원가량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차상위 자활사업 대상자 ▲장애(아동) 수당 수급자 ▲차상위 장애연금 수급자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자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차상위계층확인서 발급 대상자 ▲지자체 저소득층 지원사업 선정자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본 중위소득 70% 이하 다자녀(2자녀 이상)가구 ▲사회복지시설(아동, 노인, 장애인 복지시설)도 추가돼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자는 오는 5일부터 강화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를 확인한 후, 관련 서류를 지참해 강화군청 환경위생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2024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량은 총 50세대로, 보일러 한 대당 설치(교체)비를 최대 60만 원까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시는 정보시스템이 입주해 있는 데이터센터의 노후 전기설비 교체에 따라 8일 18시부터 12일 11시까지 서울시 누리집 등 대시민 정보서비스를 불가피하게 일시 중단한다. 일시 중단되는 대시민 정보서비스는 서울시 대표 누리집, 내 손안에 서울, 서울 스마트 불편신고,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 등을 비롯한 146종 서비스이다. 서울시는 서비스 중단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작업을 최대한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행하는 한편, 관련 공무원과 정보시스템 업체 관계자 200여 명을 비상 대기시키는 등 돌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여 서비스가 조속히 정상화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서비스 중단이 설 연휴인 만큼 시민이 서울시 누리집에 접속했을 때 미리 구축한 임시 누리집으로 이동시켜 교통 대책정보, 설연휴 문화예술행사, 전통시장 안내, 안전 수칙, 진료병원 당번약국, 쓰레기 배출안내 등 시민에게 필요한 필수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진영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이번 조치는 보다 안정적인 정보시스템 서비스 환경 구축을 위하여 불가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