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영도구 보건소(소장 박성률)는 지난 1월 31일 깨끗하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아파트 조성을 위하여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에 직접 방문하여 공동주택(금연아파트 등) 금연구역 지정 신청 안내와 금연 클리닉 홍보를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에서의 간접흡연으로 인한 주민의 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금연문화 정착을 위하여 공동주택(금연아파트 등) 금연구역 지정 신청 방법 및 필요성, 보건소 지원내용 등을 아파트 관계자 및 주민들에게 안내했다. 또한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금연클리닉 지원사업과 금연의 중요성에 대한 주민 홍보를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금연담당자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공동주택에 직접 찾아가 금연아파트 지정 신청 안내를 실시하여 금연아파트 지정 및 운영을 확대할 것이다.”면서“지정된 금연 아파트에 대하여 이동 금연클리닉, 금연 캠페인 등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주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일 오전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해 피해 현장을 살피고 도의회 차원의 복구 방안 지원을 약속했다. 김명숙 위원장(청양더불어민주당)은 “충남서천특화시장은 충청남도의 중요한 자산이다. 새로 짓는 특화시장이 충청남도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주차장 등 제반시설 마련에 신경 써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임시 시장에서 쓰는 물품들을 새로 짓는 시장에서도 쓸 수 있도록 물품 구입에도 신중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종화 의원(홍성1·국민의힘)은 “본 시장을 빨리 짓는데 초점을 맞추기보다 도내 기업과 매칭하여 업종에 맞게 외곽을 디자인하고 지역 특화시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안종혁 의원(천안3·국민의힘)은 “본 시장을 짓기 전 기간 동안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한 화재 보험 등을 상인들에게 지원하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기획경제위원회는 서천특화시장 방문에 이어 오후에는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건축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월 31일 개최된 2024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노을이 아름다운 흰여울학당 사업이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상’ 을 수상했다. ‘노을이 아름다운 흰여울학당’ 사업은 인구감소 및 고령화 심화에 따른 노인인구의 생활인프라 활성화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2023년에 신규사업으로 진행했다. 관내 경로당 6개소 학습배움터 지정 및 6개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103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여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전하고 활동적인 여가문화를 확산하고 노인인구의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2월 1일 오후,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강원2024)의 마지막 날 강릉 올림픽파크를 방문하여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환담을 갖고, 강원 2024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운영하는데 노력해온 IOC 모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한 총리는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2024 파리 올림픽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며, “앞으로도 IOC와의 협력을 통해 체육발전과 국제사회 연대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또한 경기를 관람하고 경기 운영인력들을 격려했다. 특히, 대회의 성공적 마무리에 기여한 2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총 4천여 명의 경기 운영인력과 군‧경찰‧소방‧의료 지원인력 2천여 명의 활약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한 총리는 자원봉사자 등 모든 경기운영인력들이 한파와 대설 등 어려운 기상조건 속에서도 끝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선수와 관중에 대한 편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한 총리는 이제 16살이 된 최연소 자원봉사자(최정현 군)와 1993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영도구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손영자)는 지난 1월 3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60여명에게 떡국떡을 전달했다. 여성자원봉사회에서 직접 떡국떡을 포장하여 저소득 홀로어르신에게 전달하는 이 행사에는 회원 30명이 참석하여 진행했다. 평소 여성자원봉사회는 홀로 지내시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밑반찬 지원, 사랑의 베개 전달, 효도관광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손영자 회장은“작은 선물이지만 명절 전 어르신들에게 따뜻함이 전달되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영도구 성광교회(담임목사 이정환)는 지난 2월 1일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10kg) 40포(110만원 상당)를 청학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진석)에 기탁했다. 성광교회 이정환 담임목사는“신도들과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소외받는 이웃들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사랑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광교회는 지난 크리스마스에도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 하였으며, 매년 명절마다 신도들이 성금을 모아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나눔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광역시는 2월 1일 오후 3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美 실리콘밸리 유니쿼화이(Uniquify)가 대구에 설립한 아이디어스투실리콘 주식회사(Ideas2Silicon, 대표이사 김삼정)와 팹리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유니쿼화이는 시스템반도체(SoC) 설계, 반도체 설계자산(IP), AI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전문으로 하는 팹리스기업으로, 한국(성남), 베트남, 일본, 인도 등에 지사를 두고 있다. 지난해 말 유니쿼화이는 대구에 신규법인 아이디어스투실리콘(I2S)을 설립했으며, 대구시청 산격청사 내 스마트드론기술센터에 사무소를 개소할 예정이다. 현재 성남에 위치한 유니쿼화이 한국지사는 향후 연구소로 전환된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구의 팹리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지역의 반도체 설계 전문인력 양성 및 우선 채용 ▲지역 내 투자 확대 등으로, 양 기관은 대구시 팹리스 산업 육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유니쿼화이 본사가 AI 기술개발 및 상용화에 집중함에 따라 I2S는 시스템반도체(SoC) 설계 및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파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1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교육청과 2024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정 신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이경희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과 두원공과대학교 임해규 총장, 서영대학교 김순곤 부총장, 파주상공회의소 박종찬 회장이 참석해 파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의 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이다. 2023년 12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정 추진계획이 발표된 후 파주시는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발전특구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발빠르게 대응했다. 시는 지난 1월 2주에 걸쳐 학부모·교사 등 6,000명이 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발전특구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수렴된 의견을 추진 방안에 반영했다. 또, 파주시는 ‘지속가능성의 시작, 교육으로 재도약하는 파주‘라는 비전 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 청원보건소와 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는 1일 내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내덕1동 행정복지센터,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내덕에 심다’와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구성원의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특성에 따라 읍·면·동 단위로 조성하는 마을을 말한다. 지역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맞춤형 자살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지정된 내덕1동 행정복지센터는 생명지킴이 교육 이수, 자살예상 캠페인 참여, 자살 고위험군 및 자살 유족 지원사업 홍보, 자살 고위험군 발굴 시 연계 및 의뢰에 협조하고, 마을관리사회적 협동조합 ‘내덕에 심다’는 위 활동 외에도 덕벌모임터 장소대여, 풀뿌리 조직활동 등을 추가적으로 이행하게 된다. 앞으로 내덕 1동은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6개 분야에서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자살예방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내덕 1동을 시작으로 오창읍, 북이면에서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지정 운영할 것이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양주시 회천2동은 지난 3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긴밀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회천2동 내 민간 자원을 적극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주민정 관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돌봄 위기 해소를 위한 지속 가능한 복지서비스 체계가 구축되길 바란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관내 주민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이동섭 동장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민간기관에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상호협력을 통해 회천2동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원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는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2월 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박경리문학공원, 삼양식품 원주공장, ㈜한국인삼공사를 방문하여 산업관광 프로그램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산업관광은 산업 현장을 대상으로 견학과 체험이라는 관광상품을 운영하여 기업과 지역에서 경제효과를 얻기 위해 추진하는 관광 사업이다. 이번 견학은 2024년 산업관광 프로그램의 재정비 출시에 앞서, 원주시의 관광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광산업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산업관광육성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산업관광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1만 명이 넘는 관광객을 유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견학을 통해 관광산업 현장의 실태를 파악하고, 향후 원주시의 관광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유오현 위원장은 “경제산업 및 기업체 등을 특색 있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관광시장을 개발하고 관광수요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양주시 회천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31일 회천농협(덕계점) 일대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릴레이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회천2동 주민자치회 회원 10여 명이 함께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염원하는 구호를 외치는 등 열렬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서명운동에 참여한 한 시민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양주시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주변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최혜정 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해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양주시민 모두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많은 관심과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지역 곳곳에서 이어갈 계획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사단법인 해피맘 충북센터는 청주시 소재 폐기물수집운반업체 ㈜주훈이알씨와 손을 맞잡고 1일 관내 비노출 여성권익시설 1개소에 쌀 600kg, 라면 15박스 등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비노출시설로 다른 복지시설에 비해 후원의 손길이 닿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폭력피해자 생활시설에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매년 후원물품을 기탁해주셨는데, 올해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사단법인 해피맘 충북센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해피맘 충청북도센터는 센터장, 사무국장 등 회원 173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이다. 한부모가정 아동에 교통비지원, 급식봉사활동(충북도노인복지관, 충북수레바퀴장애인자립생활센터 매주 1회), 재능기부 봉사활동(천안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매월 2회), 환경정화활동, 여성권익시설 물품 후원(분기별)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충북도의회는 6일 오후 2시 도의회 회의실에서 2023년 정책테마연수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에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도의회가 지난해 12월 실시한 정책테마연수는 5개 상임위원회에서 제안한 9개 정책테마 중 면밀한 검토를 거쳐 2개 테마를 선정해 연수단을 구성했다. 테마1 정책연수단은 의원 8명이 ‘북유럽 국가의 저출생 대응 및 유치원 보육 통합 정책 탐구’를 주제로 12월 14~22일 6박 9일 일정으로 핀란드와 스웨덴, 덴마크를 다녀왔다. 도의원 14명이 참여한 테마2 정책연수단은 ‘지방자치 혁신과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선진사례 탐구’를 주제로 12월 13~20일 6박 8일 일정으로 독일과 이탈리아를 방문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책테마연수에서 얻은 사례와 결과를 설명하고 소관 부서와 공유해 의정 발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정책테마연수 공무국외출장 연수계획서와 결과보고서는 도의회 홈페이지 의정활동→ 국제교류→ 해외연수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지난 1월 19일 개막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가 1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월 1일 7시 30분 강릉 올림픽 파크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번 강원 2024는 강릉, 평창, 정선, 횡성 4개 시군에서 개최됐으며, 아시아 최초 동계청소년 올림픽이자, 역대 동계청소년 올림픽 중 최대 규모로 전 세계 78개국 선수 1,800여 명이 참가했으며, 목표 관람객 25만 명을 훌쩍 넘긴 50만 명을 기록했다. 강원 2024 개막을 사흘 앞두고 노로 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나오고, 개막일 이후 강릉 지역의 40cm가 넘는 대설과 체감온도 영하 30도를 기록하는 한파로 인해 대회 성공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하지만 도를 비롯해 정부, 조직위, 자원봉사자, 군·경·소방 등이 함께 신속하게 대처하고, IOC, 대한체육회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성공적으로 대회를 이끌어 갔다. 김 지사는“먼저, 밤낮없이 폭설과 혹한의 현장에서 함께 해준 조직위, 자원봉사자, 군·소방·경찰 등 7,000여명의 지원인력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고, “대회 초반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