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사상구 모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관내 예일교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상수도요금 지원 사업‘아름다운 동행’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일교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33세대에 상수도 요금으로 매월 3만 원씩 1년간 지원하기로 했다. 이종복 위원장은“요즘 겨울철 추위와 각종 공과금 상승으로 고통 받는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데 큰 보탬이 될 것 같다”며 “8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지역사회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최송규 담임목사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주변 이웃들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예일교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17년부터 8년째 상수도요금을 지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성품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사상구 감전동 MG부산제일새마을금고는 지난달 31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으로 쌀 10kg 100포와 성금 100만 원을 감전동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새마을금고가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1998년부터 진행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밥을 지을 때 미리 쌀을 한 술씩 덜어내 모았다가 어려운 사람을 도왔던 것에서 유래했다. 심인택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갑진 감전동장은 “지역주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동반성장해 온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를 위해 계속적으로 환원하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다”며“동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MG부산제일새마을금고는 매년 쌀 기부 뿐 아니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후원 사업을 전개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양주시가 대한민국의 막걸리, 소주 등 관내 생산되는 다양한 전통주 제품 출시에 맞춰 새로운 국외 수출 판로 확보의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관내 소재 전통주 생산업체 ‘양주도가(대표 김민지)’에서 대표와 바이어간 막걸리 일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일본 수출의 새로운 도전에 나선 ‘양주도가’는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리 술 탁주 생막걸리 전통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수출 계약 품목으로는 ▲별산막걸리, ▲유톡자톡 스파클링, ▲별산 오디 스파클링 막걸리, ▲별산 5.8등으로 ‘양주쌀’을 발효해 새콤달콤한 고탄산 막걸리 맛을 선보여 최근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양주쌀’을 이용한 전통주가 국내 품평회에서 최고의 술로 인정받고 있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시장 판로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소비자 입맛에 맞는 막걸리 신제품 개발과 출시, 포장재 디자인 제작 및 시설 현대화 지원 등 관내 전통주의 경쟁력 제고와 해외 시장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철원군은 1월 31일 오후 2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연천~철원 간 전철화 사업 사전 타당성 조사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경우 철원군 부군수, 박기준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 GTX철도정책 김기운 팀장, 김정수 도의원, 박용택 (사)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철원군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연천에서 철원까지 경원선 노선 구간의 전철화 사업을 위한 과업의 개요 및 쟁점사항, 과업구간 현황, 연구수행 방법, 수행계획 등을 공유했으며, 이에 대한 의견 교환과 토론이 이어졌다. 철원군은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과정에서 나온 사안들을 바탕으로 미비점을 보완, 오는 4월까지 연천~철원 간 전철화에 대한 경제성을 도출할 예정이다. 연천~철원 간 전철화 연결 사업은 철원 진입 교통망을 확충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성장의 동력을 마련함은 물론, 사회 경제적 격차를 해소, 지역 균형 발전을 실현할 수 있어 주민들이 염원하는 숙원 사업이다. 박경우 부군수는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이 목표”이지만 “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안양시는 1일 15시 만안청소년수련관 도담소극장에서 ‘2024년 안양시 교육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교육사업을 안내하는 자리로 관내 학부모 및 교육관계자, 초·중·고등학교 교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안양시는 올해 교육사업 예산으로 총 427억원을 편성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개선사업(공기청정기 임대 등 43억8백만원) ▲공교육 활성화 지원(고교학점제, 영어체험센터 지원 등 48억4천1백만원) ▲미래교육 및 창의적 활동지원(안양 희망창조학교 등 42억8천9백만원) 등을 추진한다. 또, ▲교복 및 체육복 지원(13억1천8백만원) ▲졸업앨범비 지원(2억9천2백만원) ▲고등학교 무상교육(5억6천8백만원) ▲친환경급식지원(271억1천6백만원) 등으로 학생 모두가 행복한 안양형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사업 설명에 앞서 안양시와 교육지원청은 미래교육협력지구 교육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부속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올해 경제금융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동대문구가 구민과의 소통으로 투명한 동대문구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1일 설을 맞아 구청 앞 광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 문화 캠페인은 지역 내 청렴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 직원 20여 명은 청렴 실천의지가 담긴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방문한 주민을 대상으로 ▲한눈에 보는 이해충돌방지법 ▲부정청탁금지법 핵심내용 ▲갑질 예방 및 신고방법 ▲동대문구 시민고충처리위원회(옴부즈만) 활동 ▲현장민원 주민불편 신고 안내 등의 내용이 담긴 청렴 홍보 리플릿을 배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렴 주관 부서인 감사담당관 전 직원이 참여하여 방문 구민의 지역 내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청렴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기를 당부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청렴 문화 캠페인을 통해 명절을 앞두고 구민과 직원들이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공감하고 함께할 수 있는 투명한 동대문구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경기도의회가 수직적 조직문화에서 벗어나 직원·부서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직원 ‘월례조회’를 소통과 공감으로 장으로 탈바꿈한다. 이번 조치는 일방적 의사전달에서 벗어나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을 지향하는 염종현 의장의 의지에 따라 추진됐다. 이에 따라 의회는 기존의 월례조회 대신 각자 의견을 자유롭게 토의하는 ‘타운 홀 미팅(공동체의 자유토론방식)’ 형태의 회의를 분기별로 개최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도의회는 1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월례조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종석 사무처장은 월례조회 변경의 취지 및 개선된 회의 운영 방식 등에 대한 염종현 의장의 의견을 전달했다. 김종석 처장은 “요즘은 민간기업뿐 아니라 시·군 등 공공기관에서도 ‘소통’의 의미에 방점을 두고 월례조회 명칭에 변화를 주는 추세”라며 “경기도의회도 2024년을 맞아 ‘월례조회’라는 딱딱한 명칭과 내용을 개선하고 개최주기를 변경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폭 변경된 회의 방식을 소개하며 조직문화의 효율성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동대문구 구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직원을 격려하고자 1일 ‘특별유공 공무원’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답십리2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신소연 주무관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달 22일 아침, 신 주무관은 제설 비상 근무를 위해 출근하던 중 폐지가 가득 실린 리어카를 끌던 80대 어르신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모습을 발견했다. 수술실 간호사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신 주무관은 주저 없이 달려가 무릎을 꿇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후 어르신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아 살아날 수 있었다. 신소연 주무관은 “본 적도 없고 어떤 분인지도 모르지만, 쓰러져 계신 모습을 보고 도와드려야겠다는 생각부터 들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일이 있을 때 망설이지 않고 생명을 구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는 이번 특별 표창을 통해, 수상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구민의 소중한 목숨을 살려낸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어려움에 처한 주민을 위해 용기를 내준 우리 신 주무관에게 올 한해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구로구는 1일 오후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서울시와 동행하는 2024년 예산설명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구민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서울시 예산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시․구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을 소개했다. 문 구청장은 환영사를 통해 “가리봉동 115번지 일대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확정됨에 따라 가리봉동이 G밸리 직주근접의 첨단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됐다”며 “10년 만에 가리봉동 일대를 재개발 사업이 가능하도록 결정해 준 서울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서울시 슬로건인 ‘동행․매력 특별시’와 ‘따뜻한 동행, 변화하는 구로’라는 구로구 슬로건은 맥을 같이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예산설명회가 서울시의 주요 사업에 대해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본격적인 설명에 앞서 상영된 ‘마이크를 켜라, 시장님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구로구민들은 장애인 치과 진료, 오류고도지구 해제, 도림천 환경개선 사업 등을 추진한 서울시에 감사의 인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산 중구 중앙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31일 중앙동주민센터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마련을 위한 떡국 떡 판매’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판매한 수익금으로 관내 저소득층 10세대에 사랑의 떡국 떡을 전달했다. 백지우 회장은 “이번 행사가 추운 겨울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수희 중앙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중구 영주2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31일 영주2동자원봉사캠프 봉사자들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10세대에 설맞이 물품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설 명절 인사를 나눴다. 이날 전달한 물품 꾸러미 10세트(25만원 상당)는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가 부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설맞이 온기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후원한 성품 중 일부이다. 박종심 영주2동장은 “고리원자력본부의 설맞이 물품 지원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명절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저소득 취약 세대에 온정의 마음을 잘 전달했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중구 영주1동새마을부녀회는 2월 1일 ‘설맞이 따뜻한 온정나눔’행사로 관내 저소득 20세대에 떡국 떡을 전달했다. 김춘옥 회장은 “떡국 떡을 받고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추운 날 회원들과 함께한 보람이 있다. 내년에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2월 1일에 각 교육지원청별로 ‘2024. 3. 1. 자 유·초등학교 교사 정기전보’를 시행했다. 이번 전보 대상자는 △공립 유치원 교사 230명 △공립 초등교사 4,027명이다. 유·초등교사 전보 업무를 주관한 중부교육지원청은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작년 전보에 대한 설문 결과와 11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의 합의 내용을 바탕으로 전보 원칙을 수립하고, 그 원칙에 따라 전보 대상자를 각 교육지원청에 배정했다. 이후 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배정된 전보 대상자들을 관내 유치원과 학교로 배정했다. 〇 유치원 교사 전보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유치원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2024학년도 신설되는 공립 유치원에 전보 희망자를 우선 배정하고, 학급 감축 현황을 고려했다. 전보 원칙에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인 교사에 대한 전보 우대를 추가하고, 관내 전보 시 거주지, 도로망, 경력, 근무 유치원 등을 고려하여 유치원 교육의 성과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〇 초등학교 교사 전보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이번 전보에서는 그 동안 개정되어 온 전보 원칙의 큰 틀을 유지하고 학교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 중구 광복동새마을부녀회는 2월 1일 직접 담근 물김치와 도시락김 세트를 관내 취약계층 10세대에 전달했다. 이정진 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물김치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온정을 나눠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희 광복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신 부녀회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펴 더불어 살아가는 광복동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전라남도 노후산업단지특위가 2월 1일 ‘도내 노후산단 현황 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특위는 이날 전남도의회에서 전남도청으로부터 도내 산업단지 현황 및 환경관리 대책 등 제반 추진사업 등을 청취하고, 착공 후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산업단지에 대한 개선 방안과 향후 활동 계획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내용으로는 광양만권 ․ 서남권의 노후산단을 첨단기술을 갖춘 스마트․그린 산단으로 전환하는 산단 대개조 사업 추진 현황과, 복합문화센터 구축, 아름다운 산단거리 조성 및 노후공장 리뉴얼 등 노후산단 경쟁력강화사업 전반은 물론, 산단 환경관리대책의 일환인 미세먼지 배출시설 관계기관 합동점검, 대기오염 모니터링, 산단 내 중․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등이다. 또한, 지난 2019년 여수산단 일부 사업장과 측정대행업체가 공모해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값을 조작한 사건의 대책과 관련하여, 고강도 환경관리 종합대책 마련을 위해 구성된 민․관 협력 거버넌스위원회의 그동안 활동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서대현 위원장은 “도내 여수․광양․대불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