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도내 다자녀가정 5가구(7자녀 이상 양육)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유일하게 출생아 수가 증가한 상황에서 출산부터 양육까지 아이낳기 좋은 충북을 만들기 위해 다자녀 가정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다자녀 가정의 부모들은 “정부나 지자체에서 출산 지원책이 확대되고 있지만, 다자녀 관련 지원책은 체감하지 못한다”며 다양한 다자녀 지원책을 마련해 달라는 의견을 전했다. 이에 도는 지난달 도의회 임시회에서 통과된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를 소개하며, 다자녀 가정의 실태조사와 다자녀 우대 카드 발급, 다자녀 가정 지원 신규사업 발굴·추진 등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확대해 출산·양육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자녀 가정을 지원할 계획임을 설명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충북에서 태어난 아이는 충북이 직접 키운다는 생각으로 충북만의 촘촘한 출산·육아·돌봄 정책들을 지속 발굴 추진해 충북의 지속적인 출생아 수 증가와 더불어 대한민국 인구정책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청북도는 1일 충남 서천특화시장 대형화재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 충북도가 이번에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탁한 성금은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시장상인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지난 22일 저녁 발생한 화재로 227개 점포가 전소되고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접하자마자 신속한 피해 복구지원 검토를 지시했다. 김 지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참담한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시장상인들과 충남도민들에게 충북도가 작은힘이 됐으면 한다”며 위로와 함께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회복을 기원했다. 한편, 충북도는 2022년에 경북ᐧ강원 산불 피해지원을 위해 6,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1일 농업회사법인 (주)뜨란과 충북에서 생산한 콩을 활용한 대체단백식품 개발 등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MOU를 체결했다. 최근 가치소비의 확산과 기후변화, 식량위기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대체단백식품 등 푸드테크 관련 산업이 부상하고 있으며, 푸드테크(FoodTech)는 식품의 생산, 유통, 소비 전반에 인공지능, 바이오기술 등 첨단기술이 결합 된 신산업 분야로, 대표적인 예로 식물성 대체식품, 식품 프린팅, 온라인 유통플랫폼 등이 있다. 특히 식물성 대체식품 시장은 MZ 세대의 가치소비와 더불어 채식주의 식습관으로 인해 앞으로 더 확대될 예정이다. 충북 괴산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주)뜨란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대체식품 가공시설 구축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해 완공했고, 최근에 식물성 닭강정 3형제, 식물성 꿔바로우 및 단백질 음료 등을 개발했다. 앞으로는 농업기술원과 함께 대체단백식품의 조직감, 풍미 향상을 비롯해 이와 어울리는 식물성 소스 등 기술개발에 협력하고, 공동연구사업도 신청할 예정이다. 조은희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충북에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청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위임국도‧지방도 노선의 도로시설물 및 도로 건설공사장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 및 정비를 2월 6일까지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위임국도 3개 노선, 지방도 44개 노선 등 충북도 소관 도로 47개 노선(총 1,646.1㎞)과 위임국도‧지방도 도로 건설공사장 13개소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도로 지반침하 및 급경사지·도로부속물 손상 여부를 비롯해 교량·터널 등 시설물 점검, 교통안전시설 파손, 도로포장 침하 및 파손, 배수시설(측구, 배수구) 막힘 등 귀성·귀경길 교통안전 및 편의와 직접 관련되는 부분들이다. 점검결과 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설 연휴 전에 신속하게 조치하여 귀성객들의 설 명절 귀성‧귀경길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점검과정에서 조금이라도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거나 위험요인이 있을 경우 즉시 조치할 계획”이라며 “이번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로시설 사전 안전점검 및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한국 청년의정은 9일 '지방의원 후원회 설치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9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정치자금법 개정안을 통해 오는 7월 1일부터 지방의원도 후원회를 설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지방의원은 국회의원과 달리 후보자 시기만 후원회 설치가 가능하고, 현직 지방의원은 후원회를 둘 수 없어 자체적으로 경비를 마련해야 했기 때문에 재정적, 행정적 어려움을 겪어왔다. 지난해 헌법재판소는 이를 평등의 원칙에 위반된다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지방의원 후원회 설치법'을 통해 지방의원의 ‘의정활동 비용부담 감소’와 ‘정치자금의 투명성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 청년 정치인들이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성명을 발표한 한국청년의정은 지난 17일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출범을 준비 중에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공무원 여러분들의 커다란 상상력이 충북에서 진행되는 개혁과 혁신의 팔랑개비를 돌리고, 결국 대한민국의 개혁을 선도하리라 확신합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월 직원조회에서 상상력의 크기를 키워 줄 것과 동반자로서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명제가 있는데, 저는 ‘나는 묻는다, 고로 존재한다’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항상 질문을 던지며 살아가야 하고, 여러분들은 ‘충북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답해야 할 책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북의 ‘브랜드는?’, ‘이미지는?’, ‘상징물은?’ 등의 수많은 질문에 딱 떨어지는 대답이 없다”며 “예전에는 ‘바다가 없는 내륙도’라고 했지만 이건 패배적이고, 우리를 제약하는 요소였다. 그래서 다른 시각으로 ‘호수가 있다’, ‘대한민국의 중심’이라고 말하지만, 아직 완성된 우리의 브랜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많은 창조적 상상력의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찾아가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앞으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청북도는 1일, 서울지방항공청 청주공항출장소,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과 청주국제공항 체류여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로 심야 정기편 운항 등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기상악화, 갑작스러운 항공기 문제 등으로 공항 내 대규모 체류여객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통합 매뉴얼을 제정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북도는 공항 내 대규모 체류여객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교통·숙박·의료 등 지역 내 관련 정보를 사전 제공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상황반 운영을 통해 유관기관의 요청 사항에 대해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청주공항 운항 노선이 증가함에 따라 공항 내 대규모 체류여객 발생의 가능성은 커질 수 밖에 없다”며, “대규모 체류여객 발생 시 기관 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신속한 지원으로 청주국제공항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국제공항은 지난해 369만 명이 다녀가 개항 이래 역대 최다 이용객을 달성했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1일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평생학습을 실천하는 사람들’ 2024년 제4차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김 의장을 비롯한 ‘평생학습을 실천하는 사람들(평실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표창 및 감사패 수여 ▲기부금 전달식 ▲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평생학습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주시는 평생학습을 실천하는 사람들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시민의 삶에 꼭 필요한 평생학습 기회를 함께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8년에 설립한 ‘평생학습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회원수 1천여 명을 지닌 단체로 활동가 대부분이 평생교육사로 일하며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포천시의회의 포천 기회발전특구 및 드론첨단산업 기업유치 특별위원회는 지난 1일 첨단 국방드론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진행된 대(對) 드론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하여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힘을 실어 주었다. 이 날 협약식은 안애경 특위 위원장을 비롯한 임종훈 의원, 조진숙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와 드론작전사령부, (사)한국대드론산업협회 상호간‘드론봇 및 대드론분야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드론봇 및 대드론 중심의 시험·인증 표준센터 구축 ▲민·관·군 첨단드론종합훈련센터 조성 ▲민·관·군 산학연 드론공동개발연구센터 설립 등으로 대드론 중심의 특화된 시험·인증 표준센터 설립, 민관군 대드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첨단 드론 교육훈련센터 설립, 드론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 활성화, 그리고 관련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대진대학교, 경복대학교, 영북고등학교와 연계한 민관군산학연 드론공동연구센터 설립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안애경 특위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또 한걸음 내딛게 되어 뜻깊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민족 대명절 설이 성큼 다가온 1일, 동대문구청 앞 광장에는 자매도시 농가에서 준비한 물건들을 사기 위해 모인 주민들로 활기가 넘쳤다. 올해도 명절 맞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 것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날 직거래장터 운영 상황을 살피며 물건을 판매하는 자매도시 농업인 등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장터를 찾은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2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구의 ‘명절맞이 직거래 장터’는 자매도시 농가의 농업인과 생산자가 직접, 지역의 품질 좋은 특산물과 제수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함으로써 자매도시 농가의 소득 증대와 구민의 명절 가계지출 부담 감소에 기여해 매년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설맞이 직거래 장터’는 13개 자매결연 시‧군(남해군‧나주시‧제천시‧춘천시‧음성군‧여주시‧순창군‧청송군‧청양군‧상주시‧연천군‧보성군‧부안군)의 농가와 관내 유관 단체인 여성단체연합회가 참여했다, 사과, 배, 한우 등 대표 제수용품에서 멸치, 김 등 지역특산품 그리고 와인, 꿀 선물세트에 이르기까지 총 100여 개의 품질 좋고 저렴한 상품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진행된 양주시‘교육발전특구’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강수현 양주시장, 전성용 경동대학교 총장, 양영희 서정대학교 총장, 고광모 예원예술대학교 부총장이 참석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은 교육발전특구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 발전 전략 수립 ▲지역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양주시의 교육 특색을 고려한 교육발전특구 계획 수립을 위해 함께 고민해 왔다.라며 “경기도교육청-양주시-관내 대학의 가교가 되어 양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앞으로 평창에 정착하는 귀농·귀촌인이 전원마을 조성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설치 할 경우 1천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평창군의회 이창열의원은 귀농·귀촌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한다. 조례의 개정 내용으로는 귀농·귀촌인이 4가구 이상 모여 소규모전원마을을 조성할 경우, 도로 · 상하수도 · 전기 · 통신 · 가스 등 전원마을 개발을 위하여 필요한 공공기반시설 설치 비용을 가구당 1천만원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평창군은 인구소멸 지역임에도 귀농·귀촌 전입인구는 최근 5년간(2017~2021) 매년 평균 1700명 가량씩 증가하고 있다. 이번 조례가 발의되면 귀농·귀촌의 안정적인 주거 정착에 도움이 되어 귀농·귀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창열 의원은 “농촌 내 기반시설 부족으로 인해 많은 귀농·귀촌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조례안 개정을 통해 평창군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례는 다음 달 3월에 심의를 통과하게 되면, 지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지난 2023년 안산문화재단 시설 이용자 집계 결과 총 59만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약 40%가량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공연, 전시, 축제 등 안산문화재단 사업이 정상화되고 문화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시설별 이용자로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공연장 이용자 수가 10만8천여 명,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열렸던 안산문화광장 이용자 수는 약 36만9천 명, 김홍도미술관과 소극장 보노마루 이용자 수는 각각 3만9천여 명과 9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 외에도 갤러리 A, 공간공유사업 등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안산문화예술의당 곳곳에 있는 공간들을 활성화하고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성운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팬데믹 이후 안산시의 문화예술분야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오르고 있다면서 2024년에도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비롯하여 재단에서 추진하는 모든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활동을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일 경기도교육청과 ‘포천시 교육발전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복대학교, 대진대학교, 차의과학대학교, 포천상공회의소가 함께 협약에 동참하며 포천시 교육발전특구 추진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 및 취·창업, 정주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시는 추진협의체를 통해 포천형 미래교육으로 지역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나아가 대학, 취업까지 연계하여 포천 정주까지 지원하겠다는 목표로 △포천 학생에 맞는 일반․특성화 교육시책 △주민과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다 함께 글로벌 포천교육 등을 목표로 지역 학생들을 위한 지역 교육계의 역할 확대와 다른 특구 연계 방안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학생과 시민들이 더 행복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교육발전특구를 시작으로 기회발전특구, 평화경제특구 등 3대 특구에 모두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2월 1일, 가평소방서는 북면 목동리에 위치한 공장 밀집 산업단지에서 공장 관계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발생한 대규모 공장 및 창고 화재 사례 전파▲겨울철 화재발생 경향(통계) 및 화재안전대책 추진방향 설명▲겨울철 발생이 잦은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정보 제공▲최근 소방관련 개정법령 안내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을 실시했다. 이재동 재난예방과장은 “금일 새벽 문경에서 공장화재 진압중 소방관 2명이 순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라며, “공장화재는 한 번 화재가 발생하면 막대한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한다. 앞으로 이런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들이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협조해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