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이천시에서는 봄철 상춘객 등으로 야외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모기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 및 산책로에 IoT(사물 인터넷)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추가 설치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설치예정 장소는 성호 호수, 청미천 장호원 파크골프장 산책로 2개소로 기존 설치한 설봉공원, 온천공원, 복하천 수변공원 6개소 등 총 8개소를 해충 활동시기인 3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사용 방법은 자동버튼을 누른 후 분사기의 손잡이를 당겨 20cm 거리에서 누르면 약 10초간 약제가 분사되어 얼굴이나 목을 제외한 노출된 피부나 겉옷에 분무하면 4~5시간 동안 해충의 접근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첨단 스마트 도시 구축을 위한 IoT 기반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관리시스템을 구성하여 기기 정상작동 여부 확인과 약품 사용량·잔량, 태양열 축전지 상태 등을 실시간 전송 받아 시민들이 이용 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운영한다고 한다. 자동분사기에 사용되는 약품은 세계보건기구(WHO) 독성분류에서 U등급을 받은 안전한 약품이지만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이천시는 고물가·고금리로 가계 부담을 느낄 시민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2월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천시청 2층 민원인 주차장에서 ‘2024년 설맞이 지역 우수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천시의 자랑인 이천 한우 등 명품 농축산물은 물론 관내에 있는 자체 농가 가공장에서 생산한 플레인 요거트 선물세트, 떡국떡 선물세트 등 다양한 상품으로 소비자에게 폭 넓은 선택지를 제공함과 동시에 이천시 농산물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설맞이 직거래 장터는 과일, 한우 등의 선물세트는 물론, 커피·요거트 선물세트 등 다양한 품목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장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시민들과 함께 가격 부담은 줄이고 풍성한 마음의 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여수시의회는 지난 1월 30일,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해양보호지역 관리와 현명한 이용을 통한 글로컬 발전방안’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영규 의장, 백인숙, 문갑태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남도자연생태연구소가 주관했으며 전문가 및 시민단체, 시의원, 시정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전문가 3명의 발제와 지정 토론,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김경원 남도자연생태연구소장은 해양보호구역의 정의와 가치, 지정 현황 등에 대해 설명하며 최근 관광 트렌드인 ‘자연기반 관광’을 강조했다. 습지보호구역 및 람사르 사이트 지정, 자연기반 보호지역 통합 관리, 지속 가능한 어업 프로그램 실천, 글로컬 해양생태 관광도시 계획 수립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네덜란드 현지에서 화상회의로 참여한 태지 문커 세계연안포럼 조정그룹 조정자는 세계연안포럼의 존재 의의와 향후 과제에 대해 말하며, 지속가능한 연안을 만들기 위해 여수시와 협력을 제안했다. 박선영 남도네이처 대표이사는 여수시의 해양 글로컬 방안으로 보호지역 지정 확대, 해양․기후․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변주영 인천경제청 차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대재해 예방과 관련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은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전체 사업장에 대해 확대 시행됨에 따라 이 법의 개념을 이해하고 도급, 용역, 위탁 사업 업무에 필요한 법령 및 사례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수재 변호사가 ‘중대재해 처벌법과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주제로 진행했다. 변주영 차장은 “올해에는 안전관리를 최우선에 두고 업무를 추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서 이뤄지는 도급사업 등의 중대재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근로자 안전보건 관리를 위해 현장에서는 보호장비 지급 및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지난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전담부서 설치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0 45001) 인증 등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에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갖춰 왔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이천시는 열악한 주거 환경에 노출된 아동 주거 가구와 고령자 주거 가구에 대해 “2024년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사업”과 “2024년 어르신안전하우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최저 주거 기준(4인 가구 기준, 43㎡ 미만)에 미달하거나 반지하·옥탑 등에 거주하는 만18세 미만 저소득 아동 가구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한다. 저소득 아동 가구를 위한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사업'은 맞춤형 수요조사를 통해 곰팡이·해충 제거용 소독, 도배, 장판 교체 등 클린서비스 4종과 냉·난방기,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 주거 환경 개선 물품을 호당 약 300만원 지원하며, 노인 가구에게는 '어르신 안전 하우징 사업'을 통해 가정 내 안전사고(낙상 등)에 대비할 수 있는 호당 약 500만원 상당의 미끄럼방지 패드 및 가드레일 부착, 손잡이·경사로 등을 설치 지원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반지하, 옥탑 등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아동 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고령인구 증가로 인한 주거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지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신둔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제5기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위촉된 제5기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서비스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각 분야 19명의 주민들로 구성했으며, 향후 2년간 신둔면 지역복지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복지 특화 사업 및 마을 복지계획 등의 활동을 진행할 것이다. 제5기 민간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태원 위원장은“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맡겨주신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신둔면협의체는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을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엄명옥 신둔면장은“새롭게 위촉되신 5기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이 필요하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신둔면을 만드는데 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케이메디허브가 1월 26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24 디지털 헬스케어/의료기기 특화 제품 개발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RIS) 전자정보기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발표회에서는 사업을 통해 케이메디허브의 기술지원을 받은 7개 기업이 참여해 각 기업이 개발한 제품을 전시하고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참여기업인 ㈜비엔티코리아, ㈜쓰리에이치, ㈜인트인, ㈜제이에스테크윈, ㈜지오에스, 케어룸의료산업㈜, ㈜클레어오디언스는 생체신호 모니터링 침대, 보행 분석 및 종아리 근력 강화 시스템, 웨어러블 피폭량 측정기 등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특화 시제품을 참관객 60여명을 대상으로 전시, 시연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케이메디허브를 포함한 참여기업은 특허출원·등록 13건, 국내외 인증 6건, 제품출시 5건, 논문게재 4건 등의 연구성과를 달성했다. 기술지원을 담당한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기업과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의료기기 요소기술 개발과 더불어 인허가 획득 및 시장진출 등 개발 기술의 사업화도 지원할 계획이다. &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이천시 관고동행정복지센터는 행정봉투 디자인개선사업으로 주민에게 지역의 명소도 알리고 행정으로 친근하게 다가 갈 수 있는 “관고美所의 발견” 아름다운 우리동네 찾기 프로젝트 2차 사업으로 설봉호수의 겨울을 1월에 출시했다. 관고동에서는 지난해 설봉호수의 봄을 출시했으며 평생학습과 맞춤형복지행정의 역할을 알리고 홍보하는 기회로 행정봉투 디자인을 개선 주민에게 좀 더 친화적인 행정 민원 서비스가 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평생학습 패브릭 아트 수채화 반에서 재능 기부한 설봉호수의 겨울은 우리 고장의 아름다운 장소를 디자인하여 다소 경직된 행정에 유연함을 보여주는 아이디어로 주민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 박흥미 관고동장은 지난해 설봉호수의 봄을 시작으로 1월에 설봉호수의 겨울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설봉산의 자연과 생태식물, 자연부락과 전통시장을 디자인한 시리즈로 행정 봉투에 더 담아낼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예술인파견지원–예술로’ 지역사업 공모에 5년 연속 선정됐다. 10개 광역문화재단 중 최대 규모다. ‘예술인 파견지원-예술로’ 사업은 지역 예술인과 기업·기관(마을)을 매칭해 예술과 지역사회가 상호 협력하여 성과를 이뤄내는 구조이며 예술인의 사회적 가치 확장과 예술직무영역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참여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술인과 기업·기관(마을)이 한 팀이 되고 예술인의 시각으로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펼쳐가며 기업·기관의 이슈를 해결한다. 대구는 ’23년도 예술로 지역사업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최우수 사례)을 수상해 운영 기관 선정 심의 시 가산점이 부여됐다. 올해 문예진흥원은 총 11개 기업·기관(마을)과 예술인 55명을 지원하며 공모 선정액은 전국 10개 광역문화재단 중 최대 규모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를 통해 예술(인)을 사회·경제적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핵심적인 창조 인력으로 바라보고, 동시에 기관·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해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김포문화재단은 새해 들어 ‘문화로 흐르고 예술로 머무는 한강문화예술 플랫폼, 김포’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난 15일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김포문화재단은 지난해 4월 이계현 대표이사 취임 이후 내·외부로부터 재단의 경영방향과 시설관리 등 조직 전반적인 문제와 미래를 위한 새로운 혁신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꾸준히 받아왔다. 이러한 요구에 따라 직원들과 내·외부 전문가 등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하고 그 과정에서, ‘기존 문화예술공간 중심의 조직 체계에서 공연·전시·문화예술교육·역사문화·관광 등 전문적인 기능 중심 조직으로의 탈바꿈’이 가장 시급한 과제로 진단됐다. 이에 재단은 기존 2본부 10개 팀에서 ▲문화본부 4개팀(문화기획팀, 경영시설팀, 홍보콘텐츠팀, 관광진흥팀)과 영상미디어TF팀, ▲예술본부 4개팀(공연기획팀, 전시교육팀, 지역문화팀, 전통마을팀)으로 변경, 공간·시설 중심에서 사업 중심의 팀제로 개편을 추진했다. 팀명에서 보듯이 관광과 문화예술 교육, 전통문화 보존 계승 등의 전문적인 업무기능을 추가해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문화공간과 기능을 중심으로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2024년 1월 실시한 정기인사에서 육아휴직 후 복직한 여성 직원 2명을 전격 승진시키는 등 지역사회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현재 공단에는 전체 1,400여 명의 직원 중 총 265명(19%)의 여성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공단은 성차별 없는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을 위해 양성평등과 일·가정 양립, 육아휴직의 승진임용 근속기간 인정 등을 골자로 한 ‘양성평등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고 있다. 지난 1월에 실시한 정기인사에서 공단은 육아휴직 복직자 2명의 승진인사를 전격 실시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인사팀 담당자는 “공조직의 보수적 조직문화를 타파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한 단계 진전시키기 위해 나름의 파격적인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육아휴직에서 직장으로 복귀한 직원의 경력단절 예방과 업무적응을 위해 최대 3주간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최근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일·가정 양립과 양성평등 문화의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시민안전테마파크가 설 당일(10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2월 9일 ~ 12일) 동안 안전 체험 행사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설 연휴 기간 안전체험과 함께 ‘On(온라인) & Off(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가족 단위 체험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도 선사한다. 온(On)라인 이벤트는 새롭게 구축한 ‘메타버스 대구월드’에서 시민안전테마파크 체험 후 인증사진을 응모한 3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오프(Off)라인 이벤트로는 시민안전테마파크를 찾은 체험객들에게 체험장 곳곳에서 정보무늬(QR코드)를 이용한 돌발퀴즈 행사를 진행해 정답자 6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안전체험을 예약하지 못한 방문객에게도 자율적으로 관람해 스탬프 투어에 참석하면 즉석에서 기념품을 제공한다. 김형국 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설 연휴 안전체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온 가족이 함께 안전에 대한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31일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NH농협은행 안양시지부와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여 관내 유망 중소기업의 경영혁신 및 상호교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흥원 측에서 조광희 원장을 비롯한 정기철 기획경영부장, 박재한 창업성장부장, 정선영 기획경영부 선임이 참석했으며, NH농협은행 안양시지부 측에서는 이상하 지부장과 김윤수 지점장, 진민식 농정지원단장, 정근호 업무지원팀장 등이 배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들의 효율적 자금 조달 및 관리를 위한 금융상담 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참여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업 간 네트워킹 형성 지원 등을 약속했다. 조광희 원장과 이상하 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계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올해 어려운 세입여건 속에서 구·군과 함께 세정역량을 집중해 지방세입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서민과 기업 등에 대해서는 세제 지원 등 민생안정 대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1일 ‘2024년 세정운영 종합계획’ 운영을 위한 구·군 세무과장 회의를 열어 올해 세정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세수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세입목표액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광역시 올해 지방세 징수목표액은 3조 3,840억 원으로, 지난해 목표액 3조 2,888억 원보다 952억 원(2.9%) 증가한 금액이다. 올해 시는 대구형 세수추계 모형을 새롭게 개발해 정밀한 세수 예측과 세입을 관리하는 한편, 고의적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 등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 징수하고, 지방세 신고 취약분야는 기획조사를 실시하는 등 민선8기 시정운영을 뒷받침할 자주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성실납세자와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세무조사를 유예하고 재난 등으로 위기를 겪는 납세자에게는 기한 연장, 징수유예 등 세제지원을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일실업에서는 2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가구의 생필품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80만 원을 장안구 정자3동에 기탁했다. 김진수 ㈜대일실업 대표는 “추운 겨울 관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박신일 정자3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기부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관심을 보여주시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대일실업은 매년 명절마다 착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