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월 31일 개최된 2024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노을이 아름다운 흰여울학당 사업이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상’ 을 수상했다. ‘노을이 아름다운 흰여울학당’ 사업은 인구감소 및 고령화 심화에 따른 노인인구의 생활인프라 활성화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2023년에 신규사업으로 진행했다. 관내 경로당 6개소 학습배움터 지정 및 6개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103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여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전하고 활동적인 여가문화를 확산하고 노인인구의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영도구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손영자)는 지난 1월 3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60여명에게 떡국떡을 전달했다. 여성자원봉사회에서 직접 떡국떡을 포장하여 저소득 홀로어르신에게 전달하는 이 행사에는 회원 30명이 참석하여 진행했다. 평소 여성자원봉사회는 홀로 지내시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밑반찬 지원, 사랑의 베개 전달, 효도관광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손영자 회장은“작은 선물이지만 명절 전 어르신들에게 따뜻함이 전달되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영도구 성광교회(담임목사 이정환)는 지난 2월 1일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10kg) 40포(110만원 상당)를 청학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진석)에 기탁했다. 성광교회 이정환 담임목사는“신도들과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소외받는 이웃들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사랑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광교회는 지난 크리스마스에도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 하였으며, 매년 명절마다 신도들이 성금을 모아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나눔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코레일로지스주식회사 부산지점은 지난 31일 동구에 설을 맞이하여 라면(40개입) 16상자와 햇반(12개입) 25상자, 김부각(20개들이) 5상자(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사랑의 성품은 명절을 맞이하여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형욱 부산지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소외된 이웃들이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통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성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전달해 주신 성품은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코레일로지스(주)는 21세기 철도물류를 선도하는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 운송사업, 하역사업, 코레일 스토리지 등 국내 철도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철도물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 동구 초량6동 발전애향회는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성품 나누기'를 추진했다. 초량6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단체와 개인의 기부로 490만 원 상당의 성금(품)이 모였으며, 이는 초량6동 저소득 245세대에게 전통시장 상품권 및 명절 선물상자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초량6동 발전애향회 석갑덕 회장은 “이번 나눔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모든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 동구 수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글루타코리타로부터 사과10kg 10상자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글루타코리아는 지난 추석을 포함하여 명절마다 수정2동의 소외된 저소득층을 위해 과일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과를 기탁했다. 최병준 대표는 “홀로 계신 독거노인이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성의일 뿐이다. 더 많은 분들을 도와주지 못해 아쉽다.”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정5동 전통사찰 아란야사에서는 매년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 25일, 올해 29번째로 500만 원을 기탁했다.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중 2024년 대학교 입학예정자 1명, 고등학교 입학 예정자 4명 등 총 5명을 선정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아란야사 주지 일성스님은 “평소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에 임하는 수정5동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하게 됐다. 학생들이 미래를 위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학금 지원을 받게 되는 가정에서는 “아란야사에서 학생들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장학금을 받으면 아이가 더 큰 꿈을 가지고 바르게 커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한산업은 설날을 맞아 지난 30일 부산 동구 범일1동 행정복지센터에 양곡10kg 50포를 기탁했다. 대한산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양곡을 기탁하여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대한산업 관계자는 “지역 사회의 발전과 이웃들의 행복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출발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범일1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지속적인 기부를 해주시는 대한산업 류진수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양곡은 꼭 필요한 저소득 취약세대에게 잘 전달하겠다” 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 동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내‧외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1호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 명절 선물은 최대한 마음으로만 주고받고, 직무관련자와는 식사 등 만남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여 내부 직원들의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높였다. 또한, 카카오 알림톡 채널을 구독한 구민을 대상으로 동구청 직원들의 청렴다짐을 담은 청렴서한문을 발송했다. 다소 미흡한 평가를 받았던 청렴도를 높이고자 2024년 갑진년을 청렴도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각종 청탁과 부조리 근절을 위한 다짐을 담았으며, 구민이 부패‧비리 등을 경험한 경우 신고할 수 있도록 반부패 신고센터를 안내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통해 청렴한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성창용 의원(국민의힘, 사하구3)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시세 감면 조례'개정안이 소관 상임위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해당 조례는 2월 5일에 열릴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며 조례의 내용과 성격으로 볼 때 본회의 통과는 무난해 보인다. 이번 시세 감면 조례 개정안은 지난 제314회 임시회에서 제정된 '부산광역시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에 명시된 청년고용우수기업의 시세 감면 조항의 근거를 마련하는 것으로,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필수적 후속 조치이다. 이 조례에 따르면 청년고용우수기업으로 인증된 기업은 인증기간 동안 해당 사업에 직접 사용하기 위하여 취득하는 부동산에 대해서 취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참고로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는 '청년 기본 조례'가 포괄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정책 명령이 개별 조례에서 구체적으로 발현될 수 있도록 제정된 조례로서, 성 의원은 해당 조례 제정에도 참여한 바 있다. 부산시도 이에 발맞춰 청년이 끌리는 기업, 즉, 청끌 기업 발굴과 청년 인재 매칭 지원사업 계획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을 명실상부한 글로벌 허브도시로 발돋움시킬 제도적 기반이 될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해 박형준 부산시장이 어제(1월 31일)와 오늘(1일) 이틀간 서울에서 여·야 핵심 인사, 관계부처 장관 등을 직접 만났다. 이는 지난 25일 부산 여·야 국회의원 전원의 이름(전봉민 대표발의)으로 법안이 발의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채 이뤄진 광폭 행보다. 특히, 국회와 정부가 상임위 검토, 부처협의에 착수해 법안에 논의 속도가 붙고 있는 가운데, 여·야 국회의원, 관계부처 장관 등을 대상으로 한 박 시장의 맨투맨 법안 세일즈로 법안 제정의 공감대를 더욱 두텁게 형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은 부산만을 위한 법안이 아니다. 글로벌허브도시 부산 조성으로 부산을 대한민국의 균형발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엔진이자 남부권 발전의 혁신동력으로 만들겠다는 국가 차원의 전략이다. 지난해 12월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을 찾아, 대한민국의 비약적 성장을 위해 부산이 남부권의 거점도시가 돼야 한다며 파격적인 규제혁신과 세제감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 동래구 수민동은 지난 30일 설명절을 앞두고 부산성의신협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양곡(10kg 30포)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부산성의신협은 1973년 지역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설립된 금융기관으로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과 후원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윤석영 이사장은 “성의신협은 지역민과 함께 성장해온 만큼 성장의 나눔도 지역주민과 함께하고 싶다”며 “조금 더 지역민에게 밀착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하겠다 ”고 말했다. 하문숙 수민동장은 “부산성의신협에서 명절 때 마다 꾸준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신경을 써 주셔서 감사하다”며“기부받은 양곡은 홀몸 어르신 등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에게 잘 전달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수민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2일 BNK부산은행으로부터 설맞이 복(福)꾸러미 지원사업으로 생필품 13종을 담은 복꾸러미 550박스(2,75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BNK부산은행은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의 설립주체로 2007년 공익장학재단 출범 후 장학・교육지원사업을 비롯해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신식 부산은행본부장은 “부산의 중심인 동래구의 발전과 청사 이전이라는 큰 사업이 잘 이루어지길 바라며, 지방은행으로써 더욱 지역복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오랜시간 나눔을 실천하는 부산은행에 감사드리며, 소외계층 없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성품을 잘 전달하겠다 ”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일 동래중앙교회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성금 1,55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동래중앙교회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 30일 동래구에서는 ‘2023년 이웃돕기 유공’감사패를 전달했다. 동래중앙교회 관계자는“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런 노력이 이웃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된다면 그것으로 매우 기쁜 일이다”며“감사패는 교회 성도님들을 대신하여 대표로 받은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기탁해 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잘 전달됐으며, 늘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동래중앙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 동래구 복산동은 지난 31일 설명절을 맞아 나눔복지회로부터 저소득층 50세대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25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복산동 나눔복지회는 지난 2006년부터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서로 합심하여 만든 자생단체이며,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명절 온누리상품권 지원, 독거노인 생신축하 사업, 긴급복지지원 등의 여러 복지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김재호 나눔복지회장은 “모두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매월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하시는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이 넘치는 복산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산동 김재현 동장은 “외롭고 쓸쓸하게 느껴질 명절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으로 성품을 전달해 주신 복산동 나눔복지회에 감사를 드리며, 소외받는 대상자들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