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주 서구의회 안형주 의원이 제318회 임시회 중 발의한 ‘청년창업 지원 조례안’이 광주광역시 서구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제정된 조례안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광주 서구에 주소를 둔 청년을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청년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창업 지원 사업 ▲지원 대상 선정 ▲청년창업 경진대회 개최 ▲청년창업 공간입주 ▲관련 기관과의 협력 등을 구축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안형주 의원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의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이 조례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사회진출과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광주 서구가 청년창업 중심의 자치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양평군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외롭게 명절을 보낼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복꾸러미는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양평군기업인협의회 등에서 기부한 삼계닭, 돼지고기, 떡국떡 등 다양한 물품들로 채워졌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1:1 결연가구를 방문해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새해 인사를 건넸다. 박상만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 결연가구를 위해 민관에서 협력해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보살피고 있다는 생각에 너무 뿌듯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정귀필 청운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면사무소에서도 어려운 복지위기가구를 찾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양평군 개군면 계전2리에 위치한 계전교회는 지난 30일 개군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1952년 설립된 계전교회는 주민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성금 기부, 물품 나눔, 재능 기부 등을 통해 지속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설 명절을 앞두고 개군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계전교회 담임목사는 “교회에 어려운 시간도 있었지만, 지금은 조금 더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면서 “적은 금액이지만 의미있게 사용되길 바라며 신도들의 사랑의 성금을 기탁한다.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명절되시길 기도하겠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경기가 악화되고 있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매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계전교회 목사님과 신도님께 감사드리다”면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양평군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개군면 내 취약계층 60가구에 설 명절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 20여 명은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마음을 담은 행복 꾸러미를 집집마다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한장희 민간 공동위원장은 “제10기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공식행사에 많은 위원님께서 동행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특화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이 사랑의 울타리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청룡의 해에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사랑의 행복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서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맞춤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남북관계 경색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 남북교류협력기금 활용 방안 모색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광주시의회 채은지 의원은 1일 민주인권평화국 업무보고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기여하고 지역 평화 기반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기금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아무 의미 없이 쌓여만 가고 있다”며 기금 활용 방안 검토를 주문했다. 광주시는 2003년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협력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하여 2005년 11월 25일 광주광역시 남북교류협력기금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광주시에 적립된 남북교류협력 기금은 63억 8,600여만 원으로 정부의 남북관계 기조에 따라 협력사업들이 추진됐으나, 관계가 얼어붙으면서 관련 사업이 줄어들거나 사라지기도 했다. 채은지 의원은 “광주시는 2020년부터 기금이 조성조차 되지 않고 있고, 최근 3년간 전시회 및 기념행사 비용 지원으로 단 2건의 집행이 전부”라며 기금의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채 의원은 “타 지자체는 관련 조례를 폐지 또는 일반회계로 전환하거나 사용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1일 취약계층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어린이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금융교육은 KSD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어린이 금융교육 전문 강사가 강의를 맡았다. 용돈관리와 금융교육을 주제로 진행된 교육은 보드게임, 스티커 등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으로 이뤄졌으며 어릴 때부터 건강한 경제관념을 키워 현명한 경제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복지정책과 박대식 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의 금융 소비자인 아동들이 올바른 금융지식을 갖고 현명한 경제생활을 하는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미추홀구 주안7동 통장자율회는 2일 설 명절에 앞서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통장자율회 회원 26명과 동 직원들이 함께 신기시장과 남부종합시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통장자율회는 명절 대비 적치물 사전 점검 등을 안내하고 국민행동요령 전단을 배부해 화재 발생 시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 대응을 당부했다. 김태우 회장은 “최근 발생한 전통시장 화재를 보고 경각심을 갖기 위해 화재 예방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특히 신기시장과 남부종합시장은 명절에 유동 인구가 많은 만큼 앞으로도 관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박필순 광주시의원은 “1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민주주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의 열풍을 ‘광주의 흥행’으로 이어가자”고 제안했다. 박 의원은 1일 열린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영화 ‘서울의 봄’의 흥행에 이어 후속작 ‘YS프로젝트’, 광주를 다룰 영화 ‘1980’까지 개봉을 앞두고 있어, 현대사에 대한 관심이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며 “특히 젊은 층의 관심이 높다는 점이 주목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5.18 민주역사문화도시’로 연결시켜야 한다”며 “현대사 중심에 있었던 광주에서 역사의 현장인 사적지와 함께 5.18 관련 자원들을 잘 기획해 투어 코스를 만든다면 훌륭한 자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특히 5.18투어 자원으로 △전일빌딩 245를 중심으로 옛 전남도청·ACC·옛 적십자병원 등을 포함한 ‘금남로 투어’ △5.18기념공원·5.18기념문화센터·5.18자유공원·5.18교육관·김대중컨벤션센터를 포함한 ‘상무지구 민주주의 코스’ 등을 제시했다. &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양평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225가구에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복꾸러미는 용문면 이웃돕기 성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소고기, 떡, 과일, 만두 등 정성은 담은 음식을 준비했다. 행복꾸러미 만들기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 20여 명은 직접 꾸러미를 포장해 용문면이장협의회(협의회장 서창석)의 협조를 받아 31개 리에 나눔했다. 박우선 민간공동위원장은 “추운 날씨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명절 꾸러미를 받으시는 분들의 마음이 잠시나마 따스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면민 모두가 풍성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용문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 미추홀구립도서관은 지난 1일 학나래도서관에서 일자리 참여자와 도서관 관계자 17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하고 사서서포터즈 노인 일자리 시범사업 운영을 시작했다. ‘사서서포터즈 노인일자리 사업’은 퇴직 후 노인들의 지식과 경험을 살려 도서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참여자들은 1차 컴퓨터 실기, 2차 면접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사서서포터즈로 선발됐으며, 오는 15일까지 3주간 직무교육을 받고 석바위 도서관과 관교도서관에 배치돼 업무를 시작한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노인들의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는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함과 더불어 도서관 이용자들에게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63가구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방문해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임대진 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 가족의 품이 그리워지는 때인 것 같다. 위원님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으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새해에도 나눔문화 확산에 역할을 해주신 협의체 위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 하는 마음이 모인다면 많은분들께 힘이될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양평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일 양평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양평읍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윤순옥 군의회 의장과 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서는 제4, 5기 양평읍주민자치위원회 임기 동안 주민자치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이승재 이임위원장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제6기 유재복 신임위원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행사 시작에 앞서 양평읍 주민자치센터 통기타동아리의 식전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승재 이임위원장 활동 동영상 시청 ▲공로패 전달 ▲이·취임사 ▲내빈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탄력 있게 진행됐다. 이승재 이임위원장은 “지난 4년간 양평읍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동안 많은 협조와 격려를 주민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끝이라 생각하지 않고 고문으로 남아 앞으로도 양평읍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유재복 취임위원장은 “많은 분의 믿음과 지지로 이 자리에 서게 되어 영광스러운 마음과 무거운 책임감을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일 주민주도의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한‘2024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3월 15일까지로 같은 동에 거주하는 주민 3인 이상을 1개의 공동체로 구성해 구청 시민공동체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 등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 누리집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구청 마을공동체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환경 에너지 전환 분야, 돌봄 분야, 나눔 분야 등 주민 간 협의와 협력을 통해 마을 활동을 실천하고자 하는 공동체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그간의 마을공동체가 단순한 소모임 형태로 운영됐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는 공동육아, 복지사업 등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한 사업을 필수로 하도록 지침을 변경하고 지원유형에 따라 공동체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양평군은 1일 농업기술센터 소장실에서 한현수 조합장 외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평군농업협동조합은 로컬푸드협동조합에서 생산·유통되는 농산물에 대해 잔류농약 463개 성분에 대한 분석을 의뢰하고, 농업기술센터는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분석 결과를 통보하는 등 긴밀한 협조 관계를 맺기로 했다. 농업기술센터 농업종합분석센터는 농업환경분석실, 농산물 안전성분석실, 가축분뇨부숙도분석실 등을 갖추고 있다. 센터에서는 관내 농업인들을 위한 토양, 농업용수, 유해물질, 잔류농약, 시안, 페놀 등을 전문적으로 분석해 농업인들이 부담해야 할 연간 30억원의 분석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일 공유복지 플랫폼 명칭 공모 당선작으로‘온통복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는 접수된 56개의 명칭을 대상으로 지난 1월 명칭 공모 심사위원회를 열어 사회복지와 플랫폼 개발 전문가의 평가와 전국 중복 명칭 선별 등을 거쳐 최종 선정했다. ‘온통복지’는 ‘온 미추홀구민과 통하고, 따뜻한 온기와 통하며, 온전한 이야기로 통하는 공유복지 플랫폼’을 뜻한다. 이영훈 구청장은 “구민께서 뜻있는 이름을 지어주신 만큼 ‘온통복지’가 미추홀구 전역에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온통복지’를 통해 구 민관복지자원을 한 곳에 집중해 정보를 제공하고, 커뮤니티를 개설해 민관복지기관 실무자 간 소통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오는 5일부터 ‘온통복지’에서 관심 복지자원을 등록하는 사람을 무작위로 추첨해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온통복지’는 미추홀구청 누리집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