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 금정구 장전1동은 지난 26일 관내 공립 예가람 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예가람 어린이집 교사들과 원아들이 함께 마련한 이웃사랑 성품은 홀로 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유미 원장은 “우리 원아들이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으며, 원아들과 교사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현국 장전1동장은 “아름다운 선행을 베풀어 주신 예가람 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성품과 함께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사랑도 소중하게 잘 전하겠다”라고 답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수산생물 병성감정 실시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수산생물 병성감정 실시기관’이란 임상검사, 부검, 혈액검사, 미생물검사, 병리조직검사 등의 방법으로 수산생물의 전염병을 진단할 수 있는 기관이다. 수산생물에 대한 병성감정을 실시할 수 있는 시설과 능력을 갖춘 국가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소속 연구기관, 대학 또는 민간연구소 등이 수산생물 병성감정 실시기관으로 지정될 수 있다. 연구소는 수산질병관리사(2명), 병성감정 실무자(1명) 등 전문인력과 전용실험실, 필수 진단장비(20여 종) 등 요건을 갖춘 다음,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 수산생물 병성감정 실시기관 지정을 요청했다. 그 결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업무수행능력 평가와 현지 조사를 모두 통과해 병성감정 실시기관으로 최종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병성감정 실시기관 지정으로, 연구소는 올해부터 수산생물 병성감정과 방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방류 수산생물은 반드시 수산생물전염병 감염 여부 검사를 받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시는 오늘(28일) 오전 9시 15분 일본 나가사키현청에서 열리는 '제5회 한·중·일 3개 도시 청소년바둑교류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중·일 3개 도시 청소년바둑교류대회는 시와 중국 상하이시, 일본 나가사키현이 공동 추진하는 국제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국제 교류를 활성화하고, 청소년의 바둑 경기력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난 2018년, 제1회 상하이 대회를 시작으로 제2회(2019년)는 나가사키현에서, 제3회(2021년)는 부산에서, 제4회(2022년)는 상하이시에서 개최됐다. 올해 다섯 번째 대회는 나가사키현에서 개최된다. 올해 대회에서 참가도시인 시와 상하이시는 각 1개 팀을, 개최도시인 나가사키현은 2개 팀을 출전해 총 4팀이 단체전으로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경기는 팀별로 총 3번씩 치른다. 5명이 한 팀이 되며,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선수로 참여한다. 특히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 4회 대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던 만큼, 이번 대회가 대면으로 개최돼 더욱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3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해 4월 11일 개소 시부터 올해 1월 2일까지 '부산시 주취해소센터'를 운영한 결과, 총 389명의 주취자를 보호 조치했다고 밝혔다. 부산의료원 내에 위치한 '부산시 주취해소센터'는 시 자치경찰위원회, 시경찰청, 시소방재난본부, 부산의료원, 총 4개 기관이 협업해 지난해 4월 신설한 주취자 공공구호시설이다. 이곳에는 경찰관 6명과 소방관 3명이 합동 근무한다. 경찰은 주취자 보호‧관리를 소방은 주취자에 대한 활력징후(혈압 등) 측정 및 필요시 응급실 인계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소방에서 파견된 구급대원은 간호사 또는 응급구조사 자격이 있어 주취자 상태를 지속 확인하며, 의학적 개입이 필요한 경우 즉시 센터 옆에 있는 부산의료원 응급실에 진료를 요청할 수 있다. 센터 보호 대상은 112, 119 신고 등을 통해 접수된 주취자 중 만취 상태로 자진 귀가가 어렵고 보호자에게 인계가 힘든 자다. 지난해 4월 11일 개소부터 약 9개월간 센터를 운영한 결과 센터는 총 389명의 주취자를 보호했으며, 그 중 자진귀가는 318명, 보호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24일 해운대구 자원재활용센터에서 쓰레기 대행업체 관계자 4명 및 구 관련 부서 실무자 4명, 재활용센터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방안마련을 위한 관계자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구는 최근 배달음식 증가와 서구식 음식문화 확산 등 음식물 소비 트렌드가 변화면서 급격히 늘어나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 보고자 이번 회의를 마련했다. 이 날 대행업체는 수집·운반 관리에 보다 철저를 기할 것을 다짐하고, 홍보강화 필요 등 현장의 애로를 구에 전달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1일 95톤 정도(’23.12월 기준)로 음식물이 배출되고 있어 지속적인 감량이 필요하다”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공동주택과 다량배출업소등에 홍보물을 추가로 제작하여 배부하고, 각종 축제나 소규모 행사 시 음식물 다회용기를 지원하는 등 발생 억제와 1회용품 줄이기에 해운대구가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구는 매년 공동주택 감량경진대회를 개최하여 감량 우수아파트 6개 소를 선발, 구청장상을 수여하는 등 발생 억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3일 문화플랫폼 시민마당에(옛 부산진역사)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여 26일 부산광역시장, 국회위원,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은 키다리 아저씨, 디즈니 뮤지컬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됐다. 동구시민마당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은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시범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21억원(시비18억 구비3억)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했다. 지상1층 ,연면적 387.5㎡ 규모로 어린이도서 열람공간, 미디어아트존, 실감체험게임존, 라이브 스케치존 EBS놀자존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미디어아트존에서는 세계명화, 세계관광지 감상할 수 있으며, 실감체험게임존에서는 이용자가 발판에서 제자리 뛰기를 하며 화면속 캐릭터를 움직이는 스피드 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라이브스케치존은 직접 색칠한 그림이 화면 속에 나오고 해당 그림들을 터치하면 다양한 임팩트 효과가 나타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이다.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야외공간에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캐릭터 옥외용 벤치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사상구 덕포1동은 지난 24일 사상중앙새마을금고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양곡 10kg 50포와 라면 50박스를 기탁받았다. 심재환 이사장은 “지속적인 한파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미화 덕포1동장은 “매 명절마다 잊지 않고 전해주시는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사상구 삼락동은 지난 24일, 사상중앙새마을금고로부터 백미 10kg 50포와 라면 50박스를 기탁받았다. 심재환 이사장은 “설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에 작은 보탬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상규 삼락동장은 “매 명절 때마다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사상중앙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사상구 주례2동은 지난 25일 MG주례새마을금고로부터 사랑의 좀도리운동 일환으로 양곡 10kg 181포, 김치 100박스, 라면 20박스를 기탁받았다. 조승용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달라”며“모두가 훈훈한 설 명절 보내기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차다”고 말했다. 서현숙 주례2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부해주신 새마을금고 회원과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물품은 꼭 필요한 분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4일 모라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래내공존협의체, 시민공감 디자인단, 주민 등 20여 명과‘모라동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안락한 보행환경 정비사업’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안락한 보행환경 정비사업 대상지인 모라동 1140-5번지 일원 8개 구역은 주택가, 학교 주변 등 보행자가 많은 곳으로 대부분이 보, 차도 혼용도로이며 불법 주정차로 인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교통사고 발생에 노출되어 있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주민설명회를 열고 안전한 보행로, 안심골목정원, 모라전통시장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향후 사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모래내공존협의체 조흥래 위원장은 “우리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한 안락한 보행환경 조성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 사상구는 관내 동, 도서관, 평생교육기관(시설), 평생학습동아리가 평생학습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의 학습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평생학습 충전소 지정, 운용 사업을 운영한다. 해당 사업은 2월부터 11월까지, 평생학습센터, 평생교육 협력기관, 평생학습동아리 3개 유형으로 나눠 우수한 프로그램 및 동아리를 선발하고 강사비, 홍보비 등 운영에 필요한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월 신청 접수 및 심사를 거쳐 12개 동, 사상도서관, 사상구노인복지관 등 8개 기관, 초록모자친구들 등 20개 평생학습동아리가 선정됐다. 앞으로 10개월 동안 구민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시에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사업 유형별로 사업비를 선별 지원하는 만큼 구민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평생학습 충전소 운영을 통해 구민에게 실질적인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개인과 지역이 동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사상구 학장동은 지난 25일 ㈜경민상사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선물세트 100개를 기탁받았다. 황성문 대표는 “학장동에서 회사를 운영한 지 3년 반이 넘어가는데 다녀보니 어려운 이웃이 많은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며 “모두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자 준비했으니 지역 내 소외계층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지선 학장동장은 “설을 앞두고 나눔을 실천 해주신 황성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분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 동구가 15분도시 부산 조성 “최우수 유공기관”에 선정됐다. 지난 25일 오전 부산시티호텔에서 개최된 15분도시 자문위원회 연차 총회에서 그간 15분도시 부산 조성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금 1억원을 받았다. 동구는 작년 8월 ‘15분도시 2차 해피챌린지’에서 좌천‧범일 생활권이 시범사업지로 선정되어 25억 원의 사업비를 받아 올해부터 고지대이동편의시설 설치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작년 12월에는 ‘15분도시 비전투어시즌2 동구편’을 개최하여 수정산복합 스포츠단지 조성사업, 금융특화 들락날락 주민편의시설 조성 2가지 정책과제를 제안하는 등 동구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고지대이동편의시설 설치 사업인 ‘이중섭계단 이동편의시설 설치’로 고지대 산복도로 계단을 이용하는 보행약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보권 내 생활서비스 연결 체계를 개선함으로써 동구가 15분도시로 나아가는 데 첫걸음을 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한제분(주) 부산공장은 지난 25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부산 동구에 사랑의 밀가루(10kg 100상자, 환가액 145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사랑의 밀가루는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동구 관내 저소득 장애인 및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매해 동구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에 동행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밀가루는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제분(주)부산공장은 매해 명절마다 동구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사랑의 온기를 불어 넣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박종철의원은 제318회 임시회에서 '부산광역시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조례 제정안을 발의했다. 본 조례는 지난 1월 26일 상임위원회(건설교통위원회)를 통과했으며, 오는 2월 5일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되면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른 전국 최초 조례로 주목받고 있다. 자율주행자동차, UAM(도심항공모빌리티), PM(개인형이동장치) 등의 등장으로 새로운 형태의 다양한 이동수단과 플랫폼이 발달하고 보급되고 있으나 새로운 교통수단이 등장하고 자리잡기 위해 기존 교통수단(항공, 선박, 철도, 자동차, 자전거 등)과의 경쟁하거나 개별법에 의해 관리되고 있는 기존 교통시설(도로, 철도, 공항, 항만, 터미널 등)의 다양한 규제속에서 제대로 정착하고 발전하기 어려운 실정이였다. 민간의 혁신 속도에 대응하고 교통분야의 새로운 업종 및 수단, 서비스를 육성․지원하며, 미래 교통혁신을 선도하고 규제혁신과 선제적인 인프라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