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광역시는 맑고 안전한 환경도시 건설을 위해 환경정책, 기후대기 및 수질개선 분야 등에 대한 ‘2023년도 구·군 환경관리업무 평가’를 실시한 결과, 북구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대구광역시는 8개 구·군(군위군 제외)을 대상으로 2023년에 추진한 환경관리업무 4개 분야, 28개 항목을 종합 평가한 결과 북구를 최우수기관으로, 수성구·달서구를 우수기관으로, 달성군을 장려기관으로 각각 선정 발표했다. 환경관리업무 분야별 평가 항목은 ➀환경정책 분야는 환경교육 운영, 녹색제품 구매, 실내 공기질, 석면 건축물, 슬레이트 처리, 소음관리, 자연환경 보전 등 10개 부문 ➁기후대기 분야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탄소포인트제 운영,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등 8개 부문 ➂수질개선 분야는 물 수요관리, 공중·개방화장실 관리, 토양오염원, 지하수 개발·이용, 수질오염사고 배출사업장 관리 등 8개 부문 ➃정성평가 분야는 제도 개선, 입상 실적 등 2개 부문이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북구는 실내 공기질, 석면 건축물 관리, 고농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지역 물기업과 관련 공공기관과의 소통·협력의 장으로 기대를 모았던 ‘2024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가 지난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 동안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의 구매상담을 통해 매칭된 상담건수는 430건, 24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기업 제품 전시회에는 펌프 생산업체 ㈜그린텍,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를 생산하는 블루센(주), 전자기식 유량계를 제조하는 한국유체기술(주) 등 우수 물기업 50개사가 참여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평소 일일이 구매기관을 방문해 제품 홍보와 상담을 진행하던 불편함 대신에, 한 장소에서 한꺼번에 공공기관 구매담당자를 직접 만날 수 있어 아주 큰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지난해까지 물 관련 관급자재만 상담 대상 품목으로 했으나 올해는 물·폐기물 부문 관급자재와 수질‧대기 관련 측정 장비 등으로 확대했고, 기존의 4개 기관(한국환경공단, K-water,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에서 5개 기관(한국농어촌공사 추가)으로 참여 기관도 확대해 기업 활로를 넓힌 것이 행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2024년 새해 달빛철도 특별법 제정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대구광역시가 ‘따뜻하고 희망찬 설 연휴’ 만들기에 총력을 다한다. 대구광역시는 ‘2024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 든든한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소외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기나눔, 넉넉한 민생안정과 편안한 생활편의까지 4대 분야별 핵심 대책을 마련해 집중 추진한다. 첫째, 든든한 시민안전 분야에서는 선제적 화재 안전진단을 통해 전통시장과 공장 밀집지역, 산불 취약지의 화재 위험요인을 제거한다. 호흡기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취약시설 집중방역과 특별예방접종을 실시하고 해외유입감염병 감시도 강화한다. 대구책임형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해 연휴 기간 의료공백을 차단한다. 명절 비상진료 병원을 운영하여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하고 중증환자는 소방·의료기관과 연계·협력하여 신속하게 이송한다. 올해 설 연휴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되지만 혹시 모를 기습한파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CCTV 집중관제로 안전사고와 범죄예방에도 힘쓴다. 둘째, 따뜻한 온기나눔 분야에서는 1월 25일 ‘온기나눔 대구추진본부’ 발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양주시는 31일 오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제1기 양주시 주민자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주형 주민자치회로의 전면 전환 및 출범을 기념하고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12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 읍면동장, 내외빈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자치회는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와는 달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직접 마을 단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총회를 개최하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구심점 역할을 수행한다. 양주시 각 읍면동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총 279명의 주민자치회 위원을 선정, 제1기 주민자치회 구성을 완료했으며, 위원들은 각 지역에서 활발히 주민자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출범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했으며, 1부 기념식에서는 주민자치회 전환 추진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주민자치회 위원 결의 영상 상영이, 2부에서는 “양주시민과 함께 가치를 창조하는 주민자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주민자치 특강이 이어졌다. 한편, 출범식에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2월 1일 오전 11시, 구 중앙파출소 앞 사랑의 온도탑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수학 회장 및 임직원,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대구광역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4 나눔캠페인’ 폐막식을 갖고 대구시민과 함께한 62일간의 행복한 동행을 마무리한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 ‘희망2024 나눔 캠페인’ 집계 결과, 목표액인 106억 2천만 원을 초과해 107억 1백만 원을 모금함으로써 사랑의 온도 100.8도를 달성했다. 이번 모금은 어려운 지역 경제 여건 속에 1월 중순까지만 해도 80도 대에 그쳐 최종 목표액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됐으나, 캠페인 기간 막바지에 지역 기업과 대구시민들의 놀라운 나눔 확산 에너지로 목표액을 달성하게 됐다. 이러한 사랑의 온도 100도 달성에는 지역 기업의 참여가 큰 역할을 했다. 꾸준한 기부를 이어온 서봉재단은 지난해(10억 원)보다 많은 14억 원 기부로 대구에서 가장 큰 나눔을 실천했고, 한국부동산원(5억), DGB금융그룹(4억), 화성산업(2억), PHC큰나무복지재단(2억), 엘앤에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발전을 함께 이끌어갈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다. 상반기 모집인원은 총 15명(추첨방식 7명, 심사방식 8명)으로, 자격요건은 지난 1월 26일 공고일 기준 탄현2동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만18세 이상의 사람이다. 접수기간은 2월 15일과 16일 2일간이며,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지원하면 된다.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가 해결한다는 민주적 참여의식을 바탕으로 주민이 주도해 마을자치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항을 주민 스스로 협의하고 결정하는 지역사회 주민 대표기구이다. 선발된 주민자치회 위원은 마을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 개선사항 등을 마을계획으로 실행할 수 있게 되며, 마을의 주요 현안을 의결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박병일 탄현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다양한 생각과 요구를 하나로 모아 주민과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는 주민 참여 대표단체”라며 “함께 잘 살 수 있는 탄현2동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실 수 있는 주민들께서 많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평구 청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신을 축하드리고 선물을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생일을 맞이한 홀몸 어르신 5명을 대상으로 동 협의체 위원이 직접 방문하여 생신을 축하하며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매년 혼자 생신을 보내시는 어르신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이 사업은 매달 1회 진행하며 12월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이경숙 청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끼고 오히려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희망을 나누는 일에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 효자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난 30일 민족 고유 명절 설을 맞이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식품 선물 세트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나눔 행사에서 효자동에 기부된 후원금 220만 원을 설과 추석 2회에 걸쳐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설에는 110만 원 상당의 선물 세트를 관내 저소득 계층 24가구에 전달했다. 효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정준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준비한 선물을 받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재현 효자동장은 “따뜻한 명절에 소외될 수 있는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 오늘 진행한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로할 수 있어 마음이 놓이고, 이웃 간 훈훈한 정을 공유할 기회가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평구 산곡2동은 31일 산곡푸르지오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성금 30만 원을 전달받았다. 산곡푸르지오 입주자대표회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설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김병기 대표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행복하고 훈훈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숙영 산곡2동장은 “경기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기부해 준 산곡푸르지오 입주자대표회의에 감사하다”며 “이번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장애인 및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가 보건복지부와 협력하여 수급 불안정 의약품‘사재기’의심 약국 현장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대상 의약품은 코감기 치료에 주로 사용되는 삼일제약의 ‘슈다페드정’으로, 1만정 이상 구매한 기관 중 구입량 대비 청구량이 25% 이하 기관이 점검 대상이다. 이번 점검은 의약품의 사재기 의혹이 있는 기관의 재고량, 조제기록부, 반품 기록 등 사용 증빙 서류를 중점으로 검토하며, 약사법 위반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현행 약사법에 따르면, 의약품공급자나 약국개설자 등이 의약품 매점매석 등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범위 내 업무정지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관계자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의약품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앨리롤하우스㈜(대표 남호훈, 박희진)에서 지난 26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90만원 상당의 소금빵 3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앨리롤하우스㈜(대표 남호훈, 박희진)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간식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며, “관내 어려운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앨리롤하우스(대표 남호훈, 박희진)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베이킹클래스를 운영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다방면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2021년, 2022년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롤케이크 후원에 이어 올해에도 간식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 아동들에게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앨리롤하우스(대표 남호훈, 박희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기부 실천으로 지역의 활력이 더해졌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30일 수강생의 응급상황에 대비해 직원 및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성회관은 주로 50~60대 이상의 수강생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갑작스러운 심장마비 등 응급상황 발생에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교육은 고양소방서 재난예방과의 협조를 받아 진행했으며,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사용법 등 각종 생활 응급상황 대응방법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의식 확인 후 도움 및 119요청, 흉부 압박점 압박, 인공호흡을 시행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 여성회관은 연간 5천여 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며 "문화강좌의 고령 교육생들을 고려하여 응급상황에 대비한 안전교육을 꾸준히 실시함으로써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체계적인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를 위한 ‘2024년도 개인하수처리시설 및 관련 영업자에 대한 연간 관리계획’을 수립했다고 31일 밝혔다. 개인하수처리시설은 건물 등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침전․분해 등의 방법으로 처리하는 시설로써 오수처리시설과 정화조를 통칭하며, 관련 영업자는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설계․시공하는 업체와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수질을 관리하는 관리업체 그리고 분뇨 등을 수집․운반하는 업체를 말한다. 고양시에는 개인하수처리시설 24,500여 개소, 관련 영업자 32개 업체가 있다. 시는 오염 부하량이 많은 음식점 등 영업장 위주로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중점 관리하고, 하수발생량 및 오염농도, 민원발생 여부에 따라 지도·점검 횟수에 차등을 두고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하수 배출원에서부터 오염농도를 저감하여 배출될 수 있도록 개인하수처리시설 내부청소 및 관리방법 등의 안내문을 배포하여 시설 소유주 및 관리자의 적정관리를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개인하수처리시설 등에 대한 연간 관리계획 수립 및 중점 추진을 통해 수질오염을 사전에 방지하여 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설날 연휴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날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설날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상황반 및 기동청소반을 편성하여 민원 및 긴급상황에 신속 대처하고 연휴 기간 발생하는 생활 및 방치쓰레기 수거, 상습 쓰레기 투기 우려지역에 대해 위반행위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설날 이후 2월 12일 임시공휴일에도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설날 연휴 기간 중 2월 9일부터 2월 11일 3일간은 근로자 휴무로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므로 수거 가능 전날 일몰 이후에 쓰레기를 배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설날 연휴 전·후 생활쓰레기 수거에 최선을 다할 계획으로 각 가정에서도 낭비되는 음식물 최소화, 재활용품 분리배출 철저 등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시가 지역의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마을공동체 사업 공모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1월 31일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각 군·구 마을공동체 활동가와 시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인천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주요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시, 군·구,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각각의 모든 공모사업을 소개하는 설명회로, 각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앞서 인천시는 올해 권역별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사업, 중년 1인가구 사회적 관계 형성 지원사업, 마을 리빙랩 지원사업, 마을공동체 공간 지원사업 등 4개 유형의 사업(총사업비 2억 4천여만 원)을 공모했다. 접수 기간은 2월 29일까지로, 유형별로 접수해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그 밖에 군·구와 센터에서는 약 16억 원에 달하는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인천시는 기획 사업의 경우 시가 직접 운영 함으로써 더 꼼꼼하고 세심한 지원이 가능해졌으며, 공모사업이 없는 군·구 에서도 마을공동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