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는 29일 오후2시 전북특별자치도청 대회의실에서 신년인사회와 더불어 ‘한반도 정세전망과 우리의 대응방향’을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현만 전북부의장을 비롯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국주영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 14개 시군 협의회장 및 자문위원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년인사와 함께 전북지역 자문위원들의 염원을 담은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 기원 떡케잌 커팅, 특별강연회를 통해 적극적인 현장 소통과 역할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송현만 전북부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1기 출범 후 각 지역에서 활발한 통일활동으로 많은 성과를 내신 협의회장님과 자문위원님께 감사하다”고 말하며, “한반도 정세가 엄중한 시기인만큼 정부의 통일정책에 따라 적극적인 현장 소통활동으로 통일공감대 확산에 노력하고,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행기관장인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으로 전북이 도전적으로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가 될 것”이라며, “모든 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산 남구의회는 지난 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두 곳을 찾아 각 150만원 상당의 격려 물품을 지원하여 명절을 맞은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보태었다. 의원들은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재활교육을 제공하는‘꿈터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어르신 장기요양·보호시설인‘한솔보금자리실버홈’을 방문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시설을 꼼꼼히 둘러보고, 이용자들을 가족처럼 돌보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운영에 따른 고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미순 의장은 “이번 명절은 위축된 경제로 인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손길과 사회적 관심이 더욱 절실한 때”라며 “남구의회는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정책 발굴 및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남구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찾아 격려하는 의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남구의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철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연동을), 박두화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제주어 박물관 건립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하여 지난 25~26일까지 국립세계문자박물관 등을 방문하고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제주어는 2010년 유네스코에서 사라지는 언어 5단계 중 4단계인 ‘아주 심각한 위기에 처한 언어’로 분류될 정도로 소멸 위기에 처해있다. 이에 제주어를 지금보다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하여 그동안 구축된 아카이브 자료를 토대로 연구·교육·전시기능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제주어박물관 건립이 절실한 상황에서 23.9월 '제주어박물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된 바 있다. 강철남 의원은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관계자 간담회에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성공적 개관을 축하드리며, 개관 이후 6개월여만의 약 60만명이라는 방문객 수에 놀랐다.”면서 “그만큼 우리가 문자, 언어로 느낄 수 있는 각 문화권의 삶과 역사의 가치는 무한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철남 의원은 “제주어의 가치는 언어 그 이상의 제주인의 삶과 문화가 깃든 중요한 역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강연호) 위원들은 1월 29일 어선 침수․전복사고 발생으로 설치된 성산포항 현장 상황실을 찾아 “어선사고로 인한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어선사고는 지난 27일 21:53경 조업 후 회항 중이던 4.11톤 성산읍 선적 연안복합 어선이 너울성 파도로 인하여 기관실 침수로 침몰․전복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현재 선장을 비롯한 외국인 선원 2명이 실종된 상황으로 도의회에서는 수색상황 및 향후 조치계획 등 사고수습 전반의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긴급히 현장을 방문했다.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들은 “어선사고 실종자들을 조속히 찾을 수 있도록 행정지원 및 수색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하며, 선장을 비롯한 외국인 어선원 실종자 가족에 대한 상황전파 및 편의제공 등 지원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성산포항에 설치된 현장상황실(성산포어선주협회 사무실)을 찾아 실종자 가족 등을 위로하고 현장에서 수색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관계공무원을 격려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라북도의회 박정규의원(임실)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소방활동과 소방행정의 법률지원 요구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소방 법률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박정규 의원이 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소방 법률지원에 관한 조례'는 소방관서 또는 소방공무원의 업무 수행 중 발생한 사고ㆍ분쟁의 해결 등을 위하여 따로 5명이하의 법률고문을 두어 적극 지원하도록 하기 위한 조례로, 최근 출동 중 주취자 등으로부터 폭행을 당하거나, 업무수행과정 중 부득이하게 발생한 사고발생시 피해자로부터 소송을 당하는 경우가 증가함에 따라 곤란을 겪는 소방공무원들을 지원함으써 적극적인 소방활동 구현을 위한 것이다. 이번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박정규 도의원은“이번 조례가 최일선에서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소방활동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은 2024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29일 오후 4시 춘천시청 다목적 회의실에서 5대 종단 종교 지도자들과 신년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는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천도교의 종단 지도자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코로나 이후 어려운 대내외 여건으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종교계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에 감사드리고 춘천시의 발전과 시민 화합을 위한 협력을 요청하기 위해 열렸다. 종교계는 춘천시의 어려운 이들에게 무료 급식 봉사를 지속해 왔고, 올해 들어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했다. 이러한 종교계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시는 시설 대관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종교단체의 경우 체육시설만 대관을 허용하고, 춘천시청사와 호반 광장 문화시설은 대관을 제한하고 있다. 이에 일부 행사에 한 해 춘천시청사(호반광장)와 문화시설 대관을 허용할 방침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종교계의 헌신과 사랑에 늘 감사하며, 작년 한 해는 춘천 발전을 위해 씨앗을 심었고, 올해는 새싹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명지)는 29일 제406회 임시회 제3차 회의에서 교육문화회관 등에 대한 2024년 상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희 부위원장(군산2)은 “지역 주민에게 학교시설 개방을 높여주기 위해 체육관 사용료 지원 조례를 개정하고 예산지원을 하고 있는데도 실질적으로 시설을 사용하는 지역 주민이 느끼는 활용도는 낮다”며“학교시설물 사용 활성화를 위한 도교육청의 면밀한 검토와 운영을 주문”했다. 또한, 박의원은 “지역아동센터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강사를 채용하여 운영 중에 있으나 강사의 능력에 의문이 든다”며“효과적인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경력과 능력 있는 강사가 선발될 수 있게 해달라고 주문”했다. 김명지 위원장(전주11)은 “학교시설 개방이 활성화된 학교와 그렇지 않은 학교에 대해서는 예산의 차등 지원이나 환수 조치 등의 방법을 통해 차별화를 두어 지역주민들의 체육관 사용이 용이하게 해야 한다”고 지적하며“체육관 개방 실태와 예산지원 등 전반적인 현황을 파악하여 보고해 줄것”을 주문했다. 한정수 위원(익산4)은 “과대과밀학급 문제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나인권)는 29일 제406회 임시회 기간 농생명축산식품국, 농업기술원, 전북바이오융합기술원에 대한 2024년 상반기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 농산업경제위원회는 2023년도 하반기 주요 성과를 면밀히 살펴보는 한편 상반기 도정 목표와 중점과제에 대해 질의했다. 이와 관련하여, 나인권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은 농생명축산식품국, 농업기술원, 전북바이오융합기술원 2024년도 상반기 업무보고를 통해, 나인권 위원장(김제1)은 “농촌 인력난과 관련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수요파악은 시군별로 정확히 하고 있는지 의문이며 실질적으로 원활한 수급이 이뤄지지 않다.”며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외국인 1근로자 이탈방지 방안마련 및 전북 농촌에 접근하기 어려운 진입장벽을 분석하여 해결방안을 법 테두리 안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최형열 의원(전주5)은 “전북특별자치도는 최우선 핵심 산업으로 농생명산업(12개 특례)을 내세우고 있으며 농생명산업지구 조성을 과제로 지정했으나, 해당 과제가 과연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정책인지 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이병도)는 29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회,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관련 상반기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별 주요 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정기 의원(부안)은 우수선수 육성 사업에 대해 체육회에서 간담회를 개최해 학생 선수들과 체육지도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구체적인 애로사항을 파악해 운동선수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열의를 가지고 체육에 집중할 수 있게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출전한 전북 출신 선수들에게 체육회가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명연 의원(전주10)은 학교 체육시설 개방 지원 사업에 대해 도내 학교 체육관 개방률이 낮은 점을 지적하며, 체육회에서 학교장과 지역주민들의 소통을 높이기 위한 세부적인 계획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유아체육과 관련해서 유아들이 놀이처럼 쉽게 접하고 체육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아체육 활성화를 위해 고민해달라고 요청했다. 윤수봉 의원(완주1)은 긴축재정으로 부족한 예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제406회 임시회 기간 중인 29일 현지 의정활동으로 전북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현지 의정활동은 도내 보육정책 및 유아 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육아종합지원센터의 현황을 파악하고,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업무보고를 청취하면서 이병철 위원장은 “우리 사회에서 저출산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영유아의 보육정책 추진기관인 전북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이제 육아는 어느 한 개인이나 가정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가장 큰 사회문제로, 앞으로도 도내 영유아 가정에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육아 사각지대 없는 전북을 만들어 줄 것”을 주문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이재)는 29일, 제406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여 교육소통협력국 등 2024년도 상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2023년도 주요 성과를 면밀히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2024년도 목표와 중점과제에 대하여 질의를 진행했다.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이재 위원장(전주4)은 현재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외국인 유학생 및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지원제도에 대해 묻고 중도 유입되는 외국인들이 한국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이 우리 사회‧문화적으로 융화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방안을 모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초중고 유학생들의 유치 방안을 마련하여 부수적으로 그들의 가족 등 외국인 주민이 유입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강태창 의원(군산1)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했으나 전년도 업무보고의 내용과 큰 변화가 없고 특자도 출범과 관련하여 교육소통협력국이 어떠한 준비를 했고 그와 관련된 진행상황을 찾아볼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방신실(20,KB금융그룹)이 2023년 KLPGA 공식 홈페이지에서 골프 팬이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 1위에 올랐다. KLPGT는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한 지난 5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검색 순위를 분석했다. KLPGA 홈페이지를 찾은 골프 팬이 많이 검색한 키워드는 선수 이름이 대부분이었는데, 그중 가장 많이 검색된 선수는 방신실로 밝혀졌다. 2023시즌 KLPGA투어에 데뷔한 방신실은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장타를 앞세워 우승 경쟁을 펼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에도 활약을 이어가던 방신실은 ‘제11회 E1채리티 오픈’과 ‘2023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루키 가운데 유일하게 다승을 거뒀다. 최고의 루키 시즌을 보낸 골프 팬들의 관심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KLPGA투어의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방신실은 “KLPGA 홈페이지 검색 순위에서 1위를 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정말 영광이고 팬 분들의 응원 덕분에 행복한 2023시즌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한 뒤 “태국에서 동계훈련을 하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대홍기획과 협업하여 팬 참여형 로열티 프로그램 ‘백호일레븐’을 출시한다. ‘백호일레븐’은 축구팬들에게 온, 오프라인에서 국가대표팀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팬들이 즐길 수 있는 핵심 프로그램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카드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카드는 대한축구협회 공식 마스코트인 백호 캐릭터 디자인을 활용하되, 실제 국가대표팀 선수들로부터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다. 디지털 카드의 첫 번째 에디션인 ‘카타르 에디션’은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선수 26명의 특색을 담았다. 아시안컵 기간에는 ‘스타터팩’을 무료로 구매해 체험할 수 있다. 아시안컵 이후에는 시즌마다 새로운 에디션의 카드가 출시된다. 축구팬들은 '백호일레븐' 공식 홈페이지에서 디지털 카드를 수집해 자신만의 베스트11을 구성할 수 있다. 향후 국가대표팀 경기에 실제로 선발 출전하는 열한 명의 선수와 해당 베스트11이 일치하는 정도에 따라 프로그램 보상인 ‘공포인트’가 제공된다. 대한축구협회는 ‘백호일레븐’ 참여가 국가대표팀 경기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될 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1)은 지난 1월 26일,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금의 내실 있는 사업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한 제도로, 본인의 거주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기부가 가능하며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하고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정철 의원은 “전라남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고향사랑기부금이 모금됐는데, 공직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모금된 기부금으로 운용 취지에 맞게 주민 복지증진과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등 매력적인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기금 활용 계획이 나와야 하는데, 지나치게 홍보에만 치우치지 말고 기부자에게 직접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고향사랑기부 챌린지나 천원 저금통 등 모금 사업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니, 집행부에서도 모금을 위한 전략과 모인 기부금을 활용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방위사업청은 함탑재정찰용/서북도서용 무인항공기 사업 체계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함탑재정찰용/서북도서용 무인항공기 사업은 2023년 12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약 1,433억 원을 투자하여, 업체(한화시스템) 주관으로 체계개발하는 사업이다. 함탑재정찰용/서북도서용 무인항공기는 우리나라 최초로 개발하는 회전익 형상의 무인기로, 활주로가 없는 육지 또는 함정에서 운용이 가능하다. 또한 고성능 광학/적외선(EO/IR) 카메라와 다기능레이다를 동시에 탑재해 운용환경(해상 또는 육상)과 표적에 따라 작전에 적합한 장비를 이용하여 감시·정찰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함탑재정찰용/서북도서용 무인항공기는 기존에 무인기 운용이 제한됐던 해군 함정과 해병대 서북도서 부대에 배치될 계획이다. 특히 서북도서는 지속적으로 북한의 도발이 있어 왔기 때문에 더욱 철저한 감시 정찰이 필요한 곳이다. 개발되는 무인항공기는 광학/적외선(EO/IR) 카메라와 레이다를 동시에 활용하여 서북도서 전방의 정찰 범위를 넓히고, 24시간 감시하여 적 또는 주변국의 도발 징후를 조기에 식별하고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