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당진시의회가‘충청남도교육청 교직원수련시설 변경계획을 철회하고, 당초 협약한 규모로 충청남도교육청 교직원수련원을 설립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당진시의회는 29일 제107회 당진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김명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교직원수련원 설립 변경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충청남도지사, 충청남도교육감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2019년 6월 충청남도교육청에서는 교직원수련원 건립 추진계획을 수립하면서 신축 후보지를 검토하여 공유재산교환방식으로 의견수렴 후 2020년 4월 당진시 유치확정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2021년 4월에 충청남도교육청과 당진시는 2024년 개원을 목표로 충청남도교육청 교직원수련원을 신평면 운정리 239-3번지 일원에 조성하고자 ‘충청남도교육청 교육 휴양시설’설립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당진시는 당사자 간의 협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했으나 충청남도교육청에서는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의 지연을 문제 삼아 현재까지 아무런 행정절차를 이행하지 않는 등 2024년도 개관을 목표로 한 수련시설 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정선군이 청정 자연 속 힐링을 위한 도사곡 휴양림을 새단장하고 관광객을 맞이한다. 사북읍 두위봉 산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도사곡 휴양림은 2인실, 4인실, 6인실, 12인실 등 독립 별장형 통나무 펜션 ‘숲속의 집’ 14동이 조성돼 있어 시원하게 트인 계곡 사이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숲속의 집에 머무르며 자연속에서 지장천으로 흐르는 계곡물 소리를 배경으로 명상을 즐기는 것은 물론 데크길을 따라 향긋한 나무 냄새를 맡으며 산책할 수 있다. 겨울철에는 눈이 나뭇가지 마다 하얗게 내려 앉아 따뜻한 숲속의 집 안에서 유리창 너머로 겨울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군은 웰니스 기반의 체류형 관광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도사곡 휴양림의 시설 노후로 인한 이용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도비 19억원을 비롯한 총 3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매해 7동씩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7동의 펜션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으며, 올해 12월까지 나머지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외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3선)이 천안 제2일반산업단지 내 복합문화센터 건립이 31일 준공됐다고 밝히며, 입주기업의 업종고도화 지원을 통해 생산액 및 고용 증가 유발이 기대의 뜻을 비쳤다. 천안 제2일반산단은 준공된지 30년이 경과된 노후 산업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연구인력 및 연구소 설치비율이 타 노후 산업단지 대비 1.5배 이상 높으며, 산업기술인력 비율은 3배가 높아 천안시 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단지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산단 내 기업을 지원하는 시설이 전무하고, 근로자를 위한 복리후생시설 및 편의시설도 부족한 현실로 편의시설 및 여가, 문화시설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천안 제2일반산단 내 차암동 12-3번지에 설립된 복합문화센터는 지난 22년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하여 국비 28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87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약 2329㎡,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특히, 1층에는 금융기관과 우체국 등 금융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며, 2층 체력단련실, 작은도서관 등이 도입되어 복리후생시설이 증가될 예정이다. 또, 3층과 4층에는 기업 홍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관장 김필국)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설맞이 문화행사 〈갑진(甲辰) 설날 함께해용〉을 개최한다. 2월 9일부터 2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청룡 바람떡 나눔, 민속놀이 체험 마당, 한복 체험, 갓 만들기 체험 등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월 9일 오전 10시부터 안내데스크에서 관람객 30명에게 선착순으로 청룡 바람떡을 배부한다. 이와 함께 용띠 인증 관람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주차장에서는 윷놀이, 투호 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한복 착용을 원하는 관람객은 기획전시실 앞 체험 코너에 마련된 한복과 장신구를 착용하고 박물관 곳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실학박물관은 지난 2023년 10월부터 진행한 장신구 기획전 《조선비쥬얼》의 일부로 조선시대 남자 복식과 장신구를 착용할 수 있는 체험 코너를 운영해왔다.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가족, 친지, 연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여자와 어린이 복식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이동국)은 청룡의 해를 맞아 오는 1월 30일부터 설 연휴인 다음 달 2월 12일까지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신년 행사 '안뇽, 푸른 용!'을 운영한다. '안뇽, 푸른 용!'은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와 특별전시를 연계한 이벤트로 구성했으며, 전시와 관련된 2개의 미션 중 1개 이상을 수행하면 박물관에서 자체 제작한 달력을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첫 번째 미션은 푸른 용의 해와 관련된 내용으로, 상설전시실과 특별전시실에 전시되어 있는 유물 중에 용의 무늬가 나타나는 전시품을 찾아 용 무늬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는 방식이다. 두 번째 미션은 12월에 개막한 특별전 《오늘 뭐 입지?》와 《구름 물결 꽃 바람》을 관람하고, 특별전의 내용으로 구성한 ‘가로세로 낱말 퀴즈’ 9개의 빈칸을 채우는 것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박물관 전시실에서 오는 1월 30일부터 설 연휴까지 상시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자 증정품인 달력과 미션 힌트는 안내데스크에서 받을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설명절이 다가오면서 과일값이 크게 올라 설 상차림 비용 부담이 우려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최민규 의원(국민의힘, 동작2)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주요 설 성수품 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1월 3주차 사과(10kg)는 전년대비(22,554원) 169% 오른 60,670원, 배(15kg)는 125% 올라 75,928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품목별로 살펴보면, 감귤, 단감, 딸기 등의 과일류는 지난해 대비 최소 26% 이상 오른 반면, 당근, 양파, 무, 버섯 등의 채소류는 가격이 내렸다. 특히, 설 성수품인 사과, 배, 단감 같은 차례상에 올라가는 과일들은 명절이 가까워질수록 가격이 오르고, 실제 소비자가 체감하는 소매가격은 경매가보다 더 높게 형성된다는 점에서 실제 소비자 부담은 전년보다 2~3배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최 의원은 “치솟는 과일값에 ‘딸기 도둑’이 생길 정도로 시민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부담과 어려움이 날로 커지고 있지만, 서울시와 서울농수산식품공사에서 시행하는 물가 및 가격안정 사업들의 효과가 미비하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29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신축 행복주택 현장을 방문하여 실내공기질 측정검사 과정을 참관했다. 김태수 의원은 행복주택 공가세대를 방문하여 실내를 둘러보며 구조 및 인테리어, 옵션 품목 등을 살펴보았으며, 비록 1~2인 가구를 위한 주택이라 하더라도 평수를 현실화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임차인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기본 옵션 품목의 확대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신축 공동주택의 경우 라돈 등 실내공기질이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금회 방문한 행복주택의 경우 실내의 열에너지 손실을 막으면서도 실내외 환기를 시켜주는 전열교환기가 모든 세대에 설치되어 있었다. 이날 김 의원은 실내 라돈 측정검사 과정을 주의깊게 참관하면서 신축 건물의 라돈 수치를 저감하는데 SH공사가 선도적으로 앞장서 줄 것을 주문하며, 서울시 관내 다중이용시설 또는 공동주택 등의 설치시 차폐법 등 라돈저감공법의 사용을 권고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실내공기질 관리 조례”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임을 밝혔다. 김태수 의원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안산시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9일 한양대 에리카 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자원봉사단체 신년 컨퍼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자원봉사 신년 컨퍼런스는 자원봉사단체 간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 및 사업연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안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연초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의 자원봉사단체장 포함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의 지난해 성과보고 및 올해 사업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사업운영 방향 ▲신규 사업 소개 ▲시민성 향상을 위한 자원봉사자 교육 ▲자원봉사 활동 사례공유 ▲자원봉사단체들의 활동계획 및 신년 인사 등을 나누는 연찬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영중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원봉사단체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모색했다”며 “앞으로도 안산에서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촘촘한 복지, 모두가 행복한 안산을 위해 자원봉사자 분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며 “올 한해도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예산군 재향군인회는 지난 29일 지돈가에서 제6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재향군인회는 총회 1부에서 2023년도 결산과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4개 의안을 의결했으며, 2부에서는 기념식으로 국민의례, 유공자 포상, 기념사, 축사, 향군인의 다짐 낭독 순서로 행사를 실시했다. 재향군인회는 매년 향군의 날 기념행사, 현물기탁 및 봉사활동, 안보 견학 및 안보 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보 의식 향상 및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 한상목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한민국 최고 안보단체로서 안보 활동,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쳐 향군조직 활성화에 나서겠다”며 “불확실한 안보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을 하나로 묶는 울타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진구의회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총 8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 첫 회기인 제267회 임시회를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비롯해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 총 13개 안건을 심의하고자 마련됐다. 임시회 첫날인 29일에는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를 시작했으며 추윤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작년 전국적으로 발생했던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합심하여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구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조례안 등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집행부에서는 철저한 자료 준비와 대비로 이번 임시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희 의원과 이동길 의원은 구정질문을 통해 구정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먼저, 김상희 의원은 문화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공공간 활용을 통한 문화환경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광진구 문화환경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 모색을 당부했다. 이동길 의원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 소상공인들을 위한 관내업체 수의계약 체결률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지역작가들의 창작활동 지원 육성과 울산 예술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2024년도 올해의 작가 개인전’ 참여 작가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작가 전시회는 2월 참여작가 모두를 소개하는 합동전을 시작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이어가기(릴레이) 형식으로 개인전을 선보인다. 선정된 작가는 3·4월의 작가 박은지(서양화), 5·6월의 작가 진솔한(사진), 7·8월의 작가 최민영(서양화), 9·10월의 작가 한효정(판화), 11·12월의 작가 권용대(사진)이다. 박은지 작가는 울산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현재 울산에서 활동 중인 작가로, 관계의 미적 가치와 보이지 않는 특성에 대한 탐구를 바탕으로 평면, 입체,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작업한다. 진솔한 작가는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진작가로 사람의 개입에 의해 통제되고 제한된 자연의 모습을 조화롭게 작업한다. 최민영 작가는 울산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그룹전시, 아트페어 등 끊임없는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고 인간 심리의 감정선들을 작품의 주제로 표현하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울 성동구는 2024년 관내 초등학교 통학로 교통안전지도에 종사하는 ‘등굣길 교통안전지킴이’ 선발인원에 대하여 지난 29일 발대식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등굣길 교통안전지킴이’는 학부모의 부담이 많았던 녹색어머니회 활동을 대체하고자 2019년 자치구로는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한 사업으로,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관내 20개 초등학교별 등굣길 중 교통안전 취약 지역에서 어린이 안전 보행로 확보와 교통안전지도 역할을 수행한다. 발대식에서는 올해 선발한 교통안전지킴이 130명을 대상으로 위촉장 수여, 선서문 낭독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사명감 고취 및 직무 역량을 강화했다. 한편, 구는 ‘하굣길 교통안전지킴이’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성동형 공공 빅데이터 용역을 통해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은 사각지대를 선별하여 19개 학교별 2명씩 총 38명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교통안전지도를 하며 어린이 교통사고 방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활동하시는 교통안전지킴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태백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및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공익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은 매년 농업기술센터에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며, 등록 방법으로는 ‘비대면 간편 신청’과 ‘방문 신청’이 있다. ‘비대면 간편 신청’은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비대면 간편 신청 대상자는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변동이 없고 자격요건 사전검증 결과 적격한 농업인이다. 신청안내 문자가 대상자에게 개별 발송되며 대상자는 문자에 기재된 신청 사이트를 방문해 비대면 간편 신청할 수 있다. ‘방문신청’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업기술센터(농업과)로 직접 방문하면 되며, 비대면 간편 신청 대상자 중 비대면 신청을 하지 못한 농업인들도 방문 신청 기간에 농업기술센터(농업과)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nb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태백시는 오는 31일 7개 금융기관과 ‘2024년 태백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물가 및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태백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융자규모 5,000백만 원)은 자금 확보에 애로사항이 있는 관내 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협약 금융기관 융자추천 및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규 대출에 한하여 운전자금은 300백만 원, 시설자금은 800백만 원 한도로 이자의 일부를 시에서 보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작년 대비 0.5% 상향된 4%로 3~5년간 이자를 지원한다. 따라서, 이자율이 6%인 경우 4%는 시에서 이자를 보전하고, 나머지 2%에 대한 이자만 중소기업에서 부담하면 된다. 또한, 태백시 소상공인 일반융자 지원사업(융자규모 1,000백만 원)은 협약 은행에서 일반융자(신용, 개인담보)로 대출 받은 소상공인 대상 업체당 50백만 원 한도로 이자의 일부를 시에서 보전하는 사업으로 2년간 3.5% 이자를 보전해 준다. 추가로, 담보력이 약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1월 31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과 함께하는 스노우페스타 글로벌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남자 아이스하키 동메달전) 경기관람 및 개최지 투어상품을 기획, 중국 수학여행단체, 중국 유소년 아이스하키클럽, 글로벌 20여 개국 개별관광객, 해외여행업계 팸투어단 등 680명이 함께 단체관람을 통해 열띤 응원을 하는 한편, 겨울축제를 즐기는 외국인 대상 관광상품이다. 외국인 단체관광객들은 올림픽 경기 단체관람과 함께 개최 도시 강릉 오죽헌, 중앙시장, 평창 스키리조트 등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고, 해외여행업계 팸투어단은 향후 한국방문 관광객 모집을 위한 포스트 강원2024 올림픽 개최 도시 투어 상품개발에 나선다. 특히, 이날 단체관람에는 일본 오사카관광국 미조하타 히로시 이사장이 한국방문 100번째를 기념하여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 외국인 단체관광객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동계관광 브랜드인 ‘강원 스노우페스타’ 외국인관광객 유치 프로그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