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하동군의회는 지난 2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월 2일까지 5일간 회기로 제328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의회는 임시회 첫날 하승철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24년 군정 주요 업무보고의 건 등 안건을 처리했다. 이하옥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이번 임시회에서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군정 전반의 사업이 실행가능한 전략과 방법으로 적시 추진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군민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그 타당성과 효과성을 면밀하게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이날 본회의에서는 전체 의원의 공동발의로 국가산업단지 주변 지역 주민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을 대표발의안 강대선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인근 여수국가산단과 광양국가산단 조성으로 하동군 주민은 각종 규제와 환경오염, 생태계 파괴 등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면서, 정부와 국회가 나서서 국가산단 주변 지역의 주민 건강과 환경개선 등을 포함한 실질적 지원책 마련을 위한 특별법을 속히 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하동군의회가 ‘국가산업단지 주변지역 주민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군의회는 지난 29일 열린 제3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강대선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전체 의원이 공동발의한 ‘국가산업단지 주변지역 주민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상정해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국가산업단지 주변 지역 주민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과 함께 실질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결의안에 따르면 1967년 조성한 여수국가산업단지와 1988년 조성한 광양국가산업단지가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지역주민이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대선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국가산업단지 주변지역은 각종 규제로 인한 피해와 환경오염으로 지역주민과 생태환경 피해가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군의회에서 두 차례 국가산업단지 관련기업의 사회적 공헌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하고 피해 주민들은 직접 시위와 집회에 나섰지만 지금까지 변화된 것은 없다”고 지적했다. 군의회는 이날 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갑진년 새해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 양평’을 군정의 최우선 목표과 가치로 삼고 2024년 양평 군정을 공유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자 지난 8일부터 25일까지 13일간 대군민 간담회인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을 개최했다. 양평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 방문으로 개최된 ‘소통한마당’은 각 읍면의 1,000여 명의 주민을 만나 신년 군정계획을 설명하고 430여 건의 주민들의 고충 민원을 듣고 해결책을 논의했다. 또한, 25일 개최된 ‘군정 계획 설명회’는 양평군 정책자문단, 공약사업이행평가단, 및 군 주요 위원회 100여 명과 군정계획을 공유하고 행정, 지역경제, 관광, 교육, 지역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올해 소통한마당은 ‘양평에 사는 자부심과 행복! 매력양평에서 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군민이 만족하는 생활행정, ▲돌봄과 배려의 복건복지 ▲소통하는 민원플랫폼 ▲균형과 채움의 지역균형발전 ▲활기찬 일자리와 생태자원활용 관광의 5가지 분야로 신년 군정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용문산 케이블카 설치, 수도권 최초의 두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영동군이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의 잔류농약을 분석하는 친환경 종합분석실을 구축한다. 30일 군에 따르면 올해까지 58억 원을 들여 농업기술센터(영동읍 부용리 소재) 인근 920㎡ 규모에 △농산물 안전분석실 △토양 검정실 △가축분뇨 분석실 등 과학영농 통합지원을 위한 ‘영동군 친환경 종합분석실’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농산물 안전분석실은 지역 농가의 출하 전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를 지원해 부적합농산물 출하로 인한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고 로컬푸드매장, 공공급식 등 유통단계 농산물의 안전성도 사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농산물 안전분석실은 질량분석기 등 10여 종의 정밀분석 장비를 갖추고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의 잔류농약 463성분을 분석한다. 토양 검정실은 △토양산도 △유기물 △석회 소요량 등의 양분상태를 분석해 작목별 필요 시비량을 무료로 알려주고, 가축분뇨 분석실은 축산분뇨의 △부숙도 △함수율 △염분함량 등을 측정하게 된다. 가축분뇨 배출시설의 경우 허가 대상 축산 농가는 6개월에 1회, 신고 대상 축산 농가는 연 1회 퇴비 부숙도 검사를 의무적으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아동의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한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큰빛어린이집 외 8개소 6~7세 아동 226명을 대상으로 ‘꾸러기 불소양치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미취학아동 구강보건사업의 일환으로 올바른 칫솔질을 안내하여 충치와 잇몸병을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불소 용액 양치로 충치 예방효과를 극대화하여 아동의 구강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운영된다. 사업 대상 어린이집(유치원) 기관에서는 보건소를 방문하여 불소 용액을 직접 수령하고 주 1회 양치한 후 아동별로 불소 용액 양치 점검표에 실시 상태를 기록할 예정이며 점검표 제출 시 개인별 구강용품을 배부한다. 또한 보건소에서는 정기적으로 어린이집(유치원)을 방문하여 구강건강과 불소양치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올바른 구강건강은 어릴 때부터 스스로 지키고 관리하는 것으로 치료보다는 예방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는 횡성군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횡성군은 10명 이상의 주민이 모여 원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시간과 장소에 맞춘 강좌를 배달해 주는 신개념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배달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배달 강좌는 학습자 중심으로 진행되는 맞춤형 방문 프로그램으로 주민 10인 이상 요청 시 총 30회 이내로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희망하는 강사를 파견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맞춤형 강좌라는 장점을 통해 2023년에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신청자가 많아 원래 계획이었던 30강좌, 30회에서 39강좌 23회로 변경하여 지원했었다. 2024년에는 교육, 학문, 어학, 건강, 음악, 미술, 공예, 가정 분야별 총 30개 강좌를 모집하며, 1월 29일부터 2월 7일까지 프로그램 신청을 받은 후 수요가 있는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진연호 교육체육과과장은“배달 강좌를 통해 군민들은 자발적으로 학습모임에 참가하고, 폭넓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했다.”라며, “주민들께 다채로운 강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횡성군은 지역주민들이 취미와 교양 활동울 즐기고 건전한 사회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운영하는 횡성군여성회관 프로그램의 상반기 수강생을 2월 1일부터 2주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자격취득 과정과 기술·기능 과정, 문화 취미 과정, 건강관리 과정 4개 분야 30개 과목 514명을 모집하며, 수강생 모집 후 3월 4일부터 6월 28일까지 16주간(4개월 과정) 교육이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횡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의 횡성군민이며, 횡성군 홈페이지의 통합예약을 이용하거나 여성회관(문화체육로 44)에 신분증을 가지고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횡성군은 2월 1일부터 문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진행한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2018. 12. 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의 문화예술과 국내 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로, 2424년에는 2,248명이 대상이며, 총사업비 2억 9,300만 원으로 1인당 연간 13만 원이 지급된다. 문화누리카드는 전국 2만 9천여 개의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영화·공연·전시·스포츠 관람, 도서 구매, 악기 구매, 숙박료, 놀이공원 이용, 스포츠용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023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중 수급 자격을 유지한 사람은 별도 신청 없이 보유하고 있는 카드에 지원금이 자동 재충전 되며, 주민센터와 누리집, 모바일 앱을 통해 본인확인(인증) 후 자동 재충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카드 유효기간이 2024년 1월 31일 이전인 자 또는 2023년 카드 미사용자, 복지시설 발급자 등은 자동 재충전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별도 충전 절차를 거쳐야 한다. 자동 재충전 대상자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한일이엔지(주)는 지난 1월 2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2024나눔 캠페인으로 성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오길수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나눔이 더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조훈석 복지과장은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힘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동해시가 투명하고 신속, 정확한 민원행정 추진을 위해 민원처리 실태 종합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민원처리 실태 종합점검 계획에 따라, 시는 매월 부서에서 처리하는 민원처리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점검을 강화하여 지연 및 불가(반려) 처리된 민원의 적정성 여부를 철저히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민원 처리기간을 준수하지 않고 불합리하게 지연처리 된 민원을 대상으로, 담당공무원의 소극행정 및 민원처리 과정의 위법성 여부,불가(반려) 처리된 민원에 대하여는 적합성 및 처분결과 이의신청 방법 고지 여부 등 담당공무원의 민원처리 절차 준수 여부를 철저히 감사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점검 결과 직무태만으로 민원을 방치하거나 지연시키고 행정편의적 업무처리로 위법·부당하게 불가(반려) 처리하여 민원인의 불편을 초래한 경우 엄중 문책한다는 방침이다. 임정규 홍보감사담당관은 “민원업무의 생명은 신속, 정확성이 중요 함에 따라, 올해부터 불합리하게 지연되는 민원이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점검을 철저히 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실천으로 공직자 청렴도 향상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동해시가 설을 맞아 지역 대표 화폐인 ‘동해페이’ 인센티브 지급률을 2월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상향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고 밝혔다. 3고(高)인 고금리‧고물가‧고환율 현상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경기침체로 지난해 일반발행액 규모가 584억 원에 머무르는 등 재작년 같은 기간 782억 원에 대비 약 25%(198억원)가 크게 감소했다. 특히 지난해 연매출 30억 원 초과 가맹점에 대해 사용 제한 조치가 이루어지면서, 월 평균 일반발행액은 1월부터 5월까지 57억 원 규모였으나, 6월부터 11월까지는 29% 가량 감소된 41억 원으로 동해페이 사용이 크게 위축됐었다. 그러나, 시는 12월 한시 인센티브 상향으로 한달간 일반발행액이 47억8천여만 원으로 증가해 당초 목적인 소비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달성하는 큰 효과를 얻었다. 이에 따라, 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안정적인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유도, 소상공인 소득 증대, ‘동해페이’동해사랑상품권 사용 확산 등을 위해 동해페이 인센티브 지급률을 현행 6%에서 2월 한 달간 10%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동해시가 일반시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체육진흥, 시민 누구나 즐기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활성화, 시민이 행복한 스포츠 도시 실현을 통해‘스포츠 명품 도시’도 도약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제 전국·도 단위 체육대회 개최(33개) 및 전지훈련(14개) 유치를 통한 간접 효과를 포함하여 101억 원 이상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가 발생했으며, 해오름스포츠센터, 청소년센터를 비롯한 파크 골프장 조성, 웰빙 레포츠타운 시설물 유지보수 등 굵직한 체육 현안사업이 잇따라 추진되면서 시민 생활 체육공간이 대폭 확충됐다. 특히, 게이트볼, 배드민턴 등 고령층이 선호하는 체육활동이 가능한 백세 건강 스포츠센터 건립과 수년간 야구․테니스 동호인의 염원이었던 테니스․야구장 확충계획이 구체화되면서 부지 및 사업비 확보 등 본격적인 사전 절차에 돌입했다. 시는 올해 지난해 추진 성과를 발판 삼아 ▲ 시민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체육활동 환경 조성 ▲ 장애인 및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소외 없는 체육 복지 지원 ▲ 시민이 행복한 스포츠 도시 실현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 기반 구축에 나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에 걸쳐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심도 있는 검토 및 질의를 통해 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임채성 위원장은 “그동안 정원에 반영되지 않던 조직을 신설한다던가 현안 사업 추진 등을 이유로 조직을 개편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런 과정에서 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오히려 가중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인호 부위원장은 “공동캠퍼스 운영 예산 중 시비는 28억원인데, 국비는 7억원만 확보됐다”며 “본예산 심의 때와는 다른 상황인데 행복청과의 역할 정립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이고, 행복청에서 지어야 할 인프라 부분에 시비가 투입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김재형 위원은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시설 운영에 대해 질의하며 “장애인이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편성‧운영되는 부분들이 있다”며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서라면 장애인 분들이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전제되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겨울철 국민고향정선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다음달 19일까지 농촌관광시설 점검을 추진한다. 군은 농어촌민박,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농촌체험휴양단지 등 총 24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책임자 소방안전 교육 이수, 전기·가스·소방 등 정기 점검과 체험프로그램 관련 안전점검, 피난 및 방화시설 유지 관리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보건소 위생팀과 합동점검을 추진해 식자재 유통기한, 조리기구 세척, 조리실 종사자 청결, 위생상태 점검을 통해 위생 및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점검을 통해 지적사항이 발생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보완 조치 및 시정명령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경덕 농업정책과장은 “겨울철 정선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하는 만큼 면밀한 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농촌 체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제1회 어린이뮤지컬 콩쿠르 ‘리틀뮤지컬스타’' 결선대회가 28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200여명의 지원자들 중 예선과 지난 20일 본선을 거쳐 실력을 인정받은 77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최종 결선인만큼 기대를 끌었다. 이번 대회는 (재)하남문화재단과 국제영어뮤지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회로 K-뮤지컬의 차세대 뮤지컬 스타 유망주 발굴에 앞장서고자 기획됐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이번 대회에는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리사, SBS 플러스 이창태 대표이사, 안무가 정도영, 작곡가 이정연, 그리고 하남문화재단 대표이사이자 뮤지컬 음악감독 장소영이 심사위원을 맡아 대회의 위상을 높였다. 이날 결선무대 종료 후, 심사위원들은 무대에서 심사평을 발표했다. 심사위원들은 “훌륭한 기량을 무대에서 펼쳐 보여준 어린이들에게 감사하다. 또한 어린이들의 끼와 열정을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신 부모님께도 감사하다. 꿈을 가지고 용기내어 도전한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박수를 보내며, 이러한 값진 경험은 우리 K-뮤지컬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앞으로 더욱 성장할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