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상북도의회 강만수 의원(성주,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의료취약지 의료기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29일, 제344회 임시회 제1차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강 의원은 경상북도 내 의료서비스 공급이 현저하게 부족한 의료취약지에 의료기관을 설치하여 보건의료 수요 충족을 통한 도민의 건강 보호․증진을 실현하고자 조례안을 제안했다. 도내 의료취약지는 응급의료분야 취약지 15개시군*, 분만취약지는 A등급 7개군*, B등급 1개시, C등급 10개시군으로 나타나고, 소아청소년 의료취약지 5개시군, 혈액투석 의료취약지 3개시군으로 파악되고 있다. *군위군 제외 강만수 의원은“'보건의료기본법'에 따르면 지자체는 국민의 기본적인 보건의료 수요를 형평에 맞게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하며, '공공보건의료법'에서는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충분한 수의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을 확보하도록 지자체의 책무를 규정하고 있다.”며, “도내 각 시군의 의료인프라는 천차만별로 도민의 건강권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의료공급의 지역간 불균형 문제는 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원인삼농협 1월 30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성금 100만원과 백미 10kg 50포, 홍삼제품 100박스를 기탁했다. 서정권 조합장은 “후원하는 성금과 성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강원인삼농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후원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 및 성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 가정의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0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 대강당에서 도내 교원, 학습클리닉전문가, 언어재활사, 경계선지능인지원센터 느린소리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난독 학생 지원 포럼을 개최했다. 도교육청과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2023 난독 학생 문해력 향상 지원 사업 결과 발표 △ 난독 및 경계선지능 학생 맞춤형 성장 지원 협력 방안에 관한 토론 및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8년부터 도내 전문기관인 한림대학교 언어청각학부와 두루바른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읽기에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등학생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난독 학생 문해력 향상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23년 지원사업을 통해서는 100여명의 난독 고위험 학생이 심화 검사를 받았으며, 55명의 학생이 연간 30회기 정도의 난독 중재 지원을 받았다. 또한, 난독 관련 연수와 전문가 워크숍 운영함으로써 도내 교원의 난독에 대한 이해와 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심영택 더나은학력지원관은 “읽기는 학령기에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기능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영양군 4-H연합회는 1월 30일 영양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55대·제56대 4-H 연합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는 영양군 4-H 연합회 회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농업인단체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사, 축사, 신임 임원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새로 취임한 제56대 백승엽 회장은 “4-H 회원들과 함께 생산, 봉사 활동을 넘어 교육, 문화까지 다양한 범위에서 활동하여 영양군 청년 농업을 이끌어가는 4-H회로 거듭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조용완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축사를 통해 “2년간 영양군 4-H 연합회를 맡아준 제55대 박경훈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새롭게 취임한 제56대 백승엽 회장에게 영양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모범적인 농업인 단체로 거듭나도록 당부드리며, 더욱 활성화가 되도록 4-H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양시는 29일 중마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도모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한걸음의 시작인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인화 광양시장과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백성호 부의장, 송재천 의원, 신용식 의원, 김정임 의원 및 김재경 광양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와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사업안내와 안전교육 등도 함께 진행됐다. 시는 고령화로 증가하는 노인 일자리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올해 총사업비 약 133억 원을 투입해 전년 대비 255명이 증가한 3,310명을 대상으로 역대 최대규모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광양시, 광양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광양시지회, 중마노인복지관 등 4개 기관을 중심으로 약 11개월간 지역 내 공공시설물 환경정화, 실버카페 운영, 정류소 청소, 경로당 식사 도우미 등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추진된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우리 시는 지난해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시내버스 사업과 경로당 한궁기기 보급사업 등을 시행해 어르신들이 당당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월 30일 전남동부청사 이순신강당에서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시행 2주년을 맞아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지난 2022년 1월 21일 출범한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와 실무위원회 1기 활동을 마무리하고 2기 위원회가 출범함에 따라 지난 2년간의 활동을 평가하고 향후 과제 및 대책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회에는 전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소병철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서동용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 여순사건 유족회, 여수시의원, 순천시의원, 시·군 관계 공무원, 시민사회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신민호 위원장을 좌장으로 임송본 여순10·19범국민연대 진상규명위원장과 김낭규 변호사(전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 위원)가 주제발표를 하고, 지정토론자와 유족, 도민들이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여순10‧19범국민연대 임송본 진상규명위원장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장흥군의회 김재승 의원이 1월 30일 광남일보가 주최한 ‘제15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광역의회 의정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김재승 의원은 장흥군의회 재선의원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및 통학로 교통안전 조례안’,‘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안’,‘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관급공사의 지역건설근로자 우선고용과 체불임금 방지 등에 관한 조례안’ 등 군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상공인의 실질적 지원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세밀하고 현실적인 대응을 주문하며 장흥군 경제 내실화를 위해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김재승 의원은 “먼저 군민 여러분과 광남일보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뜻깊고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주신 상으로 알고 앞으로도 군민이 공감하는 의정 활동을 펼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광역의회 의정대상’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가정 밖 청소년 발생 예방과 보호․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월 30.일, 조례안 심사에서 문영미 의원(비례대표, 국민의힘)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가정 밖 청소년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했다. 가정 밖 청소년은 가정 내 갈등ㆍ학대ㆍ폭력ㆍ방임, 가정해체, 가출 등의 사유로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청소년으로서 사회적 보호 및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말한다. ‘23년 기준 부산시 관내 청소년쉼터 또는 자립지원관을 이용한 청소년은 7만9천여명에 이르며, 퇴소 후 원가정 복귀가 어려운 청소년은 결국 자립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조례안에는 가정 밖 청소년의 발생을 예방하고, 이들의 가정·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상담, 청소년 쉼터 등의 설치·운영, 청소년쉼터 퇴소 청소년에 대한 자립지원 등의 내용을 담았다. 부산시가 가정 밖 청소년의 보호 및 지원을 위한 계획을 매년 수립ㆍ시행하고, 지원계획 수립을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했으며, 지원사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규정했다. 지원사업으로 △가정 밖 청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기간 연장 기준 완화를 위한 조례가 개정된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월 30일, 조례안 심사에서 이준호 의원(금정구2, 국민의힘)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신혼부부 주택 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가결했다. 신혼부부는 혼인신고한 날부터 7년 이내의 부부 또는 혼인예정 3개월 이내의 예비부부를 말하며, ‘22년 기준 부산시 거주 신혼부부는 5만8천여명에 이른다. 이들 중 초혼 신혼부부의 60.9%는 무주택자, 89.0%가 대출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부산시는 ‘20년부터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부부합산 소득 연간 8천만원 이하인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세자금 최대 2억원 대출 및 연 2.0% 이자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원기간 내 자녀를 출산하거나 난임치료 시술을 받은 참여자에 한해 기본 2년에서 최대 10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그러나, 임신 중으로 출산 전인 경우는 연장이 불가하여 참여자 간 형평성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지원기간 연장기준을 ‘출산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1월 30일 전라남도동부청사 이순신강당에서 열린 여순사건특별법 시행 2년 평가회에 참석했다.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여순사건지원단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평가회는 여순사건특별법 시행의 문제점과 향후 대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여순사건특별법 시행 2년, 그동안 무엇을 했는가?’를 주제로 유족과 시민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동욱 의장은 “여순사건은 국가가 인정한 국가 폭력 사건이다”며 “사건 발생 73년 만에 특별법이 제정돼 여순사건의 오랜 숙제를 풀 수 있게 됐으나, 여전히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과제가 산적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피해자 심사 속도가 늦고 21대 국회 활동기간이 5개월밖에 남지 않아 특별법 개정안이 자동 폐기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오늘 평가회를 통해 여순사건 현안들을 잘 점검하고 희생자 대부분이 세상을 떠난 현시점에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안들이 논의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인천 서구의회가 복지도시위원장 정태완 의원(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30일에 열린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서구 청년친화도시 조성 조례안’은 지난해 9월 개정된 청년기본법이 시행되면서 청년친화도시 지정에 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며,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광주 북구, 대구 수성구에 이어 3번째로 제정됐다. 인천 서구는 대규모 신도시 건설과 함께 많은 청년층이 유입되며 급격한 인구 증가와 함께 청년인구가 증가하여, 지난 12월 말 기준 62만 구민 중 17만6천명으로 약 30%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이를 위한 정책연구 등을 담고 있다. 정 의원은 “다가올 하반기에는 정부에서 1차로 청년친화도시를 지정하는 만큼 관련 부서에서도 청년친화도시 조성 추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주기를 요청한다”고 당부하며 “청년은 그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가장 중요한 주체라는 정책이념을 가지고 앞으로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거창군은 2월 1일부터 29일까지 한 달 동안 거창창포원에서 한국 전통놀이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 연날리기와 투호놀이로 이루어져 있는 겨울철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은 화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거창 창포원 안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여시간은 연날리기 1시간, 투호놀이는 30분이다. 이번 행사는 민속놀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거창창포원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졌다. 창포원에서는 민속놀이 뿐 아니라 황강전망정원에서 겨울 철새를 관찰하거나, 열대식물원에서 다양한 열대 식물 사이를 걷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남 환경과장은 “설 연휴나 봄방학같이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많은 이때 창포원에 방문하셔서 한국 전통 민속놀이도 즐기고 다양한 볼거리도 보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창포원은 3월에는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생태해설사와 함께하는 생태 체험, 식물 소재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인천 서구의회는 서울 5호선 연장 노선에‘원당역과 불로역을 포함, 검단 지역 4개 역사가 반드시 설치되어야 한다’는 결의안을 재적 의원 20인의 만장일치로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홍순서 의원(국민의힘, 검단동, 불로대곡동, 원당동, 아라동)은 지난 1월 19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발표한 5호선 연장 노선안에 원당역과 불로역이 제외된 사실을 강력히 규탄하며, 검단지역 4개 역사 설치의 당위성을 조목조목 주장했다. 대광위 노선안의 불합리성을 규탄하고, 검단지역 4개 역사 설치를 위해 지난 27일 삭발을 단행한 홍순서 의원은,“검단 지역은 광역철도망이 건설되지 않는 지역으로, 5호선 연장시 지역민 다수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고 전제한 뒤, “검단지역은 원도심과 신도시 간 균형발전이 필요하고, 신도시 건설이 현재 진행중이기 때문에 향후 유입 예정 인구의 수요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공항철도와의 연계를 통해 철도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난 30년간 수도권 매립지로 고통받은 지역민들의 사정을 고려할 때, 검단지역 4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인천 서구의회는 30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2일부터 이어진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서구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자치행정·복지도시·환경경제 총 3개 상임위에서 서구청으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구정 주요 현안과 사업계획을 살폈다. 30일 진행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인천광역시 서구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4건의 조례안과 ▲폐기물처리시설 현안 해결과 서구 주권 확보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사·보임의 건 ▲원당역․불로역 서울5호선 연장노선 포함 촉구 결의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김남원 의원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저장강박 의심가구에 대한 지원 조례안 발의에 대하여 의정자유발언을 했다. 조례는 생활 주변의 저장강박 의심가구에 대한 사회적 관심 고취, 은둔형 외톨이, 사회적 고립 청년까지 폭넓은 관심과 지원으로 비공식 도움을 벗어나 체계적인 제도 마련으로 62만 구민 행복 증진, 구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선희 의장은 “2024년 첫 임시회 동안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산 동구 수정5동 발전애향회는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성품 나누기’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범곡새마을금고 등 12개(명) 각급 단체 및 개인으로부터 700만 원 상당의 성금(품)을 후원 받아 관내 기초수급자 및 취약계층 150세대에게 설 성품(아동 장학금, 전통시장 상품권 등)을 전달하기로 했다. 수정5동 발전애향회는 “관내 어려운 주민들이 많이 계시는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기부가 이어져 다가오는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