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에서 2. 3 오후 2시, ‘답십리시네마: 영화로 읽는 문학상영전, 스페셜 GV(Guest Visit)’를 개최한다. 이번 상영전은 ‘제기동 감초마을 현진건 기념 도서관’ 개관(2. 1.예정)을 기념해 한국 근대문학의 감동과 재미를 나누고자 기획됐다. 오후 2시 정각,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1층 영화상영관에서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을 상영한 후 안재훈 감독과 관객이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GV가 진행된다. 현진건, 이효석, 김유정의 단편 문학을 애니메이션으로 옮긴 ‘메밀꽃, 운수 좋은날 그리고 봄봄’(2014)은 기영도, 장광 등 유명 성우들의 목소리 열연과 함께 서정적이고 해학적인 한국 근대 문학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아내 평단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김소연 모더레이터가 상영회와 GV의 진행을 맡는다. 특히 GV 종료 후 안재훈 감독이 직접 관객의 얼굴을 그려주는 특별 이벤트도 예정돼있다.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 주민에게 영화 및 문화예술 향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산 남구는 청년 문화예술인들의 작품을 대중에게 알릴 기회제공을 위해 청년창조발전소 내 1층‘맛있는 미술관’에 작품을 전시할 청년 작가를 모집한다. 작품 전시회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팀별 1개월 동안 열리며 전시기간 중 작품에 대한 쉬운 이해를 돕고 관객의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하는‘작가와의 만남’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관료는 무료이고, 2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청년작가 10개 팀을 모집한다. 2023년에는 9개 팀 50명의 작가가 작품 전시에 참여했다. ‘맛있는 미술관’은 청년예술가의 작품을 갤러리 공간에 상설 전시하여 청년창조발전소를 방문하는 청년들에게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 문화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하여 2022년부터 운영 중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전시장소와 비용 문제로 힘들여 완성한 작품을 알릴 기회를 상실하는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대중들과 작품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지속해서 제공하겠으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공간인 청년창조발전소를 활용하여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양산시 양주동 남부유수지 내 그라운드 골프장을 설치해달라는 지역의 숙원에 대한 권혁준 도의원의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그라운드 골프는 파크 골프와 같이 공원이나 강변 둔치, 일반 운동장 등을 활용하여 누구나 게임이 가능하고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대중 스포츠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파크골프와는 달리 홀컵이 아니라 직경 360㎜의 홀 포스트를 설치해 승부를 가린다. 룰도 간단하고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지 않아 남녀노소 쉽게 배울 수 있으며 특히 실버 생활체육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산시에는 현재 8개 그라운드 골프 클럽이 있으며, 400여명이 회원으로 소속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전용 구장이 없어 양산천 둔치에서 무허가로 그라운드 골프장을 설치해 사용하면서 마찰이 발생하거나, 수변공원에 조성된 축구장에서 제한된 시간에만 사용해야 하는 등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마땅치 않아 전용구장 개설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어왔다. 권혁준 의원은 지역 민원을 해결하고 양산시 지역민 특히 고령층의 건강증진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설 명절을 맞아 1월 31일 구청 주차장에서 ‘설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 전국 50여곳 80여개 농가가 참석한 장터는 한우·배·사과 등 명절 제수용품과 굴비·버섯 등 지역 특산물을 시중가 대비 10% 할인해서 판매한다. 행사 당일 1만 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2024명에게는 선착순으로 햅쌀 500g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둔 구민들에게 인기가 높은 직거래 장터를 올해도 개장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값싸고 질 좋은 지역 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장터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호진 의원은 1월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나주시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이화영아원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위문에는 박홍재 전라남도농업기술원장도 함께 했으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과일을 구매해 전달하고 아이들의 생활 여건과 시설 운영 상황을 살피는 등 따뜻한 나눔의 시간도 가졌다. 1986년 개소한 이화영아원은 특별한 사정으로 부모와 가정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적절한 시기에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보호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현재는 아동 42명이 생활하고 있다. 김호진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는 종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역아동보호시설의 안정적 환경조성을 위해 도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호진 의원은 지난해 도내 아동생활시설에서 근무하는 조리원의 열악한 근무 환경과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조리원의 인건비 보조금 대상을 기존 60세에서 65세까지 상향․확대하도록 제도를 개선한 바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구시립교향악단의 2024년 첫 정기연주회가 오는 2월 16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제502회 정기연주회'인 이날 공연은 백진현 상임지휘자가 지휘하고, 공연의 시작과 끝은 러시아 현대음악의 선구자 프로코피예프가 작곡한 “세 개의 오렌지에 대한 사랑” 교향적 모음곡 중 ‘기인들’과 “로미오와 줄리엣” 발레 음악 중에서 일부를 발췌해 연주한다. 또 중국 중앙TV에서 ‘중국 10대 피아니스트’로 선정된 위엔 지에가 협연자로 나서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들려준다.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곡은 프로코피예프의 “세 개의 오렌지에 대한 사랑” 교향적 모음곡 중 ‘기인들’이다. “세 개의 오렌지에 대한 사랑”은 1761년, 이탈리아 극작가 카를로 고치가 창작한 동화를 원작으로 프로코피예프가 작곡, 각색한 희극 오페라이다. 이야기는 우울증에 걸린 왕자가 마녀의 저주로 세 개의 오렌지를 사랑하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구출한 오렌지는 세 명의 공주로 변하는데 두 명은 죽고 세 번째 공주와 행복한 결말을 맞는다. 이 오페라는 지난 2017년 콘서트 버전으로 한국 초연되어 국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합천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영상테마파크와 대장경테마파크를 설 당일(10일) 모든 방문객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31일 밝혔다. 영상테마파크는 1920년대에서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국내 최고의 특화된 시대물 오픈세트장이다. 이곳에서 300여편의 영화, 드라마, 광고, 뮤직비디오 등 각종 영상작품이 촬영됐다. 옛 시절의 다양한 모습을 재현하고 있어 어른 세대의 추억을 아이들과 나눌 수 있고, 가족들과 함께 사진도 찍어가며 시간을 보내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이 외에도 분재온실, 청와대 촬영세트장, 목재문화체험장 등이 함께 조성돼 있어 아이와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대장경테마파크에서는 대장경의 신비와 우수성을 파헤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디지털 영상 및 오감 체험을 통해 기록문화의 역사적 발전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5D와 VR 등의 영상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투호 던지기와 연 날리기, 팽이 만들기를 포함한 민속체험도 할 수 있어 어린이들이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합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구의료원이 동절기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의료원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이 함께 동절기 혈액 수급 위기 극복과 헌혈 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실시됐다. 헌혈은 혈액 부족으로 인해 생명과 건강을 위협받는 사람을 위해 건강한 사람이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으로 이번 헌혈은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내원객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대구의료원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생명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혈액 수급의 안정화와 선진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 구입 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최대 2만 원)해 주는 행사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 물가 안정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해 위축된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 오프라인 환급 행사로 당초 전통시장 대상에서 일부 도매시장에도 확대 추진한 것에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이 참여한다. 오는 2월 2일부터 온누리상품권 소진 시까지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을 구입하면 시장 내 환급 장소에서 당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기준은 구매금액이 3만 4천 원 이상 6만 8천 원 미만인 경우 1만 원, 6만 8천 원 이상일 경우 2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1인 2만 원 한도로 제공된다. 이번 행사에는 총 5천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제공되며, 상품권 조기 소진 시 행사는 종료될 예정이니 관심 있는 시민들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신안군은 국제적인 철새 중간 기착지인 흑산도에 조성된 새공예박물관에서 오는 3월 30일까지 ‘부엉이 곳간’을 주제로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토의 최서남단에 있는 신안 흑산도는 철새들의 주요 이동 길목으로 봄, 가을철 다양한 철새들이 관찰되며, 이동 중 지친 체력 보충을 위해 쉬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으로, 국내에 기록된 600여 종 중 국내 최대인 420여 종이 흑산도 권역에서 관찰될 정도로 철새들의 주요 거점이기도 하다. 신안군은 국가 간 이동하는 철새와 서식지를 보전하고 새(조류)와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를 발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1년 8월 새공예박물관을 개관했다. 이번 기획전은 ‘부엉이 곳간’으로 사람에게 친숙한 부엉이를 주제로 개최한다. 부엉이는 예로부터 재물과 행운을 상징하는데, 먹이를 닥치는 대로 물어와 쌓아두는 습성으로 화수분처럼 끊임없이 재물과 행운이 샘솟는다고 하여 우리나라에서는 부엉이와 관련된 장식품을 지인에게 선물한다. 이런 부엉이 습성으로 ‘부엉이살림’, ‘부엉이 곳간’이라는 긍정적인 의미로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구광역시가족센터협회는 1월 30일 11시에 달성군가족센터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하는 설 명절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부인 이순삼 여사가 참여해 결혼이주여성들과 우리나라 전통 음식인 떡국을 만들고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 음식과 놀이 체험을 통해 한국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자들과 함께 직접 떡국을 만들고 함께 식사를 하면서 명절을 맞아 본국에 대한 그리움이 클 이주여성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안동시는 1월 31일 문화관광체육부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지자체 공동 연수회에 참석한다. 이번 공동 연수회는 지난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지자체 13곳이 대상으로, 사전 행사인 장관 주재 오찬 간담회 후 개최된다. 이어 ▲승인 지자체의 성공적 예비사업 추진 및 컨설팅 협조 당부, ▲대한민국 문화도시 평가 총평 및 개선방안 강연, ▲질의응답 및 정책 건의 순서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1년간 예비사업을 거쳐, 2025년부터 3년간 국비 10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 중 광역연계형 앵커사업에 대해 국비 2억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예비사업 추진 후 올해 연말 평가가 이루어지며, 성과 결과에 따라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승인받게 된다. 이에 안동시는 “전 세계를 사로잡는 K-전통 문화도시 안동”을 비전으로 9개 분야 총 17개의 예비사업을 추진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는 경북지역 유일한 대한민국 문화도시로서 그동안 법정 문화도시를 준비하면서 다져진 역량을 바탕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시민이 안전한 환경친화적인 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됐다.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홍기월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주광역시 친환경 도시조명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원안 의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조례안은 내달 6일 본회의 의결을 통과하면 시장이 공포한 날부터 시행된다. 친환경 도시조명은 재생에너지 등 환경친화적 에너지‧자원을 사용해 온실가스를 감축시키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등 환경을 보호하는 조명을 말한다. 기능적 측면으로는 도시 환경과 경관, 안전 등을 개선하고 시민의 사회활동을 촉진시키는 등 다양한 순기능을 지니고 있다. 특히, 현재 도시조명이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디자인하는 ‘사회적 조명’으로서 그 기능과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 조례안은 효과성이 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조례안은 에너지절감 및 이산화탄소 저감 실적, 관련 기술의 개발‧촉진, 설치 지원 방안 등 친환경 도시조명 관리계획을 수립하도록 강행규정을 두고 있다. 또한, 친환경 도시조명 활성화 사업으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올해 광주지역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들이 졸업하는 2030년이 되면 지역 초등학생 수가 현재 8만명대에서 4만명대로 반토막 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소속 박미정 의원은 31일, 여성가족국 업무보고에서 “2017년도에 태어나 올해 초등학교 입학 예비소집에 응한 인원이 1만 587명으로 이 아이들이 졸업하는 시점에 지역의 초등학생 수는 현재의 반토막 수준이 예상된다.” 면서 “광주광역시청ㆍ광주교육청이 연대한 특별위원회 설치 등 특단의 조치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광주지역 출생아 수를 살펴보면 △2018년 9,105명 △2019년 8,364명 △2020년 7,318명 △2021년 7,956명 △2022년 7,447명이고, 2023년 11월 현재 5,728명으로 통계청은 집계했다. 작년에 태어난 출생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2030년이면 초등학생 수 4만명대 진입이 예상된다. 2023년 기준 광주지역 초등학생 수는 83,917명, 학교 수는 155개, 학급수는 3,852개로 지금의 저출생 추이가 지속된다면 6년 뒤부터는 산술적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1월 30일부터 1월 31일까지 한국여성수련원 등 강릉시 일원에서'2024년 제1회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새로운 한 해, 희망찬 도약”이라는 주제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에 동참하고, 인평원의 새 미션과 비전을 선정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김학철 신임 인평원장을 비롯하여 전 직원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 인평원은 1일차 1월 30일에는 아이스 아레나 경기장을 방문하여 여자 싱글프리 스케이팅 경기를 단체 관람, 열띤 응원과 함께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어서 2일차인 1월 31일에는 “2025년 강원학사 50주년” 맞이 새로운 인평원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전 직원이 인평원의 새 미션과 비전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진다. 특히 이날 미션과 비전 워크숍은 직원들이 그 동안 고심해 온 생각들을발표하고, 투표하는 과정을 거쳐 인평원의 미래 비전을 직접 설계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김학철 원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사상 최고의 성공 대회로 기록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