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예천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원데이클래스 ‘특별한 날~ 특별한 쿠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1년 동안 총 8회 운영되며, ‘2월 설날’, ‘3월 화이트데이’, ‘4월 지구의 날’, ‘5월 어버이날’, ‘9월 추석’, ‘10월 문화의 날’, ‘11월 빼빼로데이’, ‘12월 성탄절’ 등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날에 맞춰 쿠킹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참여자는 해당 강좌 2주일 전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관내 초등 5학년 ~ 중학교 3학년이며, 예천군 통합교육포털 → 청소년문화의집 → 수강신청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현자 주민행복과장은 “원데이클래스 쿠킹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 며 “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의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홍성군은 1일 군청 대강당에서 ‘정부 및 충남도의 미래 신산업 육성 전략’을 주제로 직원역량 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서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지정 등으로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고 있는 홍성군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탐색하기 위해 미래 신산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재룡 충청남도 산업경제실장의 강연으로 미래차 전환, 탄소중립, 디지털 대전환(DX)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유재룡 충남도 산업경제실장은 탄소중립특별경제, 미래 모빌리티, 디스플레이 등 충청남도의 중점 육성 전략사업에 대해 설명하며 미래신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앞으로 홍성군이 취해야 할 전략에 대해 홍성군청 직원들과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록 군수는 “미래 신산업은 특정 부서의 업무가 아니라 농업부터 4차 산업까지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추진이 필요한 분야”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홍성군이 주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6일 오후 3시 홍주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2024년 지역문화예술 지원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문문화예술인지원 ▲신진예술창작지원 ▲청년예술활동지원 ▲생애주기별문화예술교육지원 ▲생활문화예술지원 등 5개 사업소개 및 신청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사업별 세부 분야와 지원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재)홍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문화사업팀(041-634-871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4년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예술인활동증명서’ 제출은 2025년부터 시행하기로 변경하여 많은 예술가들이 지원사업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편의를 확대했다. 다만 전년과 동일하게 ‘예술인활동증명 신청서 확인’ 증빙 자료 제출은 그대로 유지한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갑진년을 맞아 홍성군민의 행운을 기원하는 국악버라이어티쇼 ‘잔치’를 오는 22일(목) 오후 7시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뛰어난 무대매너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국악계 간판스타 ‘남상일’, 국악은 물론 각종 방송에서 전통과 창작을 넘나들며 감동을 전하는 판소리계의 안방마님 명창 ‘박애리’, 그리고 전국 경기소리 명창대회 대상을 수상하고 KBS 트롯전국체전과 불후의 명곡 등에서 이름을 알리며 국악과 트로트 장르를 넘나드는 독보적 매력의 ‘신승태’가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국악부터 트로트까지 관객 모두가 좋아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구성했으며 남기문 국악단, 의정부시립무용단, 연희앙상블 비단이 함께 출연해 신명나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아산시는 지난 3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사)한국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 제16대·제17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장 등 170여 명의 회원 및 내외빈 인사가 참여했으며, 그동안 (사)한국농촌지도자회아산시연합회와 아산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강승식 전 회장 등 이임 임원진에게 감사패와 재직 기념 뱃지가 수여됐다. 강승식 전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4년간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많은 분의 도움 덕분에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새롭게 취임한 김남훈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농업현실 속에서 농업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회원들의 역량 강화 및 후계 청년농촌지도자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시장은 축사에서 “5대 농정혁신 과제인 생산성 혁신, 기술 혁신, 자금 효율성 혁신, 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수수료율 혁신, 급식체계 혁신을 통하여 아산시 농업이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아산 농업의 장기적인 발전 과제를 제안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아산시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31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대상으로 원예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청춘도고!건강도고! 원예힐링프로그램’ 복지이장 특화사업은 맞춤형 돌봄서비스 확대로 고독사 방지와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노령 가구의 위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은 “매일 집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할 지 몰랐는데, 프로그램에 참여해 이웃들과 대화도 나누고 이쁜 꽃을 만지다 보니 기분도 화사해진다”며 “이런 프로그램을 준비해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윤재 단장은 “이웃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어르신들이 이웃과의 소통을 통해 정서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설명절을 맞아 지난 3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후원물품은 떡국떡, 사골곰탕, 컵라면, 양말세트로 구성됐으며 단원들은 직접 저소득층 가정에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박충서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그만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효근 온양3동장은 “항상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며,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아산시 선장면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3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김, 떡국떡, 양말 세트를 전달했다. 나눔 물품은 행복키움추진단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복지이장이 물품 전달에 함께 참여하여 어려운 가정에 방문하고 안부 인사를 전했다. 김진화 단장은 “독거 어르신, 소외계층에 설을 기다리는 설렘과 기쁨이 함께했으면 좋겠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모완 선장면장은 “나눔 행사에 도움을 주신 후원자분들과 복지이장께 감사드리며,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선장면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오는 2월 7일부터 충남 태안군에서 설 연휴를 맞아 ‘2024 설날장사 씨름대회’가 개최되는 가운데, 태안군이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설날장사 씨름대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씨름을 널리 알리고 전승·발전시키기 위한 씨름 축제 한마당으로 2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태안읍 평천리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며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태안군 씨름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대회 기간 중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버스는 태안공영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종합실내체육관까지 이동하는 노선으로, △다이소 앞 △제일의원 앞(舊 터미널) △중앙로 광장 △귀빈스파 찜질방 △새빛마을아파트 맞은편 등 5개 정류장을 거친다. 터미널 출발 시간 기준 오전 5회(10:00~12:00) 및 오후 10회(13:00~17:30) 등 30분 간격으로 총 15회 운행하며, 대회 기간인 2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매일 운영된다. 세부 경기일정 및 방송일정도 공개됐다. 군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1월 30일 서산 시민센터에서 대산읍 대로3리 외 12개 마을 주민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대학 기초과정’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을대학 기초과정은 충남형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단계 중 농촌현장포럼 과정을 이수한 마을의 리더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충남형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이란 농촌지역 마을의 활성화를 위해 마을만들기 단계별 절차를 거쳐 선발된 마을에 대해 자율개발, 종합개발 등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농촌 네트워크의 중요성 ▲마을 당사자 협의체 중요성과 역할 ▲마을만들기협의회 활동사례 ▲협의회 구성 등의 내용을 2월 말까지 5회 교육받게 된다. 시는 이번 기초과정 교육에서 참여자들이 서산시 마을만들기협의회의 구성과 추진 방향에 대해 구체화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서산시 이수영 농업정책과장은 “마을만들기 사업의 흐름 및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네트워크를 구축으로 마을 간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해 효과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당진시는 31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을 강사로 초청해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2월 직원 만남의 날과 함께 진행해 약 700여 명의 공무원이 강의를 들었으며,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시 직원들이 지방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걸 듣고 배우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우동기 위원장은 특강에서 당진시의 17만 인구 달성 축하 인사말과 함께 △지방소멸 극복 △지역 간 불균형 해소 △지역특화 발전 △지방자치 분권에 있어 공무원의 중요성과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지방소멸의 위기 시대에 ‘당진시의 인구 증가’는 이례적이라고 언급하며 지방분권, 교육개혁, 혁신성장, 특화발전, 생활복지 등의 5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한 일자리창출, 교육발전특구 도입을 통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도심융합특구 조성 등의 구체적인 정책과 인구 증가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특강을 마쳤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당진시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2월 1일부터 7일까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직거래장터는 명절을 앞둔 시민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들을 돕기 위해 시작돼 매년 설과 추석에 열리고 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2월 1일), 서울 구로구청(2월 1일~2월 2일), 당진시청(2월 6일), 서울 서초구청(2월 6일~2월 7일) 4개소에서 진행된다. 특히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당진시청 1층에서 열리는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 배, 서리태, 표고버섯, 청국장, 김, 부각, 한과, 조청 등 60여 종의 다양한 품목을 판매할 예정이다. 당진시 농가들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로 중간 유통과정을 없애 시중보다 10~20%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신낙현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설맞이 직거래장터에서 소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생산자는 판로를 확보해 조금이라도 소득이 늘어나길 바란다”라며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진천종박물관은 오는 3월 3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겨울방학 체험행사 ‘우리의 놀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여가를 보내는 선조들의 흥과 유쾌한 정서를 느껴보기 위해 마련됐으며 윷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행사장에 마련된 놀이 6종을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옥외 타종체험장에서는 정월대보름 맞이 연등 체험물이 전시되며 국가 무형유산 연등회의 의미를 배우고 일상에서 친근하게 전통문화를 경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 작품은 지난해 5월 석가탄신일을 맞아 진행됐던 문화행사 ‘연등 축원’의 우수작이다. 모든 체험은 무료며, 행사 운영 기간에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설날 당일(10일)과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박근환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와 어른들의 세대 간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이용객의 문화접근성을 높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제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함께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또한, 시는 1월 25일부터 2월 7일까지‘설명절 물가안정 대책기간’으로 지정하여 명절에 따른 물가상승을 대비하기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맞이 장보기 행사는 설 연휴를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에 활기를 되찾고자 마련했다”며, “시민들도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제천시연합회 제25대, 제26대 임원 이·취임식이 31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장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채홍경 제천시 부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제천시농민단체협회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25대 김월성 전임회장과 이임 임원에 대한 감사패 수여 및 이임사와 제26대 이종선 신임회장의 취임사, 농촌지도자회기 이양식, 제26대 임원진 소개, 축사 등이 진행됐다. 이종선 신임회장은 "제천시 농촌지도자회가 농업 농촌의 핵심 리더 단체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고령화 시대에 대응한 신규 회원 확보에 노력해 보다 활기찬 농촌지도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농촌지도자회는 봉사·창조·정신을 바탕으로 과학영농 선도 실천과 지역특화작목을 기반으로한 전문조직, 농업인 권익보호와 복리증진 도모 등을 통한 국가발전과 선진농업, 농촌발전을 위해 설립된 농업인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