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천안시 두정도서관은 유⋅아동을 위한 전집 및 책상자를 대출해 주는 ‘책 모아드림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책 모아드림 서비스’는 2021년도부터 시작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특화 프로그램으로 천안시도서관 유·아동 가족회원을 대상으로 한 가정당 한 질의 전집을 30일간 대출해주는 서비스이다. 지난해에는 총 8회 운영해 196가정이 총 9,689권의 전집을 이용했다. 도서관은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회차를 늘려 9회 운영하며, 인기 전집을 3질 추가 구입하는 등 서비스를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상세한 일정과 전집 목록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가능 하며, 온라인 신청 후 도서관에 방문해 기간 내 수령 하면 된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전집대출 서비스를 통해 가정내 고가의 전집 구매 부담을 덜어주고, 유·아동기 올바른 독서습관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천안시 두정도서관은 ‘열두 달 주제가 있는 도서관’의 2월 테마인 ‘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두정도서관은 책과 친숙해지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일 년 열두 달 책과 관련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치는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연중 운영한다. ‘예술’을 주제로 1층 로비에 추천도서를 전시하고 목록을 제공하며, 시민기자 앤디의 ‘어반스케치 이야기 오늘도 그리러 갑니다’의 원화를 전시한다. 이와 함께 ‘예술아, 놀자!’를 부제로 예술에 한 걸음 가까워지는 초등학생 대상의 특강과 가족 공연이 준비됐다. 특강으로 예술의 개념을 알고 미술로 예술작품을 창작하는 리틀 아티스트 ‘나도 예술가’와 교과서 속 음악 개념을 재미있는 활동으로 익히는 음악이랑 놀자!를 운영한다. 더불어 가족 공연으로는 마술쇼와 익숙한 노래들로 흥미를 더하는 뮤지컬 ‘알라딘’을 진행한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미술과 음악이 어우러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서관을 거점으로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시민의 예술 감수성을 키울 수 있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3월까지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상반기 1차 ‘모든 영어 모든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청수도서관 상반기 1차 원어민 영어독서 프로그램은 쉬운 동화부터 문학작품에 이르기까지 초·중급으로 나눠 진행한다. 초급강좌는 초급1과 초급2 두 강좌로 나누어 개설된다. 초급1 강좌‘영어 동화 읽고 문화를 알아보자!(Exploring International Culture with Books)’는 동화책을 영어로 읽고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강좌이다. 초급2 강좌 ‘시와 음악이 함께하는 곳 1(Where Words and Music Harmonize 1)’은 팝송과 영시를 활용해 단어와 표현을 배울 수 있는 강좌이다. 중급강좌‘영어 독서 토론의 장 1(Chapter Chat Corner 1)’은 영어 문학작품을 읽으며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주제를 토론하는 강좌이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원어민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영어독서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쌍용도서관은 천안시 독서동아리의 활동을 지원하는 ‘2024 천안 독서고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천안 독서고리는 지역 독서동아리의 발굴과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시행 그동안 총 400여 개의 독서동아리에 다양한 활동 지원을 해왔다. 월 1회 이상 정기모임을 하는 5인 이상의 독서동아리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독서동아리는 ▲토론 도서 및 강사 초청 ▲특별강좌 참여 ▲활동 장소 제공 ▲홍보 등을 지원 받는다. 이충미 쌍용도서관장은 “책에 대한 밀도 있는 이해를 돕고, 나와 다른 생각을 접하며 성장할 수 있는 ‘함께 읽기’의 가치를 독서고리 사업을 통하여 더 많은 시민이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천안시도서관본부는 이달부터 2024년 희망 도서 바로 대출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희망 도서 바로 대출제는 시민이 읽고 싶은 책을 지역 서점에서 대출·반납할 수 있는 사업이다. 대출제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이나 모바일 어플 ‘리브로피아’를 통해 가능하다. 대출 기간은 14일이며 1회 7일 연장이 가능하고 반납할 때는 책을 대출한 서점에 반납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기존 희망도서 서비스는 2주 이상 기다려야하는 데 비해 희망 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는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는 효과가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좋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최근 고려의 명장 ’강감찬 장군‘을 주제로한 ’고려거란전쟁‘ 등 각종 TV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시청자들은 TV속 역사 이야기를 통해 강감찬 장군에 대해 알고, 배우며 거룩한 고려의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하곤 한다. 서울 한복판에서도 강감찬 장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관악구다. 관악구는 고려의 명장 강감찬 장군이 태어나고 성장한 ‘강감찬 도시’다. 관악구 ‘낙성대’는 강감찬 장군이 태어나던 날 하늘에서 큰 별이 떨어졌다는 전설에서 붙혀진 이름으로, 강감찬 생가터도 위치해 있다. 구는 역사문화 자원인 강감찬 장군을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고자 도림천은 ‘별빛내린천’으로, 낙성대역은 ‘강감찬역’으로 병기해서 사용하는 등 민선 7기부터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와 함께 강감찬 캐릭터가 구의 일상 곳곳에 친숙하게 자리잡은지는 오래다. 특히, 이러한 노력 덕분에 최근 구의 대표축제인 '강감찬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4-2025 예비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2020년에 이어 2회 연속 선정이다. 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울 중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월 중구교육지원센터에서 청소년 교육·놀이 융복합 프로그램인 ‘교육 놀이랩(LAB) & 교육 놀이터’를 운영한다. 방학 기간에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 핵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놀·놀’은 2024년 2월 1일(목)부터 7일까지 초등~중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중구교육지원센터 지하 1층 프로그램 실에서 진행된다.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친구랑 요리랑’, 사고력을 높이는 ‘움직이는 로봇’, 미래 핵심 역량을 기르는 ‘VR 아트룸’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전문 강사를 초청해 연령대별 맞춤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요리를 배우며 제로웨이스트(쓰레기 없는 요리)를 실천하는 ‘친구랑 요리랑’에서는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해 친구들과 함께 카레라이스, 콩나물밥, 불고기 등 맛있는 한 끼를 만들어 나눌 수 있다.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음식물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배우며 건강한 지구 만들기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움직이는 로봇’은 직접 알고리즘을 설계하며 로봇의 원리와 구동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김천상무가 네이버 카페 ‘수다쟁이 김천 맘카페’와 업무 협조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30일 오후 2시, 대표이사실에서 ‘수다쟁이 맘카페’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에는 수다쟁이 김천 맘카페 최현정 대표와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김천상무는 지난 김천대학교, 경북보건대와 MOU 체결한 데 이어 네이버 카페 ‘수다쟁이 김천 맘카페’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김천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고 김천상무를 적극 홍보하기 위함이다. 김천상무는 2023시즌 응원 도구 유상 판매액을 활용하여 환경 관련 물품을 제작한다. 해당 물품은 ‘수다쟁이 김천 맘카페’에서 김천시와 협업해 진행하는 환경마켓에서 무료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맘카페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지역 밀착 활동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 ‘수다쟁이 김천 맘카페’는 약 2만 3천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김천시 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맘카페를 통해 2024시즌 경기 일정, 이벤트 및 행사를 홍보하며, 김천상무와 공동 발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횡성군과 횡성군 관내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는 아동복지 현안 소통 간담회를 2월 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홍석 가족복지과장과 지역아동센터 시설장들과 다함께돌센터장이 참석했으며, 센터의 고충과 건의 사항을 듣고, 돌봄 현장에서의 시설과 행정의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 아동 돌봄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 2024년 지역아동센터 연합 행사 논의, ▲ 센터 운영 고충 청취 등이 이었다.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해 보호와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지역사회의 연계 등 종합적인 아동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재)횡성인재육성장학회는 2024년 상반기 횡성인재육성관 재관 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을 개강했다. 이번 방학 특강은 교육제도에 대한 발 빠른 대응의 필요성에 학생들의 요구가 더해져 기존에 개설 운영하던 국어, 영어, 수학뿐 아니라 사회탐구, 과학탐구 등 선택 과목까지 추가 개설하여 운영한다. 또한 학생들에게 빈틈없는 진학지도를 하고 있으며, 고3 학생에게는 진로 진학 컨설팅을 시작했다. 학생들은 주 3회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수업을 듣게 되며,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새롭게 조성한 휴게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조원용 관장은 “방학에도 강사와 학생 모두 실력 향상을 위해 열정적으로 특강에 임하고 있어 관장으로서 보람이 있다.”라며, “변화하는 제도에 발맞춰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육성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횡성 학생들의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1년부터 운영 중인 횡성인재육성관은 수료한 학생 중 70% 이상이 서울과 수도권 대학 및 의대, 한의대, 약대, 경찰대 등에 진학하는 성과를 거두어 지역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횡성군은 산불로부터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산림 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봄철 산불 조심 기간 동안 상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군청의 산불방지 대책본부와 읍면 상황실에서는 산불 발생에 대비하여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 60명, 산불감시원 135명, 공무원진화대 100명, 29개 자생 단체 675명 등 1,000여 명이 산불 초동 진화와 산불 발생 감시를 위해 투입된다. 배치된 인력은 산불 취약지를 중심으로 농업 폐기물 불법 소각 행위와 등산객 인화물질 반입을 단속하는 등 산불감시와 예방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김명기 군수는 “발생하면 큰 재난이 되는 산불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화 장비를 점검하고 산불 대응체계를 개선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또한 군민들께서 소중한 산림을 지킬 수 있도록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의 액션그룹 닐다협동조합이 ‘인문학곳간 캠프’를 열었다.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로 진행된 ‘두 작가와의 책수다’ 캠프는 강진군민뿐만 아니라 영광군, 장흥군 등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인근 군민들도 소식을 듣고 참여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캠프를 통해 ‘제24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하신하 작가와 ‘제8회 권정생문학상’을 수상한 임정자 작가와 함께 작품 속 철학과 가치, 인문학과 어린이 문학의 역할 등에 대해 듣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또 병영면 골목길을 거닐며, 병영면의 문화와 역사, 자연 속에 깃든 이야기들을 나누고, 하멜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는 ‘병영 마을그림책 전시’를 방문해 병영초등학교 학생들의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유현 씨는 “평소 뵙고 싶던 작가님 두 분과 함께 ‘책수다’를 해보는 멋진 경험을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지역 내에서 진행되는 인문학프로그램은 단비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닐다협동조합 백경희 이사장은 “인문학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횡성군은 초고령 사회의 문제를 인식하고 다각적으로 해결책을 마련하고 있는 자치단체로 인정받아 세계보건기구로(WHO)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고령친화도시는 고령화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노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며, 나이가 드는 것이 불편하지 않은 누구나 건강하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도시를 의미한다. 고령친화도시 인증은 세계보건기구가 제시한 ▲ 외부 환경 및 시설, ▲ 교통수단 편의성, ▲ 주거환경 안정성, ▲ 여가 및 사회활동, ▲ 존중과 사회적 통합, ▲ 사회 참여와 일자리, ▲ 의사소통과 정보, ▲ 지역 돌봄과 의료서비스 요건을 충족해야 받을 수 있다. 횡성군은 지난해 9월에 강원도 최초로 노인실태조사를 시행했으며,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면접조사를 실시해 횡성군 어르신들의 욕구와 여건을 진단했다. 진단 결과, 고령친화도시 8대 영역을 통틀어 점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은 ‘존중과 사회적 통합’ 분야였으며, ‘교통수단 편의성’ 분야는 낮은 비율로 나타냈다. 가입이 승인됨에 따라 횡성군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난달 29일 실내체육관을 방문해 복싱 국가대표 김도현 선수를 비롯한 남해군 복싱선수단을 격려했다. 김도현 선수는 지난해 12월 개최된 2024년 복싱 국가대표 최종 선발대회 남자 슈퍼헤비급(+91㎏)에서 우승하며 다시 한번 국가대표로 국제무대에 서게 됐다. 김도현 선수는 ‘2024 파리올림픽’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5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입촌하며, 강화훈련 및 예선전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장충남 군수는 김도현 선수를 격려하는 한편, 김봉철 감독과 훈련시설 여건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남해로 전지훈련을 온 경기도 광주시청, 성남시청, 강원도 원주시청, 상지대학교 복싱선수단에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장충남 군수는 “남해의 따뜻한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실력향상을 거두길 바란다”며 “이번에 국가대표 선수촌에 입단하시는 선수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주시길 기원드린다”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안산시는 겨울방학 기간을 맞아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오는 2일부터 29일까지 학생 및 가족 단위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신규 교육프로그램인 '응답하라! 새한버스 BF101'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 야외 전시 중인 1980년대 ‘새한버스 BF101’을 직접 모형으로 만들고 버스에 탑승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생 및 동반가족으로 매주 화,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기획전시 ‘산업, 안산을 설계하다’ 연계 교육프로그램 '내가 만드는 도시 : 디자인 시티'는 산업을 중심으로 형성된 계획도시 안산의 역사를 이해하고, 자신이 꿈꾸는 미래 안산의 모습을 자유롭게 상상하여 도시를 설계해 보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 밖에 유아단체 교육프로그램 '붙여요 꾸며요', 초등교육 프로그램 '반짝반짝 빛나는 산업유물'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시해설 및 4D 영상 체험도 진행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연령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선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