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KBO(허구연 총재)는 1월 31일(수) 신라스테이 서초에서 KBO 사무국 및 자회사 KBOP 임직원이 참석해 2024 KBO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 KBO와 KBOP 부서별 핵심 목표와 연관 계획을 공유하고 KBO 리그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 됐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KBO 실무자들은 Q&A 세션과 토론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각 부서의 3개년과 10개년 장기 목표 및 세부 계획안을 공유 했다. 또한 KBO 리그 및 한국야구의 중장기적 발전, 그리고 팬들이 즐겁게 야구를 즐길 수 있는 방안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허구연 총재는 ‘변화와 혁신, 적극적인 아이디어 제안’ 두가지 키워드를 강조하며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KBO는 정기적인 워크숍을 통해 임직원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KBO 리그 발전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K-water 한강보관리단 및 케이워터운영관리 한강권역지사 한강갤러리에서는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OUR TIME’展을 개최한다. ‘OUR TIME’展은 여주 가남읍 회화 동아리 ‘화우회’ 회원들의 그림 열정으로 이어온 10회 정기전시회이다. 작품마다 작가들이 그려나가며 느꼈을 따스한 행복과 위로가 전달되어 모두가 따뜻함을 한데 느낄 수 있는 전시이다. 한편 전시기간 중 매주 토요일에는 ‘치유그림 그리기’, ‘만다라 그리기’ 등 전시연계체험을 운영한다. 한강권역지사 관계자는 “아직은 쌀쌀하지만 따뜻한 전시와 연계체험을 통해 온기를 공유했으면 한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오프닝은 2월 1일 목요일.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구광역시와 교보문고는 책 읽는 대구 문화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책 읽는 대구 독서마라톤 대회’를 9월까지 개최한다. 2020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책 읽는 대구 독서마라톤 대회’는 대구 12경을 독서마라톤 코스로 활용해 2월부터 9월까지 코스별 기준 도서(2~4권)를 완독한 후 독서일지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학생 이상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00페이지 이상의 도서를 읽고 독서일지에 200자 이상을 작성하면 된다. 각 코스를 완주할 때마다 교보문고 대구점 1층 안내 데스크에서 확인을 받아야 하며, 1개의 코스 완주 후 다음 코스는 15일 후에 확인 가능하다. 독서일지에는 대구 12경에 대한 설명과 독서 명언을 추천해 책을 읽고 기록하는 재미를 더했으며, 최종 코스를 완주하면 총 43권의 책을 읽게 된다. 또한, 코스별 완주자에게는 선착순으로 교보문고 기프티카드를 제공한다. 11월에는 완주자를 대상으로 완주증서 및 완주메달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500명 정도가 참여해 48명이 완주증서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K-water 한강보관리단, 케이워터운영관리 한강권역지사 한강문화관에서는 한강갤러리의 24년도 전시일정을 공개하고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올해 한강문화관 한강갤러리는 작품성 및 대중성을 갖춘 중진작가의 창작전시는 물론 지역과 소통하고 지역 문예활동을 지원하는 전시회까지 풍성한 전시레퍼토리를 구성했다. 케이워터운영관리 한강권역지사 관계자는 “한강갤러리는 모두가 공감하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전시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강문화관 방문객들이 소중한 시간을 나누는 친환경여가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올해 포부를 밝혔다. 한강문화관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관련내용은 한강문화관 온라인카페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신민호 의원은 2월 1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남 국립호국원 조성 시 동학 무명열사 묘역 성역화 사업이 함께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전남 독립운동사 편찬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신민호 의원은 “2029년 11월에 들어설 국립호국원 바로 옆 장흥 석대들에는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채 쓸쓸히 있는 1,699분의 무명 열사 묘역이 있다.”며, “초라하기 그지없는 무명열사 묘와 너무나 대비가 될 것 같아 130년 전 일본군과 맞서다 장렬히 산화한 선열들에게 한없이 부끄럽다.”고 언급했다. 보훈부는 총사업비 497억 원을 들어 장흥읍 금산리에 2만기 규모의 호국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며, 연 40만 명의 방문객을 예상하고 있다. 이어, “역사적 위기 때마다 분연히 일어선 ‘의의 고장’ 우리 전남이 무명 열사 묘역 성역화 사업을 서둘러야 한다.”며, “동학 무명열사 묘와 국립호국원을 잇는 ‘구국의 길’은 국난 극복에 앞장섰던 자랑스런 전남인의 표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목숨을 기꺼이 바쳤던 선열들의 삶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전경선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폐지 즉각 철회 건의안”이 2월 1일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건의안은 지난 1월 22일 국무조정실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통해 발표한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폐지’ 방침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의 방침은 많은 소상공인들이 유통질서 파괴에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고, 대형마트 노동자들에게 있어서도 주말에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을 보장해 주지 않는 무책임한 결정이라는 입장이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전경선 부의장은 “2012년, 법을 개정한 근본적인 이유를 다시 한번 상기하라”며, “정부의 이번 결정은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의 소상공인들을 위협하고, 대형마트 노동자들이 사람답게 살 권리를 빼앗는 터무니없는 행위”라고 강력하게 비난했다. 이어, “대형마트 영업규제는 사회 각계각층이 치열한 투쟁을 통해 얻은 산물”이라며, “소상공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근로자의 행복추구권을 빼앗는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폐지 방침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주시민들의 든든한 사회 안전망으로 발돋움한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가사지원 인력 부족으로 서비스가 제때 제공되지 못하는 문제가 제기됐다. 광주광역시의회 최지현 의원은 지난 31일 열린 광주시의회 제322회 임시회 복지건강국 업무보고에서 “광주 시민 누구나 필요한 때에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야 하나 가사지원 등 수요가 많은 서비스의 경우 신청조차 못하는 사례가 있다”며 통합돌봄의 문제를 지적했다. 최 의원은 “광주시민이 부부공여(남편: 수혜자, 아내: 공여자)로 장기이식수술을 하여 거동조차 어려워 자부담으로 가사지원 서비스를 요청했으나, 신청자가 밀려있어 며칠 기다려야 한다는 답변을 받고 신청을 못했다”며“수요가 많은 서비스에 대해서는 서비스기관을 확대·연계하는 등 통합돌봄의 빈자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4월 시행한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지난해 말 기준 서비스 연계 실적은 안전지원(AI 안부확인, ICT 안전체크, 안전생활환경) 35.9%, 주거편의 12.4%, 가사지원(가사, 방문목욕) 11.5%, 건강지원(진료, 맞춤운동) 9.2%로 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주 서구의회 고경애 의장은 지난 3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재가복지센터를 방문해 과일과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 의장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아동·장애인·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힘든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 의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통해 복지 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용 의원은 2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타시도 학교복합시설 우수기관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중앙이음터와 대전광역시 기성종합복지관을 방문했다. 동탄중앙이음터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도교육청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이음터 사업 진행과정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지역교육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미래교육가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탄중앙초등학교 부지에 자리잡고 있는 동탄중앙이음터는 지상 5층, 지하 2층 규모의 시설로, 1층은 동탄시립어린이집, 3~4층은 중앙이음터 도서관이 위치하고 있으며, 2층과 5층은 각각 마을공동체 프로그램 공간과 동아리실 및 다목적 강당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기성종합복지관은 기성중학교 부지에 대전광역시청이 건축비를 부담해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대전광역시교육청과의 MOU를 통해 인근지역 학생들의 체육활동, 방과후 활동 및 각종 교육활동에 우선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기성종합복지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는 수영장, 2층에는 학교와 지역주민의 공동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태안군의회는 지난 1월 30일, 국내 최초로 설립된 전남 완도 해양치유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금년도 말 준공 예정인 태안군 해양치유센터의 개장을 앞두고, 태안군의회가 직접 시설을 견학하고 운영 프로그램 등을 체험하고자 실시됐다. 해양치유센터란, 해양자원을 활용한 각종 요법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에 효과성이 입증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해양헬스케어 집합체라 할 수 있다. 해양자원을 통한 치유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된 만큼 정부 부처는 해양치유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2017년부터 예견하였고,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을 수 있도록 지원사업 및 연구를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문대상지인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전남 완도군 신지 명사십리 해변에 위치하였으며, 국내최초 해양치유센터로 지난 12월 개관했다. 해당 시설은 전체 면적 7천740m² 규모로 해수, 머드, 해조류 등 16개 치유 요법 시설을 갖추고 있다. 향후 태안군에 설립될 해양치유센터 역시 완도해양치유센터와 같은 배경으로 추진되었으며, 향후 개관 후 실질적 운영과 프로그램 구성 등에 참고하고자 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울산시의회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의회 홍보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1일 오후 3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제3기 울산광역시의회 소셜미디어 홍보단'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선발된 제3기 홍보단 30명을 대상으로 위촉장 수여, 앞으로 활동사항에 대한 교육, 시설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홍보단은 2022년 4월부터 소셜미디어를 통해 의정소식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더 친근하게 홍보하고자 만들어졌다. 이번 3기 홍보단은 블로그 운영 경력을 포함한 콘텐츠 제작능력을 평가하여 30명을 선발했으며, 활동기간은 2024년 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홍보단의 주요활동은 생활속에 밀접한 조례를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콘텐츠를 제작하여 블로그에 게시하고 시의회 행사, 울산 관광지 및 새로운 소식들을 현장취재하여 시민들에게 홍보한다. 김기환 울산광역시의회 의장은 “의회가 시민을 위한 조례를 만들어도 시민이 모르면 소용없다“며 “딱딱하고 어려운 조례를 시민의 입장에서 알기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홍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우리지역 이웃들의 희망찬 한해를 위해 지역상생'함께나눔'성금 39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세종지구협의회에 전달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소연 이사장과 최은철 대한적십자사 세종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번 성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급여우수리 나눔 캠페인’ 운동을 통해 한 해 동안 모금된 금액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우리 공단 임직원의 작은 정성을 모은 기부금을 우리 이웃에게 전달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018년부터 ‘급여우수리 나눔 캠페인’을 통해 약 2,200만원을 지역사회 '함께나눔' 이웃사랑 실천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서대현 부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쓰레기 담으며 걷기 지원 조례안'이 2월 1일 제3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조례는 가볍게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도민의 건강이 증진되도록 기여하고 환경운동의 지속적 실천을 도모하려는 목적이다. 주요 내용으로 ▲쓰레기 담으며 걷기의 정의 규정 ▲쓰담걷기의 활성화를 위한 도지사 책무 ▲3년마다 지원계획 수립ㆍ시행 ▲사업 추진 관련기관 및 법인ㆍ단체 지원 ▲도민의 자발적 쓰담걷기 참여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조례가 제정되면 쓰레기 담으며 걷기 활성화의 제도적 근거가 마련됨으로써 도민들의 자발적인 자연환경 보호 활동과 친환경 운동으로 지역사회의 환경이 개선되고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다양한 방법을 공유하면서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대현 의원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환경운동에 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플로깅을 즐기는 국민들이 많아졌다”며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활동으로 환경 정화의 취지도 담고 있어 남녀노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다사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떡국떡을 전달하는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다사읍 새마을부녀회원 30여 명은 다사읍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떡국떡을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 형편이 어려운 90여 가구에 전달했다. 조영숙 회장은 “이번 떡국 나눔 봉사가 더불어 사는 공동체 조성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2024년 새해에도 다사읍에는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따스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인식 다사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떡국떡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사읍이 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충남도의회는 1일부터 29일까지 도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예술과사람들’의 회원전인 '꽃바람을 타고 展'을 개최한다. ‘예술과사람들’은 충남 아산지역에서 주로 활동하는 한국미술협회 소속 작가 와 작가의 꿈을 걷고 있는 이들이 함께하는 모임으로, 예술에 대해 소통하며 지속적인 창작활동에 전념해 오고 있다. 2021년 소쿠리갤러리 초대전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다수의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회원들의 작품은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서양화, 사진, 조각, 수채화, 캘리그라피 등 다양하다. 이번 ‘꽃바람을 타고展’에서도 김미선, 김순재, 서경자, 박영신, 배인숙, 이덕숙, 오혜인, 임선우, 박달, 강희진 작가 등 10인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예술과사람들’의 대표 임선우 작가는 “2024년 새로운 해 서로가 품고 있는 희망의 바람이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우리들의 전시를 관람하시는 관객분들에게 잠시라도 쉴 수 있는 여유를 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길연 의장은 “다양한 장르의 아름다운 작품세계를 선사하는 예술과사람들 회원님들의 앞날에 더 큰 발전이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