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릉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공직자와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청렴·반부패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오는 2월 8일 까지 설맞이 전통시장 ‘장 보는 날’을 운영하여 시청 전 부서 및 유관기관별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이후 전통시장을 비롯한 소상공인 점포 등의 이용을 적극 권장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선다. 전통시장 ‘합동 장보기’ 행사가 2일 중앙·성남시장과 8일 주문진 전통시장에서 각각 진행되고, 강릉시와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이 함께 명절 분위기 확산 및 전통시장 활력 불어넣기에 동참한다. 2일 합동 장보기에는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상무), 도민감사관 등 150여 명이 참여하여 제수용품을 구입하며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청렴강릉을 조성하고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전통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캠페인’을 펼친다. 또한, 오는 8일 에는 주문진 4개 전통시장에서 강릉시장과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함께하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산 금정구 장전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0일 장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설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과 온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홀로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50세대에 떡국떡(75kg)을 전달하며 안부를 챙기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필영 부녀회장은“우리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행복한 동행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현국 장전1동장은 “설을 앞두고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장전1동 만들기에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전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독거노인 등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누기 행사, 건강꾸러미 전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지난 1월 22일 서1동을 시작으로 8일 동안 관내 16개 동 주민과 만나 올해 구정 방향을 설명하고 현장의 정책 제안을 듣는 '2024년 주민과 열린 대화'를 개최했다. ‘함께 미래를 만들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는 총 533명의 주민이 함께했으며, 주거환경․안전․편의시설 등 총 8개 분야, 150여 건의 주민 건의 사항과 정책 제안이 접수됐다. 제안된 내용들은 면밀히 검토하여 구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2024년은 변화로 만드는 미래, 더 새로운 금정을 목표로 구민의 목소리 하나하나를 정책에 담아 민선 8기 역점사업의 효과적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구정은 더 단단하게, 구민은 더 든든하게 살펴 새로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충주시는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할 경우 이용금액에 따라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추진한다. 시는 충주 자유시장과 무학시장에서 오는 8일까지 준비된 온누리 상품권이 소진될 때까지 할인행사를 추진하며, 환급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다. 충주시는 전통시장 국내산 수산물 취급업소에서 당일 구매한 국산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1인 최대 2만 원)로 3만 4천 원 이상 6만 8천 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 6만 8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단, 온누리 상품권을 환급하며 중복수령은 불가능하다. 환급은 자유시장의 경우 자유카페(충주시 충인6길 16) 앞, 무학시장은 무학시장 고객지원센터(충주시 무학1길 19) 앞에 마련된 환급 부스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이번 전통시장 수산물 할인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전통시장 이용률 증대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싱싱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풍요롭고 따뜻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충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설맞이 농특산품 직거래’ 추진에 나선다. 시는 온라인 행사로 ‘충주씨샵’에서 설맞이 기획전을 진행하고, 서대문구청, 구로구청 등 서울 도심지 3곳, 고속도로 휴게소 로컬푸드 행복 장터(충주 휴게소 상하행선, 천등산 휴게소 상하행선), 충주시청 광장 등에서 오프라인 직거래 장터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사과, 곶감, 밤, 꿀 등 다양한 농특산물이 준비되며, 소비자는 질 좋고 신선한 농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임병호 농정과장은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통해 소비자가 질 좋은 충주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농민은 지역 농특산품을 알려 판로를 확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일 오전 11시~ 오후 4시까지 시청광장에서 시청 산하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우리 지역 농특산물 팔아주기 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시청어린이집 민속놀이 행사, 사랑의 떡국 ‘떡’ 무료나눔 행사, 사랑의 헌혈 버스 등 다양한 연계 행사로 직원과 시민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명절맞이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음성읍 행정복지센터는 2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국토대청결 운동 및 불법 광고물 정비 등 손님맞이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지역발전협의회, 자율방재단, 음성로타리, 설성라이온스, 장미라이온스 클럽, 공무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자발적으로 팔을 걷어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시가지 및 주변 도로, 하천,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지역 등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또한, 공원과 유동 인구가 밀집된 지역에 무분별하게 설치돼 있는 불법 광고물을 철거하는 등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도 펼쳤다. 이재옥 음성읍장은“이번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단체와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밝고 깨끗한 음성읍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음성읍체육회는 2일 음성읍 영빈관 2층에서 체육회 임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제1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임하는 신현성 회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과 이임사, 새로 취임하는 허두영 회장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과 취임사로 진행됐다. 또한, 이·취임식에 일부 들어온 소량에 쌀을 음성읍에 기탁해 훈훈한 시간도 가졌다. 제15대 체육회장으로 취임하는 허두영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체육회 회원 및 지역주민들의 의견과 조언을 마음에 새기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건전한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재옥 음성읍장은 “그간 주민화합과 읍민 체력 증진 등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신현성 회장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허두영 신임회장과 음성읍체육회의 빛나는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고성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입·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수산물에 대한 투명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오는 2월 5일 점검반을 편성하여 제수용, 선물용 등 설 명절 전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을 중점으로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수산물의 판매·유통·가공업체·음식점(횟집) 및 원산지 표시에 취약한 전통시장 등이며, 단속 시 수산물 판매 대상을 방문하여 원산지 표시 방법 지도와 홍보물 배부를 병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의 이행, 표시 방법, 거짓 표시, 원산지 위장 판매 여부 및 진열·보관 등이다. 점검 시 위반사항이 경미한 경우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 등 관련법에 따라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최호선 해양수산과장은 “설 명절에 대비하여 우리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주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수산물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고성군은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한 달간 ‘설맞이 고성사랑상품권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성군은 2월 한 달간 할인율과 구매 한도의 한시적 상향을 통해 다가오는 설 명절 소비를 촉진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1인당 할인 구매 한도가 현행 월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증액하고, 할인율 또한 기존 5%에서 12%까지 상향하여 설 명절 기간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고성사랑상품권은 충전형 카드로 1인당 구매 한도를 50만 원으로 제한하고, 사용한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그동안 한 달간 최대 2만 5천 원의 캐시백을 적립할 수 있었다면, 이번 설맞이 이벤트를 통해 최대 8만 4천 원의 캐시백을 적립할 수 있게 된다. 단, 지류형 상품권의 경우는 기존과 같이 할인율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연 매출 30억 원 초과 가맹점에서는 기존대로 결제가 제한되며, 보유 한도도 최대 150만 원으로 제한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군민들이 설맞이 고성사랑상품권 특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365일 하루하루가 전쟁터 같은 일상이다. 매사 어떤일이든 쉽지 않고 어려운 상황의 연속인 나날들이다. 인구절벽에 가까운 급감하고 있는 어린아이들을 또한 어떻게 가르치고, 양육할 것인가 또한 어느 나라이던지 중요한 문제이다. 특히 21세를 살아가는 무도 지도자들에도 매사 어떻게 운영을 해야하고 관리해야하는지 알려줘야한다.앞으로 이 페이지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2020년부터 전세계로 번지기 시작한 코로나 여파로 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겐 3년간의 지옥같은 삶은 기억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또한 기억도 나지 않을 것이다. 그 힘들었던 기억과 TV속에서 흘러나온 비관적인 처참한 상황을 목격해야 하고 언제 나도 그렇게 될 수 있다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서로 조심하게 지낼 수 밖에 없었던 힘든 상황이었다. 그리고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긴 터널 끝이 있을 것이고 끝나면 모든 것들이 다시 새롭게 될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들에 사로잡혀 있었다. 특히나 무술을 지도하거나 체육을 지도하는 무수한 지도자들에겐 더욱 그랬다. 하지만 코로나가 끝난 지금의 현실은 더욱 냉혹한 현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인구절벽'이라는 큰 절벽이 기다리고 있었다. 언론에서만 나오고 그게 우리 아니 나를 둘러싼 현실이 될 것이라 생각 해본 적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각종 언론매체에서 흘러나오는 뉴스를 보다보면 그런 냉혹한 현실을 접하게 된다. 막상 2024년 초등학교 입학생수를 보면 알 수 있다. 5년전에는 대략 60만명의 초등학교 입학생이 전국적으로 산재해 있었다면 그로부터 훌쩍 지난 지금 40만명이 좀 안되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한·미·일 3국은 사이버보안, 이동통신 네트워크(오픈랜(Open Ran)), 디지털 역량강화(기술 교육, 벤처·스타트업 경진대회 등) 등 아세안 디지털 협력 사업에 있어 공조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23.8월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디지털 분야 공조를 강화하기로 약속한 이후 한-미, 한-일 양자 간 협력 논의를 이어왔으며, 2월 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세안 10개국이 참여하는 제4차 아세안 디지털 장관회의를 계기로 3국간 디지털부 대표와 회담을 개최하게 됐다. 이번 회담에는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과 일본의 코이치 와타나베 총무성 부대신, 미국의 나타니엘 픽 ICT 특임대사가 참여하여 사이버보안, 이동통신 네트워크(오픈랜(Open Ran)), 디지털 역량강화(기술교육, 벤처·스타트업 경진대회 등) 등 디지털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합의하고, 향후 실무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2월 2일에 한-아세안 디지털 장관회의를 개최하여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한-아세안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 프로젝트 등) 등 아세안 국가와 디지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그동안 입법 사각지대에 있었던 홀덤펍 내 불법도박 등 카지노업 유사행위를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카지노업 유사행위’를 정의하고 카지노업 유사행위 시 제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관광진흥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2월 1일(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최근 홀덤펍에서의 환전, 상품권 교환 등 불법 현금거래가 급속히 확산하는 가운데, 이번 「관광진흥법」 개정은 이러한 홀덤펍 내 불법도박 근절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지노업 유사행위 금지규정 도입으로 불법 홀덤펍 단속 실효성 강화, 카지노업 유사행위 신고 시 최대 5천만 원 포상금 지급, 카지노업 유사행위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 원 이하의 벌금 이번 개정안은 ‘카지노업 유사행위’에 관한 정의를 신설하고 이를 금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카지노업 유사행위’란 카지노사업자가 아닌 자가 영리 목적으로 「관광진흥법」상 카지노업 영업종류에 해당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에게 재산상의 이익·손실을 주는 행위를 의미한다. 이번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특허청은 출원인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영어 디자인등록증 발급신청’ 절차를 간소화한 디자인보호법 시행규칙을 2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 전) 영어 디자인등록증을 신청할 경우, 공증서나 외국어 번역행정사의 번역확인증명서를 제출해야 했다. 해당 디자인등록증에 기재될 사항이 정확히 번역됐음을 증명하는 첨부서류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개정 후) '물품류별 물품목록'의 영문명칭을 기재해 영어 디자인등록증을 신청하는 경우 첨부서류를 생략할 수 있다. 개정된 2024년 '물품류별 물품목록'은 국문명칭뿐만 아니라 영문명칭을 함께 고시했다. 이번 물품목록은 10,678개의 국문·영문 명칭을 포함한다. 이 중 5,344개는 ‘로카르노 분류’의 명칭을 사용했으며, 그 이외의 국내 고유 명칭에 대해서는 번역 작업을 진행했다. 영문명칭을 포함한 디자인'물품류별 물품목록'고시는 2024년 2월 1일 이후 출원 건부터 적용될 예정으로 특허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허청 구영민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영문명칭을 포함한 이번 물품목록 개정으로 출원인들이 겪었던 행정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2월 1일 전남 산림자원연구소와 시립수목원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환복위 위원들은 먼저 나주에 소재한 전남 산림자원연구소를 방문하여 산림 조성 현장을 둘러보고 광주 시립수목원에 접목하여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이어 지난해 10월 남구 양과동에 개장한 시립수목원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위원들은 지난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했던 사항들의 조치 결과를 점검하고, 수목원 조성 현황에 대해 보고받은 후 전시온실과 한국정원을 비롯한 수 목원 시설 정비 현황을 확인하고 향후 계획 및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석호 환경복지위원장은 “앞으로도 광주 시민뿐만 아니라 전국민의 힐링 공간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수목원 조성, 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며 “의회에서도 운영 진행 상황을 꼼꼼히 챙기고,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