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4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2024년 브리즈 아트페어 '로컬트랙 화성'에 참여할 예술인을 2월 4일까지 모집한다. 브리즈 아트페어는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1주년을 맞는 아트페어로, 신진 예술인과 신진 콜렉터를 발굴하고 연결하여 지속가능한 예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브리즈 아트페어 '로컬트랙'은 브리즈 아트페어가 2022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새로운 세션으로, 지역 파트너와 함께 지역 예술인을 발굴하는 협업 프로젝트이다. 올해는 화성시문화재단과 협력해 '로컬트랙 화성'을 진행한다. 화성시문화재단은 공모를 통해 참여 예술인 총 3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고일 기준 만 19세부터 만 39세까지의 시각예술인으로서 화성시에 거주 중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 예술인은 2024 브리즈 아트페어 '로컬트랙 화성' 참가 및 작품 운송, 마케팅·통합 홍보, 신진 예술인들을 위한 교육 및 교류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게 된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올해 지역예술 유통 활성화 사업을 운영해 예술작품 판로 지원을 통한 지역 예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농촌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활발히 추진되고 있던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이 사무장 활동비 국비 전액 삭감으로 제동이 걸렸다.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한춘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2)은 1월 24일 농축산식품국 업무보고에서 “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국비 지원금 전액 삭감에 대한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전남도는 172개소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운영되고 있으며, 도시 관광객에게 합리적인 휴양ㆍ체험을 제공하여 코로나19 종식과 함께 농촌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었다. 한 의원은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에 사무장 역할은 매우 막중하다”며, “이미 우리 도에서도 일부 예산을 확보했지만, 당장 올해부터 농촌체험마을 운영이 어려움에 당면해 있는 만큼 추경에 도 자체 예산을 확보하는 등의 실질적인 대책마련이 절실하다”고 주문했다. 또한, “이번 계기를 통해 적극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는 마을이 더욱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미운영되고 있는 곳은 과감히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광현 농축산식품국장은 “예산 확보 필요성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이 1월 25일 인구청년이민국 업무보고에서 “‘전남 정착’을 높이기 위한 준비”를 주문했다. 강문성 의원은 먼저 “양질의 일자리가 있어야 청년들이 일자리를 이유로 전남을 떠나지 않는다”며 “대규모 산업단지가 있는 여수의 경우에는 대기업이 많이 있어 ‘지역 청년 가점제도’ 등을 기업들과 긴밀히 협의하여 도입함으로써 지역 인재 채용을 적극적으로 유도해야 한다”고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대학과 산업계가 산학 협력을 맺어 지역 인재 채용을 높이고 있다”며 “상당히 성공적인 모델로 전남의 여타 지역으로 확산시켜 나갈 것”을 주문했다. 강 의원은 육아와 관련해서 “요즘은 대부분 맞벌이를 하고 있어 육아를 위한 충분한 지원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일례로 공직의 경우에는 인사이동 시에 육아 중인 가정에 대해서는 장거리 근무지로 배정하지 않는 원칙이 있어야 하고 민간에서도 지원과 배려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15분 문화도시’처럼 일정 생활권 내에 영화관, 책방, 카페, 공원 등 다양한 복합 문화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당진시의회가‘탄소배출량 1위 도시에서 탄소중립 1위 도시로의 전환’을 목표로 당진만의 여건과 지역 특색을 고려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방향 설정에 나섰다. 당진시의회는 26일 제107회 당진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김봉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당진시 탄소중립도시(Net-Zero City) 지정 건의안’을 채택하고, 대통령실, 정부(환경부), 국회의장 등 관계 당국에 전달하기로 했다. 당진시는 2023년도 환경부에서 공모한 탄소중립도시 조성사업 참여 의향서를 제출했고, 2024년 1월 3일 발표된 예비후보지 39개소에 충남 당진시도 탄소중립도시 예비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다. 그러나 당진시는 그동안 탄소중립을 위한 사회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음에도, 주요 경제 활동 및 온실가스 다량 배출 공간인 도시의 탄소중립 추진 여건이 미흡한 상황을 지적받아 왔고, 이에 민간 및 시민사회단체와 합심하여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탄소중립도시로 지정받기 위한 다양한 실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욱이 탄소중립도시의 실질적인 이행 주체인 당진시의 강력한 실천 의지와 시민사회단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당진시의회는 1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8일간 제107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당진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 조례안, 결의안, 동의안 등 총 25건의 의안 처리와 5분 자유발언을 통한 시정 현안을 제시할 계획이며, 집행부의 2024년도 시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운영위원회의 당진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외 5건 △ 총무위원회의 당진시 국기 게양일 지정 및 국기 선양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7건 △ 산업건설위원회의 당진시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 및 성장관리계획 수립(안) 의견청취안 외 3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김덕주 의장은 개회사에서“2024 갑진년 당진시의회 첫 번째 임시회를 맞이해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드린다”며 “지난 성과를 발판으로 우리 14명의 의원들이 당진의 더 큰 미래 성장에 집중해서 든든한 지킴이가 될 것임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탄소중립도시 지정 공모사업이 당진의 탄소중립 실현에 중요한 사업으로 기대된다”며,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치열한 경쟁과 양극화된 시대에 사회로부터 스스로를 가둔 청년들에 대한 사회적 문제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26일 제107회 당진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선아 의원은 ‘고립·은둔 청년의 마음건강,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실시했다. 우리나라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54만 명의 청년들이 세상과 단절된 채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나타났다. 주된 원인으로는 취업, 대인관계, 가족관계 등으로 조사됐으며, 청년층의 은둔 그 자체로 인한 사회 활력 저하 및 자살과 고독사로 인한 사회적 비용 증가는 필연적이며, 대중을 향한 각종 범죄 또한 증가할 가능성도 매우 높다는 견해다. 전선아 의원은 “2023년 당진시 청년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19 부터 34세에 해당하는 청년이 2만4천여명으로 정신 및 행동장애에 대한 진료 인원이 증가하는 추세다”고 말하며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이 많아짐에도 불구하고, 당진시는 청년들의 정신건강 실태에 대한 조사가 전무한 상황이다”라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홍성군의회는 25일 홍성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여, 2023년 운영한 홍성군 마을 그린리더 교육 사업을 통한 의견을 민관 간 공유하고 ⌜홍성군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등 지원에 관한 조례⌟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산업건설위원회 최선경 의원, 환경과 청소행정팀장, 산림녹지과 산림정책팀장, 농업정책과 농산팀장, 장곡면 주민자치회 생활환경분과(김혜란, 한성숙, 김덕곤, 곽현정 / 마을 그린리더 교육 농촌환경강사단 강사),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신은미)이 참석했다. 지난해 홍성군 마을 그린리더 교육 사업 강사활동을 통해 ‘공동집하장 설치 문제’, ‘영농폐기물 순회수거 문제’, ‘영농 부산물 파쇄기 임대사업’ 등 영농폐기물 재활용 및 수거 처리에 관한 다양한 사항들에 대해 실제로 마을 주민들의 겪는 고충 사항과 현장의 의견을 군에 전달했다. 군에서는 민간의 의견을 듣는 한편 행정의 현재 실행여건과 앞으로의 개선 계획을 논의하고 조율하는 등 민간과 행정이 서로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증평군의회 이동령 의장이 26일 군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증평지구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2024년도 적십자 희망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이 의장은 적십자사봉사회 증평지구협의회 유공 회원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적십자사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동령 의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증평군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의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겨울특별시 태백에서 펼쳐지는 제31회 태백산 눈축제가 오늘을 시작으로 2월 4일까지 10일간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등 태백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그 중 대형 눈 조각 작품 전시와 더불어 눈축제의 백미라 할 수 있는 ‘태백산눈꽃 전국 등반대회’가 오는 28일 일요일에 시작한다. 태백산 눈축제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는 ‘태백산눈꽃 전국 등반대회’는 해마다 수많은 등산 동호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참여하고 있는 역사 깊은 등반대회로 태백산 눈축제 대표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4인 1조 이상으로 팀을 구성하여 참가할 수 있다. 참가방법은 유일사와 당골광장에 마련된 참가부스에서 접수·신청하면 된다. 등반대회는 2개 구간으로 진행되며, 1구간은 유일사에서 출발해 천제단, 문수봉을 거쳐 당골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 2구간은 당골광장에서 출발해 반재, 천재단, 문수봉을 거쳐 당골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코스 중간에 있는 심사구간에서 등산에 관련된 퀴즈나 장비 점검 등 심사항목을 평가받고, 등반대회의 수상자가 결정된다. 시상식은 28일 오후 2시 당골광장에서 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3~24일 부평구청소년수련관에서 ‘2024 한⋅중 청소년 문화 교류 활동’ 을 진행했다. 이번 한⋅중 청소년 문화 교류 활동은 ‘문화로 나눈 우정’, ‘미래를 여는 동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서로 양국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 K-문화 체험으로 K-pop 댄스, 예절교육과 태권도 등을 함께 했으며, 방과후아카데미에 참가하고 있는 청소년들은 난타 공연 등을 선보였다. 박건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 간 청소년들이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폭 넓은 시각을 얻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다양성을 추구하는 미래를 열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사회적 배려 청소년 총 40명을 위해 특별체험 프로그램을 학년별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남양주시 금곡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 금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및 금곡동 새마을부녀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순복 부녀회장이 이임하고 조미선 회장이 취임했다. 강순복 회장은 “그간 함께 도와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제는 회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으며, 조미선 회장은“앞으로 봉사정신을 갖고 묵묵히 주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금곡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명절맞이 송편 나눔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동산동 새마을부녀회는 26일 설을 맞아 '온정가득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부녀회원 21명은 독거 노인, 한부모 등 저소득 가정 60세대를 직접 방문해 명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챙겼다.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한 명절 꾸러미에는 부녀회에서 직접 포장한 떡국떡과 수면양말, 찹쌀을 담았다. 전매자 회장은 "따뜻한 떡국 한그릇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설 명절이 됐으면 한다"며 "새해에도 이웃들과 부녀회원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광미 동산동장은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부녀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온기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동산동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밑반찬 나눔, 연말 김장 봉사, 사랑의 밥차 등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익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과 모현점에서 '지역농산물 설 명절 기획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2월 8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을 통해 안전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고 일부 품목에 대해서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현점에서는 한돈 20%, 한우 30% 할인을 진행하며 일정 금액 이상 구입 고객에게는 무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할인 품목은 배추, 무, 사과, 배, 육류 등 성수품 10종과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등 가격상승 품목 12종이다. 다만 어양점과 모현점의 농산물 할인 품목이 일자별로 상이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설을 맞아 로컬푸드직매장을 통해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지역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게 돼 뿌듯하다"며 "고향을 찾은 일가친지들과 함께 지역농산물로 만든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호남고속도로 여산휴게소 상·하행선 로컬푸드행복장터에서도 귀성길 휴게소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고구마, 딸기, 방울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평창군은 대관령면에서 열리는 2024 대관령눈꽃축제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과 사고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정안전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소방서, 평창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자문단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안전사고 없이 축제가 마무리되도록 소방·시설·가스 등 7개 분야별로 빈틈없는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군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기간 중 개최하는 축제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해 인파 밀집도 완화를 위한 조치 사항과 순간 인파 밀집 지점인 눈터널 일대의 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축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요원 적정 배치, 구조·구급요원 배치 및 구급 차량 위치·이동 동선 확보 사항도 살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축제 개최 전까지 해소되도록 집중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더불어 대관령눈꽃축제장 일원에서 겨울철 지역축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평창군은 1월 24~25일 2일에 걸쳐 대행업체 37개소(지역농협 13, 일반농자재 판매업체 24)와 농업기술센터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2024년 반값 농자재 공급 대행협약 체결을 맺고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은 일정금액 범위내에서 영농에 필요한 소모성 농자재에 투입되는 비용에 반값을 지원함으로써, 농가경영 안정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23년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지원사업 예산규모는 75억 3천 3백만원으로 2023년 농업인수당 5,205농가를 대상으로 2월 읍면사무소를 통한 사업신청을 받은 후, 3월 중순부터 농자재 구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협약체결 대행 업체는‘24.1.3.~16.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된 업체로‘23년 농자재 공급을 대행한 37개소와 동일하며, 소재지별로는 평창읍 5, 미탄면 1개소, 방림면 3개소, 대화면 6개소, 봉평면 3개소, 용평면 6개소, 진부면 8개소, 대관령면 5개소로 분포되어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대행업체 대표자(또는 실무자)가 참가한 가운데 사업지침 안내,‘23년 대비 변경사항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