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태백시는 태백장애인종합복지관이 보건복지부에서 평가한 ‘2023년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종합등급 A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에서 3년마다 진행하는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전국 155개소 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 운영 전반 등 총 5개 영역을 평가하는 것으로 태백장애인종합복지관은 운영과 서비스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태백장애인종합복지관 최중범 관장은“이번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는 우리 복지관만의 노력이 아닌 이용자, 지역주민, 직원들의 노력이 더해져 얻은 결과”라며, “항상 복지관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후원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태백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03년에 설립된 사회복지시설로 태백시 장애인 복지증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태백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태백시는 7개 금융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추천 및 이차보전사업을 1월 25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은 자금 확보에 애로사항이 있는 관내 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협약금융기관 융자추천 및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이자 지원율은 4%로 작년 대비 0.5% 상향됐다. 융자추천 및 이자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협약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사전 대출상담 후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태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태백시 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태백을 만들기 위해 기업지원사업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태백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명시 소하도서관이 시민창작공간인 ‘생각쓰기방’ 운영을 활성화한다. 지난해 10월 소하도서관 4층에 문을 연 생각쓰기방은 시민 누구나 글을 쓰고 꿈을 키우는 열린 공간으로 1인 집필실, 공용집필실, 커뮤니티실을 갖추고 있다. 1인 집필실은 전문작가를 위한 개인 공간으로 1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집필 경험이 있는 광명시 거주 작가를 대상으로 매월 1일부터 익월 사용자를 모집해 3명을 선정한다. 광명시 청년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인 집필실 중 1실은 청년작가에게 우선 배정한다. 그 밖에 공용집필실은 글쓰기를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독서와 글쓰기 모임 장소인 커뮤니티실은 사전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생각쓰기방은 도서관 휴관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이용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광명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구광역시는 명절이면 본국에 대한 그리움이 커지는 다문화 가족을 위해 구·군 가족센터와 함께 명절 전통음식을 만들고,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평소 가족센터를 이용하는 다문화 가족과 지역 주민들이 같이 모여 설 명절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이날 만든 음식은 지역 복지시설과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명절 음식 만들기, 윷놀이 한마당, 퀴즈 풀기 대회 등 센터별로 마련한 행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구 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과 자녀가 함께 고운 한복을 입고 전통예절과 다도를 배우는 행사를 개최한다. 동구 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들이 전통 유과를 만들고, 복주머니에 넣어 지역 내 유관기관 및 아동시설 2곳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구 가족센터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70세대에 생필품과 식료품 세트를 나눠주는 ‘갑진(甲辰)해 값진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남구 가족센터는 ‘온(溫)가족 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해 결혼이민자 등 50여 명과 함께 윷놀이와 다양한 레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두 손 모으고 ‘동요’를 불러본 적이 언제였을까? K-Pop, K-트로트의 열풍 속에 우리 말과 정서의 숨결을 담은 동요는 잊힌 건 아닐까? 일제강점기, 우리말과 정서를 노래에 담아 이으려 했던 문화예술인들의 노력과 흔적을 되돌아보며 ‘동요의 귀환’을 꿈꾸는 전시가 열린다. 바로, ‘동요의 귀환, 윤복진 기증 유물 특별전’이다. 대구광역시가 기획한 이 전시는 1월 30일부터 3월 31일까지 대구근대역사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구광역시가 문화예술 아카이브 구축 과정에서 수집하고 기증받은 문화예술 유물과 자료 가운데 일제강점기 문화예술 활동의 단면을 볼 수 있도록 엄선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아동문학가 윤복진(1907~1991)의 유족으로부터 자료를 기증받아 그 자료를 정리하고 연구·분석한 결과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동문학가 윤복진은 일제강점기 소파 방정환이 창간한 잡지 ‘어린이’를 통해 등단하고 등 당시 우리나라 주요 일간지에 작품을 발표하며 윤석중, 이원수, 박태준, 홍난파 등과 함께 활동했다. 1950년 월북한 후 그의 행적과 작품은 숨겨지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지난 27일 완주군 동상면 주민공동체 썰매장추진위원회가 밤티마을 논두렁썰매장에서 ‘동장군 논두렁문화축제’를 열고,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완주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만경강 발원샘을 품은 청정지역 동상면 밤티마을 주민들이 뭉쳐 1960~80년대 유행했던 전통 문화체험을 통해 마을 문화를 재현하고 동상곶감, 동상고로쇠물 등 지역 특산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MC진성의 사회로 진행으로 논두렁 썰매경주, 논두렁 다라이 컬링대회 및 캐릭터 공연과 체험부스(탈, 립밤 만들기) 운영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특히 연이은 비봉농악단과 김태림 초대가수의 축하공연에는 축제열기가 절정에 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유희태 완주군수는 “마을 주민들이 주도해서 마련된 행사 수준에 놀랐다”며 “완주군은 마을 단위 공동체 사업 활성화를 통해 주민들이 행복하고 함께 성장하여 자립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 동상면 밤티마을 주민공동체는 2020년부터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사업을 통해 숨은자원발굴, 문화체험, 치유프로그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주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는 근로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문화와 취업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중 상시 운영한다. 교육문화 과정은 문화욕구 충족과 여가선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요가, 줌바, 포크아트 툴페인팅, 보타니컬 아트, 아코디언, 통기타 등 11개 강좌로 진행 된다. 취업창업 과정은 전문기능 및 직업능력 향상을 통한 취업·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바리스타자격과정, 카페창업 메뉴 실전반, 핸드드립 자격과정, 제과제빵 과정 등 10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신청대상은 경주시 근로자 및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근로자종합복지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선착순이다. 복지관 이용시간은 월,화,수요일은 9시~21시, 목,금요일은 9시~18시까지다. 교육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근로자종합복지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복지관은 시민들의 편의증진과 공동체 활동지원을 위해 시설대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공연장(236석) 대관 시 2시간 기준 5만원으로 저렴하게 대관할 수 있으며, 요청 시 휴일대관도 가능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25일 “목포대와 순천대가 ‘공동 의과대학 신설’ 방침을 결정한 것을 2백만 도민과 함께 환영하며, 지역 정치권의 역량을 총동원해 전남권 국립 의대 설립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남을 대표하는 두 대학의 양보와 통합으로 성사된 이번 결정은 전남권 국립 의대를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절체절명의 사명감이 빚어낸 산물이다”라고 높이 평가했다. 또 “전남권 의대 신설은 우리 도민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전라남도의회는 국립 의과대학 신설 법안의 조속한 처리와 제22대 총선 여야 공약에 전남권 의대 신설이 포함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내달 1일 전라남도의회 제3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유치에 관한 조례안’이 상정될 예정으로 조례안이 통과되면 의대 유치 활동에 한층 탄력이 붙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전남도의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전 한밭도서관은 시민의 독서 영역을 넓히고 책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서가 추천하는‘2월 어린이책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이번 북큐레이션은 ▲세계 그림책 여행 ▲이달의 그림책 작가 ▲그림책이라는 세계, 3개 코너로 진행된다. 세계 그림책 여행에선 세계적인 동화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나라이며 아동 문학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스웨덴의 그림책 12권을 소개한다. 이달의 그림책 작가 코너에 가면 눈부신 색채와 구성, 톡톡 튀는 문장으로 유명한‘브리타 테큰트럽’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그림책이라는 세계 코너에서는 ‘나’라는 세계를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그림책 12권을 선정해 운영한다. 김혜정 대전시 한밭도서관장은“한밭도서관은 책과 사람을 연결하는 책이 항상 준비되어 있다. 이번 북큐레이션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와 더욱 친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북큐레이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제천시는 ‘언제든, 어디서든 배우며 성장하는 행복한’ 평생학습 도시 실현을 위해 비문해ㆍ저학력 성인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힐링문해교육’과 지역주민의 학습 수요를 발굴하여 프로그램 강사가 직접 읍면동을 찾아가는 ‘주민학당’의 학습자를 공개모집 한다. ‘힐링문해교육’은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학습자를 모집하여 학습자가 신청한 교육 장소에 문해강사를 파견하여 기초한글 및 수학, 검정고시, 디지털문해 등을 교육하는 사업으로, 14개소 운영 예정이며 기관단체형과 가정방문형 두가지로 운영할 예정이다. 기관단체형은 문해교육 장소 및 교육 시설을 확보하고 비문해자 10명 이상(읍·면 지역의 경우 6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가 신청이 가능하며, 가정방문형의 경우 개인 가정에서 학습자를 모집해 신청이 가능하다. ‘주민학당’은 프로그램 강사가 직접 읍면동을 찾아가는 평생학습으로, 20개소 운영 예정이며 학습장소 확보 후 읍·면은 6명 이상, 동은 10명 이상 신청이 가능하다. 제천시는 위와 같은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비(非)문해자들의 소외감 해소 및 자긍심 회복을 통해 활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청주시립무용단은 문화가 있는 날 특별기획 공연 2024 브런치콘서트 ‘Beautiful Day’티켓 판매를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티켓은 공연세상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문화가 있는 날 20% 할인 적용받아 전석 4천원이다.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다. 오는 2월 28일 오전 11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직무대행 김지성의 연출 및 안무로 펼쳐진다. 창작춤인 첫날을 시작으로 쟁강춤, 작야, 진쇠춤, 화조풍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색다른 묘미를 선사한다. 또한 제53회 동아콩쿠르에 입상한 차세대 무용수 이민규를 초청해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을 모티브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그 속에서 나오는 자신에 대한 반성과 부끄러움을 표현한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립무용단의 격조 높은 공연으로 예술의 향기를 더하고 여유 있는 오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립무용단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2023년 12월3일 교육부에 따르면 저출산의 여파로 올해 2024년 초등학교 1학년 학생수가 40만명 선이 붕괴된다고 한다. 올해 입학하는 2017년생부터 출산율이 급감하여 출생아 수가 뚝 떨어졌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출생아 수는 35만7771명으로 2016년 대비 5만명 가까이 감소했다. 2016년생이 입학한 2023년 입학한 초등학교 입학생은 40만1752명으로 40만명을 가까스로 넘었다. 입학생 수를 결정하는 데 사망자 수,조기 입학생,과령 아동 입학생, 내국인 출국자,국내거주 외국인 등 기타 여러 요인들이 있지만 출생아 수가 가장 영향력이 지배적이다. 입학생 감소는 앞으로 더욱 빨라질 예정이다. 2020년 출생아 수는 27만2337명에 그쳤고,2027년 초등학교 입학생 수는 30만명도 안 된다. 서울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 또한 2020년 7만 1천여 명, 지난해 6만 6천여 명으로 줄어들다 올해 첫 5만 명대에 진입했다. 불과 2년 만에 2만여 명이 감소한 하였다. 문제는 저출생 현상이 심화되며 이러한 학생 수 감소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026년 초등학교 입학생은 30만 2천676명에 불과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교육부는 2023학년도 대입에서 대학별고사를 실시한 대학 중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공교육정상화법’)'을 위반한 3개 대학(건양대, 한국과학기술원, 한양대)에 대해 교육과정정상화심의위원회(위원장 교육부차관 오석환) 심의를 거쳐 시정명령을 확정하고 그 결과를 1월 26일에 각 대학에 통보한다. 대학은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경우 '공교육정상화법'에 따라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준수해야 한다. 교육과정정상화심의위원회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선행교육예방연구센터가 대학별고사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공교육정상화법' 위반 사실을 통보하고, 이의신청 과정을 거쳐 시정명령 등 후속조치를 확정한다. 이러한 절차에 따라 심의한 결과, 2회 연속 '공교육정상화법'을 위반한 대학은 없었으며, 관련 규정에 따라 1회 위반한 대학에 대해 시정명령을 확정했다. 구체적으로는, 건양대학교 영어 1문항, 한국과학기술원 수학 2문항‧과학 2문항, 한양대학교 수학 1문항으로 총 3개 대학의 6문항이 고교 교육과정의 범위를 벗어나 '공교육정상화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교육부는 1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교육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교육부 소관 3개 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고등교육법' 개정에 따라 학교의 장이 학교에서 발생하는 재난, 안전사고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학생, 교직원 등 학교의 구성원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매년 수립·시행하는 안전관리계획의 내용을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안전관리계획에 입학·졸업식, 학교 축제 등 학생 및 교직원 다수가 운집하는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 기본방향과 심폐소생술 등에 대한 교육을 포함하고, 긴급구조활동 등에 참여한 학교 구성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상담 지원을 포함해야 한다. 아울러, 등록금심의위원회 운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하여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록을 회의일로부터 10일 이내에 학교 누리집에 3년 이상 공개해야 한다. '교육기본법' 개정에 따라 헌법이 명시한 인간의 존엄과 생명의 가치에 대한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도록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필요한 시책을 의무적으로 마련하도록 명시적으로 규정했다. &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무도비즈니스타임즈는 2024년도 창간과 동시에 전국방방곡곡에 있는 "죽어가는 골목 도장을 살리자"는 취지하에 골목 도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펼치게 된다. 때문에 도장 경영 및 도장 솔루션 프로그램으로서의 역할도 할 예정이다. 또한 도장 초보자의 입장에서 볼 수 있도록 하는 창업 솔루션 프로도 겸하는 프로그램이 될 예정이다. 각 지역마다 소위 말하는 관원수가 제일 많은 도장 혹은 수익성이 젤 좋은 도장은 어딜 가나 있다. 하지만 나만의 길을 펼치거나 무관심한 도장등 셀 수 없을 정도의 비활성화된 무술 도장들이 많다. 또한 어디서부터 맥을 집고 나아가야 하는지 도움이 절실한 체육관들이 많다. 지인도 협회도 그렇게 신경 쓸 수 없는 도장들이 많을 수밖에 없다. 전국의 무수한 소상공인들의 요식업 등과 같이 무도 체육관들도 신경을 써야할 요소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런 부분은 어느 개인이 뛰어나게 잘 할 순 있으나 어디가나 도움이 있거나 알려주는 경우가 많이 없기 떄문에 정글의 법칙에 따라 생존의 기로에 서서 개인의 작은 경험과 실수투성이인 감정과 협상을 해나가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여기서 성공의 기로에 서게 된다. 이 부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