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북도의회 김홍구 의원(상주, 국민의힘)은 25일 '경상북도교육청 작은학교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경북은 학령인구 감소와 읍·면지역 인구유출 속도가 가속화되면서 도내 학생 수 60명 이하 작은 학교가 2023년 기준 342교이며, 신입생이 0명인 학교도 32교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경북 초․중고등학교 작은학교 평균 비율은 36.4%였으며 청송군 이 72.7%로 가장 높았고 성주군 68%, 봉화군 65.4%, 고령군 64.7% 등 15개 시군이 평균 비율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홍구 도의원은 “작은 학교일수록 학생 유출이 가속화되어 지역사회 해체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는 심각한 상황으로 작은 학교의 교육환경과 여건은 더욱 열악해지고 있어 지원책 마련이 시급한 현실이다”면서 “지역 특성과 작은학교 장점을 살려 낙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인프라 구축 등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작은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 및 교육복지를 증진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조례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경북교육청 작은 학교 지원 근거가 되는 조례를 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상북도의회 박용선 의원(포항5, 국민의힘)이 '경상북도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1월 26일 제344회 임시회 제1차 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최근 전기자동차, 드론 등에 배터리 사용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사용후 배터리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부가가치가 높은 사용후 배터리 산업의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조례의 주요내용은 경상북도 사용후 배터리 산업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사용후 배터리 산업의 성장발전을 위해 연구·개발 지원, 기반조성 사업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 사용후 배터리 산업의 기반구축과 체계적 육성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한국무역협회(KITA)의 ‘우리나라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산업육성을 위한 원료 확보 방안(2023)’을 살펴보면, 전 세계적으로 사용후 배터리 시장은 2022년 80억 달러에서 2040년에는 2,089억 달러를 상회할 전망이다.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5일, 모라1동행정복지센터에서‘㈜다비치 안경체인 눈 건강 시력 지킴이 봉사단(부산지부)’과 함께 취약계층 무료 안경맞춤 지원 행사를 가졌다. 이날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경을 구입하거나 교체하지 못하는 어르신, 청소년 등 46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사 후 준비해 온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안경테 등을 직접 고르도록 했다. 안경제작 후에는 (주)다비치안경체인 사상이마트점을 통해 대상자에게 직접 배부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청력 검사도 함께 진행해 난청 예방의 기회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홀로 손자들을 키우면서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으로 아이들의 시력에 맞는 안경을 바꿔 줄 수 없었는데 새 안경을 지원 받아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봉사단 및 부산지부 점주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천안시의회는 다음달 16일까지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사업자등록증 상 사업장소재지가 천안시 관내로 등록된 사람 가운데 회계사, 세무사 자격이 있거나 공공기관이나 민간단체법인 등에서 회계 및 경리 분야 경력이 있는 사람으로, 다음달 16일까지 소정의 양식에 따라 신청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의회 홈페이지나 의정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천안시의회는'천안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2016, 2017회계연도에 각각 시민공모의 방법으로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의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주 광산구는 광산문화예술회관 새 단장을 기념해 2월 1일 재개관식과 축하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광산문화예술회관이 2002년 개관 후 시설이 노후화됨에 따라 광주시 특별조정교부금 16억 원을 바탕으로 기능보강 및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지난해 9월 광산문화예술회관을 임시 휴관하고 공사를 시작해 12월까지 로비, 공연장, 음향시설 및 냉난방 공조기 등 시설 기능을 보강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했다. 모든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재개관한다. 광산구는 이를 기념해 2월 1일 오전 11시 공연장 무대에서 축하공연을 연다. 광산구 관계자는 “시민이 더 좋은 환경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 유치는 물론 신선하고 참신한 프로그램 기획‧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평택시 문화예술과 박물관팀에서 주최한 ‘제17회 평택박물관 포럼’이 지난 26일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강연은 현재 을지대학교에서 관혼상제와 의례, 문화유산, 독립운동사 등 근현대 민속학을 교육하는 김시덕 교수가 초청됐다. 김시덕 교수는 안동대학교에서 민속학을 전공했고 1992년 석사학위를 취득, 2007년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화재학과에서 '한국 유교식 상례의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의 전통적 상장례와 민속문화, 근현대 역사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고,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와 학예연구관을 거쳐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건립에 참여했으며, 전시운영·교육·연구기획·조사연구과장을 역임했다. 현재 성남시 박물관 설립 및 운영위원, 비교민속학회 이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편찬 집필위원, 국립민속박물관 민속대백과사전 집필위원, 서울특별시문화재위원, (사)규암독립사상연구소 부소장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건립을 추진할 당시 기억을 회고하며 다양한 경험담과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그중에서도 박물관의 컨셉을 명확히 구축하는 것, 박물관 건립과 관련된 다양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양시는 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포스코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이 지속가능한 글로벌 자원봉사 도시 구현을 위해 지난 27일 자원봉사나눔터에서 자원봉사 교육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광양시장, 광양시의회 의장, 광양제철소 부소장, 광양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 등 16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자원봉사 관련 소양 교육, 리더의 역할, 재능봉사단 운영 방향 등 교육을 받고 프리덤 통기타 재능봉사단 공연에 이어 타일 원목 냄비받침 공예품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만든 공예품 300개는 중마노인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광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2011년 4월 설립돼 현재까지 115개 단체, 9천여 명이 사랑나눔, 재능나눔, 시정협력, 환경사랑, 안전지킴이 등 5개 영역별 특색에 맞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해 감동과 배려가 넘치는 광양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포스코 광양제철소 47개 재능봉사단은 지역사회와 행복한 동행 및 동반성장을 이룩하겠다는 경영이념 아래 연 3~4회 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남도의회 김정이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8)은 지난 1월 24일 제377회 임시회 2024년도 건설교통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매년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외부 민간업체에 위수탁 용역을 하고 있는 도내 해상특수교량의 유지관리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가칭)전남교량안전공단 설립 타당성 조사용역을 조속히 시행해 달라고 촉구했다. (가칭)‘전남교량안전공단’은 2023년 건설교통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정이 의원이 ‘이순신대교’의 유지관리 비용이 매년 상승하고, 3년 단위로 외부 민간업체에 위수탁 용역을 추진함에 따라 노하우 인수인계 등 유지관리 책임을 묻기도 어렵다며, 무조건 외부 민간업체에 유지관리 용역을 맡기는 것보다는 해상교량의 안전성과 경제성을 고려해 전남도 직속으로 해상교량 전문 유지관리 공단을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처음 사용된 용어이다. 이날, 김 의원은 “연도교와 연륙교로 섬과 섬, 섬과 육지를 연결한다는 것은 섬 주민의 교통기본권 증진 및 해양관광 활성화 측면에서 전남도의 어마어마한 발전자원이 될 것이다”며 “현재 이순신대교뿐만 아니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전광역시 동구의회는 29일 오전 10시 30분 제27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월 6일까지 총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올해 들어 처음 실시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구정 업무보고를 비롯해 조례안, 동의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박영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청룡의 해는 동구가 일류 도시 대전을 만드는 선도 도시이자, 본격적으로 비상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어려운 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삼는다는 혁신과 변화의 자세를 갖고,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 하나하나에 성공의 마침표를 찍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박희조 동구청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2024년 구정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의회와 더욱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동구 발전을 위한 계획을 함께 수립하며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 등 일반 안건을 처리하고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대표위원 오관영)을 선임했다. 또한 김세은 의원은 5분 발언을 신청하여 지난해 국회 본회의를 통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 '권순용 위원장은 28일 울산대학교 학생회 확대 간부 수련회 행사 참석에 이어, 29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과학대학교 총학생회, 시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 대학 발전과 대학 문화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청년의 탈울산 방지와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28일 학생회 간부 수련회에서는 울산광역시 청년 정책 관련 현황 설명, 2023 청년주간행사 소감 등에 대해 말하며 학생들에게 울산광역시 정책 홍보에 대한 구체적인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29일 간담회에는 대학교육의 질적 혁신 및 학생 지원 강화 등 지방대학 발전방안, 수요자 맞춤형 청년정책 플랫폼 활성화 방안, 청년층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대학 문화 활성화 방안, 청년주간행사 등 2024년 울산시 청년정책 및 행사 현황 공유 및 협력 방안 논의 등 지방 대학 경쟁력 강화 및 청년층 유입을 위한 선순환 생태계 조성 방안 모색 등에 대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고 함께 논의했다. 울산과학대 총학생회장(서정혁)은 “지난 9월 시와 울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원 양양소방서장(김문하)은 29일 2024년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 경기장을 방문하여 지원근무에 임하는 대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양양소방서장은 “성공적인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끝까지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양소방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거창군이 스포츠 전지 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가운데, 오는 30일부터 2월 6일까지 8일간 ‘2024 거창한거창 축구 동계 스토브리그’를 거창스포츠파크에서 개최해 겨울철에도 많은 축구 꿈나무들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토브리그는 원래 프로야구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정규 시즌이 끝난 휴식기에 팬들이 난로(Stove) 주위에 모여 선수단, 구단의 동향 등을 이야기하는 데에서 유래한 것으로 거창군 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구 동계 스토브리그 전지훈련은 전국 초등학교 축구클럽 14개팀, 320여명이 참가한다. 거창 축구 유소년팀인 거창한유소년FC도 함께 참여하는 이번 리그는 겨울철 체력 증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초등부 학년별, 팀별 연습경기, 자체 훈련으로 진행되며, 진행되는 8일간 선수단, 학부모 등 많은 사람들이 거창을 방문하게 된다. 특히 거창군의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배드민턴 종목에서는 1월초 중등부 선수단 5개팀, 중순에 작년 전국대회 6관왕을 한 서울 영등포공업고등학교가 전지훈련을 실시했으며, 2월 2일부터 18일까지 16일간 대전하나시티즌 B팀도 거창군을 찾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31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박종성 하모니카 리사이틀’을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재단은 여주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가가호호 음악당' 시리즈를 무료로 선보이고 있다. '가가호호 음악당'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호호’ 웃음이 나는 음악회라는 콘셉트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꾸며진다. 2024년의 시작을 알리는 1월에는 손바닥만 한 크기의 작지만 큰 울림을 주는 악기‘하모니카’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무대로 국내 최초로 클래식 하모니카를 전공한 연주자 ‘박종성’과 피아니스트 ‘조영훈’이 여주시민들을 만난다. 제임스 무디 ‘톨레도’, 윌리엄 발콤 ‘우아한 유령’을 비롯해 민요 ‘새야새야’, 대중가요 ‘그대 내게 다시’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구성하고 작은 악기라는 선입견을 뛰어넘는 풍성한 사운드로 세종국악당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이번 무대의 주인공인 하모니스트‘박종성’은 13살부터 하모니카를 배우기 시작해 2002년 일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재대구군위군향우회봉사단은 지난 28일 군위읍 대흥1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마을 어르신들에게 자장면을 대접했다. 2023년부터 시작된 자장면 봉사는 사회복지법인을 대상으로 하다가 2024년부터 마을 경로당을 대상으로 확대했다. 이번 행사에는 15명이 참여했으며 요식업에 종사하는 회원의 재능기부로 현장에서 바로 면을 뽑아 어르신들에게 더욱 맛있는 자장면을 대접했다. 재대구군위군향우회는 2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향사랑기부, 교육발전기금 기탁 등 고향 군위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자장면 봉사와 수해 복구지원 등 자체 봉사단을 구성해 지속적인 봉사를 하고 있다. 박정호 회장은 “올해는 봉사를 더욱 열심히 하고자 제면기까지 구매했다. 어르신들이 맛있는 자장면을 드시고 올 한 해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여주시에서는 지난 1월 29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촌지도자 회원들과 내빈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18대 농촌지도자 여주시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농업관련 기관장 및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하는 회장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격려를 전했으며, 이임하는 서재호 회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농업여건 속에서도 제16·17대의 6년간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해 준 회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취임하는 김현태 회장은 "그동안 선배 회장들이 다져놓은 업적을 이어받아 새로 구성된 제18대 시임원을 비롯한 읍·면·지구 농촌지도자 전회원이 지혜와 힘을 모아 여주농업의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함께 힘쓰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농촌지도자가 2023년 9월 경기도대회를 개최할 수 있을 만큼 많이 성장했다는 것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농업기술보급을 위한 연찬회와 교육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여주시 농업의 리더로서 자긍심을 갖고 맡은바 소임을 다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촌지도자여주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