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1회 TEAM명가 연합회장배 태권도시범경연대회, 7월 12일 태권도원에서 개최
전국 TEAM명가 연합회 수련생들이 하나 되어 빛나는 무대를 펼친다!
오는 2025년 7월 12일(토), 태권도인의 성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제1회 TEAM명가 연합회장배 태권도시범경연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TEAM명가 전국 연합회 소속 도장들의 수련생들만 참가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전국 35개 도장에서 모인 수련생들이 기술력과 열정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범 중심의 대회다.
대회 구성
이번 경연대회는 총 3가지 부문, 10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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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기록격파(초등부) – 4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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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기술격파(초·중·고) – 3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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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 3종목 (태권체조 / 팀경연 / 단체격파)
시합은 참가자들이 자신이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는 무대인 동시에, 도장 수련생들이 시범에 흥미를 느끼고 새로운 동기를 갖게 만드는 교육적 목적까지 함께 담고 있다.
TEAM명가 연합회는?
TEAM명가 연합회는 대구의 태권도 교육 브랜드 **‘태권명가’**에서 출발한 전국 교육 가맹 연합체다. 대표는 SNS상에서 ‘킥리(Kicklee)’로 널리 알려진 이정우 관장으로, 지난해부터 전국 지부 가맹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는 대구, 경북, 광주, 대전, 청주를 중심으로 총 5개 지역지부, 35개 회원 도장이 소속되어 있으며, 수련생 수는 수천 명 규모에 달한다. 향후 경남·부산 지부도 설립을 앞두고 있어 연합회는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완성해가고 있다.
이정우 대표, 태권도 시범 교육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다
태권도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이정우 관장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블로그, 페이스북 등 다양한 플랫폼에 태권도 시범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 및 확산하고 있다. 총 팔로워 수는 10만 명 이상이며, 여전히 현역으로 시범과 대회에 직접 참여하며 현장을 지키고 있다.
그는 이번 대회에 대해 다음과 같은 취지를 전했다:
“도장에서는 지도자들이 아무리 열정을 다해 가르쳐도, 수련생들이 스스로 흥미를 느끼고 동기부여가 되어야 진정한 변화가 일어납니다. 이번 대회는 그런 바람을 실현할 수 있는 출발점입니다.”
또한 이정우 대표는 태권도 시범 분야가 아직까지 생활체육에서 자리잡지 못한 현실을 지적하며,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품새와 겨루기 중심의 대회에 비해 시범 대회는 개최 빈도가 낮고, 인프라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TEAM명가의 이번 시범경연대회가 계기가 되어 전국적으로 태권도 시범 생활체육대회가 활성화되고, 시범 교육도 체계화되기를 바랍니다. 이 변화의 시작을 TEAM명가 연합회와 함께 열고 싶습니다.”
태권도 시범의 새로운 시작
‘TEAM명가 연합회장배 시범경연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태권도 시범 교육을 도장 현장에 정착시키고 수련생들에게 성장의 즐거움과 무대 경험의 소중함을 전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될 것이다.
TEAM명가 연합회가 만드는 태권도의 새로운 흐름, 그 중심에는 수련생이 있고 교육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