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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태권도

"독일 친구들, 태권도 첫 도전! 한국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다"

"한국 와이프와 함께 온 독일 친구, 태권도를 배우고 본국에서도 계속 수련하기로 결심!"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독일에서 온 한 부부와 친구가 한국에서 특별한 경험을 했다. 한국인 아내와 함께 방문한 독일인 친구는 한국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싶어 태권도 수업에 참여했다. 태권도를 처음 배운 이들은 기본 동작부터 차근차근 익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수업의 하이라이트였던 송판 격파에 도전하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처음엔 두려웠지만, 정신을 집중하니 해낼 수 있었다!"라며 성공 후 환호했다. 태권도를 배운 짜릿한 경험 덕분에 본국에 돌아가서도 태권도를 계속 배우기로 결심했다.

한국에서 좋은 추억을 가득 쌓고 떠나는 이들이 앞으로도 태권도를 통해 한국을 더욱 가까이 느끼길 바란다. 이번 경험이 그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선물이 되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