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어제 서울 양천구 목동의 호키태권도장에서 슈퍼점프줄넘기클럽 오픈세미나 및 한국스포츠교육협회 주관/주최로 제1회 줄넘기 지도자 자격과정 3급, 2급 연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많은 지도자가 참가하여, 줄넘기를 활용한 체육관 운영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을 배우고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강의와 실습을 통해 줄넘기를 체육관 프로그램에 통합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으며, 체육관 운영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스포츠교육협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지역 체육관의 프로그램 다양화와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육 지도자들이 성장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체육 지도자들에게 줄넘기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체육관 운영의 경쟁력을 높이고, 학생들의 운동 능력을 키우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