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김지훈 기자 |
▲ 이정우 대표의 격파 1위 모습
2024년 6월 1일, 경북 영주에서 개최된 계명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 대회 4가지의 격파 부문에 출전한 태권명가 킥리 이정우 관장이 4가지 모든 부문에서 1위를 하며 4관왕에 성공했다.
수직축 회전 격파, 수평축 회전 격파, 체공 도약 격파, 종합 격파 4가지 부문에 일반 2부로 참가한 이정우 관장은 대회에서 유일하게 전 종목에 참가하였으며, 모든 부문에서 90점대의 점수로 1위를 차지하였다. 현역 선수들에게도 쉽지 않은 4가지 부문의 격파를 30대 후반 관장님이 참여하여 4관왕을 한 것이다.
▲ 이정우 대표의 4관왕 시상식
이정우 관장은 태권명가 대표로서 경일대학교 교수, TEAM 명가 지도자 연합회 회장 등 많은 부분에서 태권도 시범을 위한 교육과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킥리(kicklee)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블로그 등 모든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에 태권명가 초등부 제자들과 TEAM 명가 중고등부 제자, 경일대학교 시범단 대학생, TEAM 명가 지도자 사범님들을 함께 인솔하여 참가하였다. 초등부 및 중고등부, 대학부들도 상당히 좋은 성적을 내며 선전하였고 많은 분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미 이정우 관장은 전국적으로 전 연령에 걸쳐 태권도 시범 교육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이정우 관장은 "태권명가의 태권도 시범 교육을 더욱 더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고 싶고 저 또한 계속해서 시범 운동을 지속하고 싶다. 30대 후반이면 모두가 늦은 나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시범 운동을 할 수 있다면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만 욕심을 버리고 신체에 맞게 운동하고 관리해야 한다. 나의 교육을 받는 제자들과 많은 지도자분들이 더욱 더 신뢰할 수 있도록 행동으로 보여주고 싶다."라고 하였다.
대구 다사에 위치하고 있는 태권명가는 초등부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두를 대상으로 태권도 교육을 진행하고 중고등부 시범 선수단 및 입시 전문 반도 운영하고 있다. 태권도 시범 교육의 브랜드로서 태권명가와 킥리 이정우 관장의 행보가 앞으로도 주목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