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는 한류 열풍 속, 프랑스에서도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한국을 방문하며 태권도를 배우고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외국인들의 이야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호키태권도를 찾은 프랑스 파리 출신의 리나(Lina)와 애즈마(Azma)는 한국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23세 친구들입니다. 태권도를 통해 한류 문화를 경험하고, 한국어를 배우며 다양한 여행지까지 방문하고 있다는 이들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리나는 프랑스에서 태권도를 배워 파랑띠를 딴 경험이 있으며, 한국에 와서 태권도를 계속 배우고 싶다는 의욕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한국에서 태권도를 직접 배우니 더 흥미롭고 좋은 경험이 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애즈마 또한 태권도 수업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한국 문화를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호키태권도는 전 세계에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전통 무술과 문화를 전파하며, 그들의 한국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리나와 애즈마가 한국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한국과 좋은 인연을 이어가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