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코로나19 팬데믹 속 태권도 애니메이션 탄생, 전 세계를 향한 꿈과 희망의 메시지
2020년 2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일상 생활에 큰 변화를 겪고 있던 시기, 호키태권도 대표 안병철은 직영 도장을 운영하지 못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도전을 결심했습니다. 그는 오랜 시간 동안 기획해왔던 태권도 애니메이션을 현실로 만들기로 마음먹고 여러 회사에 문을 두드리던 중, 아슈비아라는 회사와 연결되어 사업을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안병철 대표는 광주컨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하는 1차 사업에 선정되어 3분짜리 영상 제작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러한 초기 성공을 바탕으로, 그는 태권도진흥재단이 주관하는 태권도 애니메이션 지원사업에 당선되었고, 이어서 태권도장 고도화 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총 33분짜리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안 대표는 이에 그치지 않고 더욱 심혈을 기울여 OTT 사업자 및 케이블 사업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애니메이션을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하는 비전을 품고 있습니다. 그는 대한민국과 태권도를 상징하는 애니메이션 또는 캐릭터로 자리매김하여, 전 세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안병철 대표는 "우리의 애니메이션이 전 세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캐릭터로 성장하길 바랍니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러한 그의 노력과 열정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며, 태권도를 통해 세상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려는 그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 대표는 "이 애니메이션 사업은 쉽지 않고 많은 시간과 돈이 필요한 일이기도 하지만, 태권도의 정신인 인내와 백절불굴의 정신을 본받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위해 열심히 도전하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태권도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는 태권도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태권도의 정신과 문화를 전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안병철 대표와 그의 팀이 만들어갈 새로운 도전과 성과에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