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울특별시장기 줄넘기대회, 신뢰와 효율의 운영으로 개최 서울시줄넘기협회(회장 최나열)는 오는 서울특별시장기 줄넘기대회를 참가자 중심, 효율적 운영을 목표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심판진 20명, 진행요원 10명, 운영요원 8명이 투입되어 안전하고 체계적인 대회 진행을 보장한다. 대회는 오전 9시 정각에 시작해 오후 2시 이전 종료를 원칙으로 하여 참가 선수, 학부모, 지도자의 시간을 존중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줄넘기협회는 서울시체육회 및 대한체육회에 소속된 정식 회원단체로서, 그동안 꾸준히 믿고 맡길 수 있는 대회 운영으로 신뢰를 쌓아왔다. 협회 측은 “불필요하게 많은 인원을 모아 장시간 끄는 대회가 아닌, 효율적이고 안전한 운영을 통해 참가자 모두가 만족하는 대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최나열 회장은 “열정으로 준비한 이번 서울특별시장기 줄넘기대회를 통해 줄넘기 종목의 위상을 높이고, 참가자들이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줄넘기협회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발전과 청소년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동탄 JTA특공무술, ESG 1호 인증 체육관…체육관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경기도 동탄의 JTA특공무술(관장 박병호)이 국내 최초로 무도 분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인증 체육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단순히 체육관 운영을 넘어 사회와 환경, 그리고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지속가능 경영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ESG란 무엇인가?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이나 기관이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한 경영 구조를 함께 실천해야 한다는 개념이다. 기후위기와 저출산·고령화 사회로 접어드는 현 시점에서 ESG는 기업뿐 아니라 교육기관, 체육관, 공공기관 모두가 주목해야 할 화두로 자리잡고 있다. 왜 체육관에 ESG가 필요한가? 체육관은 단순한 운동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건강과 교육을 책임지는 사회적 기관이다. 조명 절약과 분리수거 같은 작은 실천부터, 지역 봉사활동, 공정한 지도 시스템, 학부모와 함께하는 친환경 캠페인 등은 아이들에게도 중요한 교육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즉, 체육관의 ESG 경영은 곧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제1회 가족사랑 맨발걷기 인성챌린저 대회, 11월 9일 서울숲에서 개최 오는 11월 9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 광장에서 ‘제1회 가족사랑 맨발걷기 인성챌린저 대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무도비즈니스타임즈가 주최하고, 한국발바닥네트워크가 주관하며, 한국스포츠교육협회, 슈퍼점프줄넘기클럽 등이 함께 한다. 또한 씽크스마트, 스포노베이션 등 여러 단체가 후원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이번 대회는 ESG 실천과 탄소제로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어, 온 가족이 함께 맨발로 걸으며 건강과 환경의 가치를 체험하는 특별한 자리다. 늦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서울숲 한복판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자연을 만끽하며, 환경보호와 가족 간의 소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단순한 걷기 체험뿐 아니라, 유명 작가의 특별 강연이 준비되어 참가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더불어 태권도 공연과 줄넘기 시범 등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되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AI 기술이 탑재된 시스템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행사 정보와 유익한 콘텐츠가 제공될 계획이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도복소리 태권도 팀, 창단 10주년 맞아 글로벌 도약 선언 도복소리 태권도 팀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국내를 넘어 글로벌 태권도 교육 모델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도복소리 태권도 팀은 2015년 11월 27일, 경희대학교와 용인대학교 태권도 전공생인 문병준, 박용화, 양주민, 이경중, 이준, 장세훈이 뜻을 모아 창단됐다. 현재는 20명의 강사, 33명의 시니어 선수, 200명의 주니어 품새 선수가 활동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 팀의 첫 공식 활동은 2015년 12월 20일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에서 열린 '제1회 국가대표 도복소리 품새 세미나 ‘품새를 담다’였다. 세미나는 고등학생, 성인,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었으며, 경기 규정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수련법과 접근을 제시하여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현재까지 국내외 80회 이상의 세미나와 오픈 세미나를 진행하며 태권도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도복소리 태권도 팀은 아시안게임, 유니버시아드, 세계선수권 품새대회, 아시아선수권, 아시아청소년품새대회 등 국제 무대에서 활약한 10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며 태권도 전문팀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창단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오는 11월 9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제1회 가족사랑 맨발걷기 인성챌린지 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한국발바닥네트워크가 주관하고, 무도비즈니스타임즈·호키태권도·슈퍼점프줄넘기클럽이 공동 주최하며, 씽크스마트 출판사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승패 경쟁이 아닌, 가족과 함께 자연을 느끼고 건강을 챙기며 인성을 기르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가자들은 늦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서울숲에서 약 10리(약 4km) 구간을 맨발로 걸으며, 몸과 마음을 단련하게 된다. 주최 측은 “대부분의 대회가 성적과 순위에 치중해 아이들과 학부모가 부담을 느끼지만, 이번 맨발걷기 대회는 자연과 나를 이기는 도전 그 자체가 승리”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10리를 맨발로 걷는 것은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이를 완주하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가족 간의 특별한 추억을 함께 쌓을 수 있다. 또한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완주 메달과 완주증이 제공되며, 행사 중에는 출판사가 준비한 강사의 특별 강의도 진행된다. 이 강연은 참가자들에게 삶의 지혜와 인성교육의 의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울시의회·서울시태권도협회, 8월 28일 ‘실버태권도 활성화’ 토론회 개최 고령화 시대, 태권도의 새로운 사회적 역할과 발전 방안 논의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서울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실버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오는 8월 28일, 서울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고령화 사회 속에서 태권도의 건강·복지·여가 활성화 기능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및 실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태권도 지도자, 체육·보건 전문가, 사회복지 관계자, 시의원, 실버 세대 대표 등이 참석해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토론 주제는 다음과 같다. 실버태권도 프로그램 개발 방향 참여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및 지원책 지역사회와 연계한 운영 모델 전문 지도자 양성과 교육 체계 확립 서울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태권도는 단순한 무도나 스포츠를 넘어,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고 건강한 노년 생활을 만드는 중요한 도구”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실버태권도의 가치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는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정책 제안과 예산 확
무주교육장배 태권도 페스티벌, 전국 최정상 기량으로 우승 쾌거 지난 주말, 전북 무주에서 열린 ‘무주교육장배 태권도 페스티벌’이 전국 40개 태권도장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유망주와 실력파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특히, 버츄얼 태권도 국가대표 서학이지태권도 소속 선수들은 양준석 관장과 강승구 사범의 철저한 지도 아래 탁월한 기량을 발휘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선수들은 시합 내내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정교한 기술을 선보이며, 지도자와의 호흡이 완벽히 맞아떨어진 경기 운영으로 관중의 큰 박수를 받았다. 양준석 관장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강자들 사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과 팀워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승구 사범 또한 “단순한 승리보다, 선수들이 시합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한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태권도의 기술과 예술성을 함께 보여주는 장이 되었으며, 전국 태권도인들의 교류와 화합의 의미를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였다. ‘무주교육장배’는 매년 그 위상을 높이며, 차세대 태권도
전국 태권도 인재들이 모인다… ‘제4회 선문대학교 총장배 태권도대회’ 8월 23일 아산서 개최 오는 8월 23일(토),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제4회 선문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성대하게 열린다. 선문대학교 태권도학과가 주최하고, 글로벌 AI 스포츠산업협회가 주관하며, 선문대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태권도 유망주들이 실력을 겨루는 자리다. 대회 종목은 ▲공인 품새 ▲자유 격파 ▲기술 격파 ▲태권체조 ▲트릭킹 등으로 구성되며, 전통적인 기술뿐 아니라 창의적인 퍼포먼스까지 무대에 오른다. 단순한 승부를 넘어, 선수들의 잠재력과 무대 표현력을 가늠할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4회 선문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대회 포스터 (사진_선문대학교 조직위원회 제공) 온라인 접수는 7월 16일(수)부터 시작되어 8월 10일(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참가자 명단 확인은 8월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가능하며, 대표자 회의는 8월 16일(토) 오전 11시, 선문대학교 스포츠과학관 201호에서 열린다. 대진표는 8월 20일(수) 오후 3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특히 스포츠와 기술, 창의성이 융합된 종목들로 구성돼 있어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2025년 여름방학, 태권도장에서 아이들과 보내는 의미 있는 시간 만들기 2025년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전국의 태권도장들도 새로운 분위기로 아이들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더운 여름, 무더위와 휴식을 병행하면서도 성장과 배움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많은 태권도장들이 방학 기간에 맞춘 특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태권도장의 여름방학 운영 준비 여름방학은 아이들에게 있어 학기 중보다 자유로운 시간이다. 하지만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 무너지기 쉽고, 신체활동이 줄어 체력 저하나 체중 증가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대비해 태권도장에서는 다음과 같은 준비가 필요하다.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구성 체력 강화, 기술 습득, 인성 교육을 포함한 종합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예를 들어, 오전에는 태권도 기본기와 품새 훈련, 오후에는 체력 훈련이나 재미있는 게임형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맞춤형 다이어트 및 체형교정 프로그램 특히 과체중 아동들을 위한 체중 관리 프로그램, 자세 교정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고 아이들의 건강 증진도 도모할 수 있다. 방학 집중 훈련 캠프 기획 하루 종일 운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호키태권도, AI 융합 브랜드 ‘마피아(MAFIA)’ 공식 런칭… 태권도장 경영 솔루션까지 지원 호키태권도에서 새롭게 런칭한 샵인샵(shop-in-shop) 개념의 태권도 프로그램 브랜드 ‘마피아(MAFIA)’가 침체된 태권도장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현재 국내 태권도장 시장은 일부 신도시 지역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침체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저출산과 경기 침체, 과도한 경쟁으로 신규 회원 유치가 어려운 가운데, 기존 회원 유지도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이다. 이런 환경에서 태권도장 운영의 핵심은 지출을 최소화하면서도 수익을 최대화하고, 기존 프로그램과 공간을 업그레이드해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내는 것이다. 단순히 기존 방식으로는 더 이상 생존하기 어려운 만큼,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이며 소비자 친화적인 운영 방식이 절실하다. 마피아(MAFIA)는 바로 이러한 현실적인 요구를 반영해 호키태권도에서 직접 기획·개발한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태권도장 경영 전반을 업그레이드하고, 관장들에게 실질적인 운영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피아 브랜드의 주요 서비스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