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외국인 여행객, 한국에서 태권도로 특별한 경험을 만들다 최근 덴마크와 프랑스에서 온 두 명의 외국인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해 태권도 체험에 참여했다. 이들은 서로 다른 국가에서 왔지만, 공통의 열정인 태권도를 통해 한자리에서 만났다. 이들은 본국에서 태권도를 수련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로, 현재는 잠시 수련을 쉬고 있지만 한국에서의 경험을 계기로 다시 태권도를 배우고 싶다고 전했다. 한국 방문은 그들의 태권도에 대한 애정을 더욱 깊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태권도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우리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훌륭한 활동입니다. 한국에서 태권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정말 기쁩니다."라고 이들은 말했다. 특히, 이들은 한 달 동안 한국을 여행하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있다. 태권도 체험은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한국 문화의 본질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태권도를 통해 배운 정신력과 규율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한국에 오게 된 이유 중 하나도 바로 태권도 때문이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체험은 기본적인 태권도 동작 연습부터 호신술, 그리고 품새를 배우는 시간으로 구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호키태권도: 목동에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태권도의 중심 대한민국 목동의 중심에서 2005년 1월 개관한 호키태권도 총본관은 태권도뿐만 아니라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은 명실상부한 교육의 요람이다. 20년 가까이 목동에서 도장을 운영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안병철 관장은 자신의 청춘을 바쳐 태권도와 교육을 접목한 독특한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호키태권도의 시작과 성장 호키태권도의 역사는 매우 겸손하게 시작됐다. 안병철 관장은 2005년, 가정집과 가까운 소규모 도장에서 단 5명의 제자와 함께 첫발을 내디뎠다. 당시 자금이 부족했지만, 열정 하나로 도장을 인수하여 직접 도장 운영에 뛰어들었고, 그로부터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며 지금의 호키태권도로 성장시켰다. 현재 호키태권도는 2층 규모의 100평 도장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지하에는 키즈카페를 병행하고 있다. 인구절벽 속에서도 도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안 관장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원+태권도+관광업+키즈카페라는 독특한 컨셉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국내 최고의 생일파티 행사 주관 도장이었던 모습의 사진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