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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도장

호키태권도, 목동에서 세계로: 태권도와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안병철 관장이 이끄는 글로벌 태권도장의 성공 비결과 미래 비전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호키태권도: 목동에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태권도의 중심

 

대한민국 목동의 중심에서 2005년 1월 개관한 호키태권도 총본관은 태권도뿐만 아니라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은 명실상부한 교육의 요람이다. 20년 가까이 목동에서 도장을 운영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안병철 관장은 자신의 청춘을 바쳐 태권도와 교육을 접목한 독특한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호키태권도의 시작과 성장

 

호키태권도의 역사는 매우 겸손하게 시작됐다. 안병철 관장은 2005년, 가정집과 가까운 소규모 도장에서 단 5명의 제자와 함께 첫발을 내디뎠다. 당시 자금이 부족했지만, 열정 하나로 도장을 인수하여 직접 도장 운영에 뛰어들었고, 그로부터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며 지금의 호키태권도로 성장시켰다.

 

현재 호키태권도는 2층 규모의 100평 도장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지하에는 키즈카페를 병행하고 있다. 인구절벽 속에서도 도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안 관장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원+태권도+관광업+키즈카페라는 독특한 컨셉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국내 최고의 생일파티 행사 주관 도장이었던 모습의 사진들2>

<국내 최고의 생일파티 행사 주관 도장이었던 모습의 사진들2>

 

글로벌 태권도장으로의 도약

 

호키태권도는 전통적인 태권도 교육뿐만 아니라 영어로 진행하는 태권도 수업으로도 유명하다. 안병철 관장은 영어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갖고 어학연수를 다녀온 후 외국인들과의 소통 능력을 키웠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장에서 매년 3,000명이 넘는 외국인들을 맞이하는 글로벌 태권도장으로 성장시켰다. 영어로 태권도를 지도하는 프로그램은 제자들에게 외국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영어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키워주고 있다.

안 관장은 "외국인들과 교류하면서 학생들이 영어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도록 돕고 싶다"며, 제자들에게 긍정적인 동기부여와 글로벌 마인드를 심어주는 것이 자신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외국인태권도문화체험등의 관광상품을 만들어 한국관광공사에서 장려상도 받은 상품도 보유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수십여차례 방송출연도 하게 되었다. 특히 MBC 에브리원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편'등에도 나오는 태권도장이기도 하다.

 

 

교육의 결합: 학원과 태권도의 조화

 

호키태권도는 태권도장뿐만 아니라 학원을 함께 운영하는 독특한 형태를 띠고 있다. 안병철 관장의 아내는 살림과 더불어 돌봄 학원을 운영하며, 그 과정에서 수학, 영어 전문 학원도 병행하여 중학생들까지 교육의 범위를 넓혔다. 이러한 교육적 확장은 가정의 안정과 함께 더욱 체계적인 학생 관리를 가능하게 만들었으며, 지역 사회에서 신뢰받는 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프랜차이즈의 본관으로서의 역할

 

호키태권도는 목동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안병철 관장은 성공적인 도장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본관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그의 목표는 다른 가맹 도장들에게도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그들이 지역 사회에서 성공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안병철 관장은 인터뷰에서 “목동에 들어온 지 거의 20년이 다 되어 갑니다. 이곳에서 집도 사고, 가정도 이루며, 제자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매우 보람됩니다. 더 큰 꿈을 꾸고 있는 이곳에서의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다른 도장과도 공유하여, 그들이 경쟁력을 갖추도록 돕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미래를 향한 계획과 비전

 

호키태권도는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안 관장은 태권도와 학원의 결합, 그리고 키즈카페를 포함한 종합 교육 공간으로서 도장을 더욱 성장시키려 한다. 그는 단순한 체육관 이상의 교육적, 문화적 역할을 수행하며, 목동에서 시작한 태권도의 전통을 세계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호키태권도는 전통을 지키며도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는 도장이다. 안병철 관장의 헌신과 비전이 만들어낸 이곳은, 대한민국의 작은 도시에서 출발해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교육의 장이자, 태권도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는 곳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호키태권도장

-전화:010.6303.4962

-위치:서울시 양천구 목4동에 위치

-교육프로그램: 태권도수업, 유치부분리수업,스포츠클럽,중고등부특별반,선수반,시범단,키즈카페, 돌봄학원

                       유품자프로그램, 슈퍼점프줄넘기클럽

-관장: 안병철(서울시 양천구협회 부회장)

-경희대 체육대학원 스포츠DNA+석사과정

-블로그: https://blog.naver.com/hokitkdluck

-호키태권도 가맹상담 및 슈퍼점프줄넘기클럽 가맹상담은 위 핸드폰으로 언제든지 문의바랍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힘이 되어드리는 호키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