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0200483
도쿄 2024년 10월 31일 /AsiaNet=연합뉴스/ --
- 93개 국가/지역에서 1700명 참가한 가운데 13개 세션 개최, '기후변화 완화 위한 인공지능(AI) 2.0(Artificial Intelligence (AI) for Climate Change Mitigation 2.0)' 로드맵 마련 -
일본 경제산업성(METI)과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가 10월 9~10일(수~목) 일본 웨스틴 도쿄 호텔에서 제11차 '지구 온도 낮추기 혁신 포럼(Innovation for Cool Earth Forum·ICEF2024)' 연례 회의를 온라인 세션과의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개최했다. 이 포럼은 청정에너지 기반 경제, 사회, 산업 구조로의 전환을 통해 탈탄소화와 경제성장으로 이어지는 GX(녹색전환)를 실현하기 위한 '도쿄 GX 위크'의 주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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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F2024는 전 세계 업계, 학계, 정부 리더가 지구 온난화 대책의 핵심인 기술 혁신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 포럼이다. 올해는 93개 국가 및 지역의 공공 부문, 국제기구, 산업계 및 학계에서 약 1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13개의 세션이 진행됐다.
개막 세션 - 다나카 노부오(TANAKA Nobuo) ICEF 운영위원장의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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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제로 달성 위한 특별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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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 세션에서는 연사들이 대담, 강연, 영상 메시지를 통해 전 세계가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조 세션 1의 요한 락스트롬(Johan Rockstrom) https://cdn.kyodonewsprwire.jp/prwfile/release/M106778/202410238641/_prw_PI5fl_VgdIZAwq.jpg
각 세션은 '녹색 혁신으로 지구 한계선 안에서 살아가는 방법(How to Live within the Planetary Boundaries of Green Innovation)'이라는 주제 아래 지구 온난화 문제 해결의 핵심인 녹색 혁신에 집중했다. 지구 한계선과 에너지 전환을 중심으로 이산화탄소 제거, 수소 에너지, 원자력 에너지 등 기후변화 완화 기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세션 영상은 ICEF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공식 웹사이트: https://www.icef.go.jp/
이와 함께 '기후변화 완화를 위한 인공지능(AI) 2.0' 로드맵 초안이 공개됐으며, 최종 로드맵은 오는 11월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에서 개최되는 COP29에서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kyodonewsprwire.jp/attach/202410238641-O1-6UH0C7NU.pdf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 제공: ICEF Secretari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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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