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 새로운 도약의 시작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뱀이 가지는 의미처럼 새로운 변화와 성장이 도래하기를 기대하며, 올 한 해도 모든 태권도장이 한걸음 더 나아가는 뜻깊은 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태권도장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가 바로 예비소집일입니다. 예비소집일은 단순히 신규 회원 모집을 위한 날이 아닙니다. 이는 도장의 비전을 보여주는 첫 관문이자,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도장의 철학과 가치를 알리는 소중한 자리입니다. 이 날의 성공 여부는 한 해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합니다. 예비소집일을 준비할 때는 철저한 계획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체계적인 프로그램 구성은 물론, 첫 인상을 좌우할 도장 환경, 강사들의 전문성과 친근한 태도, 그리고 부모님과의 소통 방식까지 세심히 신경 써야 합니다. 무엇보다, 태권도의 가치와 재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이들에게 흥미를, 부모님에게는 신뢰를 심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도장을 홍보할 때는 그 도장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부각해야 합니다. 다음은 태권도장 홍보 시 효과적인 방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싱가포르에서 한국을 방문한 스탠리 가족이 한국의 전통 무예 태권도를 체험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4살, 9살, 11살의 어린 자녀를 둔 스탠리 가족은 국제금강태권도센터를 찾아 즐거운 태권도 수업에 참여했다. 수업은 가족 모두의 밝은 미소와 함께 시작되었다. 어린 친구들이 태권도를 배우며 낯선 동작에 도전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특히, 가장 어린 4살 막내도 태권도 동작을 따라하며 모두의 사랑을 받았다. 스탠리 아버지는 “처음에는 아이들이 태권도를 배우는 것을 조금 어려워하지 않을까 걱정했어요. 하지만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아이들에게 정말 잘 맞춰주셔서 금방 즐겁게 참여하게 됐습니다. 이번 한국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가 될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스탠리 가족은 태권도를 배우며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수업 후에는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스탠리 어머니는 “아이들이 평소에는 잘 접할 수 없는 태권도를 배우며 자신감을 얻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한국 여행이 정말 특별해졌어요”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제금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