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일 태권도의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모습 장기화된 코로나와 오미크론으로 개인의 심신 관리조차 힘들었던 2022년 12월, 한 협회의 당선인의 소감 내용이다. “코로나19로 태권도장들이 매우 어렵다. 전임 회장께서 그동안 일궈온 경기력 발전과 화합을 바탕으로 바르고 정직하게 협회를 이끌어 나갈 것이며, 회원들의 협회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24 파리올림픽으로 더욱 논란이 된 협회도 있는 이 시기에 현재까지도 그 약속들을 이행하고 있는 협회가 있다. 바로 경상북도 태권도협회이다. 경북태권도협회의 수장인 이성우 회장은 당선 시, 공약으로 내걸었던 승품단심사제도 개선, 복지 혜택의 질적 향상, 도장 교육 확대, 지도자와의 소통 강화 등 하나씩 이뤄나가고 있다. 특히, 회원도장을 위한 1.지도자교육활성화 교육, 2.국기원 교본보급, 3.구급상자보급, 4.도복 띠 보급, 5.미트 글러브 보급, 6.매달 지도자 자료 (태권체조, 태권도 음악품새등) 보급 등 전국협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40여년간 태권도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오면서 누구보다도 일선 도장 관장들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아는 이성우 회장은 내건 공약을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고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조치훈 관장: 30년간 태권도장의 성공을 이끈 비결 서울시 양천구 목동, 구로구 고척동 등에서 5개의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조치훈 관장은 지난 30년간 항상 최고의 도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양천구협회장인 그는 경희대 석사과정과 한양대 박사과정을 성실히 마쳐, 후학양성과 제자들의 좋은 길을 제안하는 멋진 일들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조치훈 관장의 태권도장은 체계적인 수업 운영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아이템들을 제공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고의 아이템을 제공할 수 있는 도장으로 자리 잡았다. 이런 성공의 배경에는 그의 헌신과 철저한 경영 관리, 그리고 제자들에 대한 깊은 애정이 있다. 그는 "태권도장은 단순히 기술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인성과 정신을 함께 키우는 곳"이라고 강조하며, "학생들이 태권도를 통해 삶의 중요한 가치를 배우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나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조치훈 관장은 또한 지속적인 자기 개발을 통해 도장의 수준을 높여왔다. 경희대와 한양대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마치며 학문적 깊이를 더했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신도시나 구도심지마다, 신도시마다, 있을 법한 곳엔 태권도장,합기도,MMA,해동검도,유도장,헬스장 등 다양한 짐들이 위치하고 있다. 하지만 잘되는 것과는 서로 다를 수 있다. 또한 서로 다른 종목과 다른 운동이라 하더라도 공통분모가 되는 것이 있다. 바로 '경영'이라는 것이다. 누가 경영했는지? 혹은 어떻게 운영을 했는지에 따라 그 체육관 수련생들의 규모와 사이즈가 다르고 제일 큰 부분은 순이익이 다르다는 것이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는 이런 부분에 강한 동기부여 및 의구심이 들었다. 어떻게 하면 종목도 다르기도 하는데 어떤 지도자가 맡아서 운영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 무엇인가? 어떤 부분이 그렇게 체육관 경영에 남다를 수 있는가?라는 점이다. 따라서 무도비즈니스타임즈는 전국의 성공적으로 체육관을 운영하시는 지도자들을 직접 인터뷰하여 그들만의 성공노하우를 들어본다.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체육관별로 취재하여 그들만의 성공노하우를 듣고자 한다. 쉽지 않은 여정이겠지만 하나 둘 뚜벅뚝벌 걸어가서 선한영향력으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도자분들에게도 좋은 영향력과 동기부여가 되리라 생각한다. 앞으로 기나긴 여정,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