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팔달구는 오는 5일 오후 12시 30분부터 팔달구청 1층 다목적실에서 ‘2024 팔달구 파머스마켓’을 개최한다. ‘2024 팔달구 파머스마켓’은 수원시 소재 농가에서 생산된 채소, 화훼 등의 농산물을 판매하고 관내 농가를 홍보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딸기, 버섯 등 계절별 신선 농산물 뿐 만 아니라 설날을 앞두고 설 선물세트도 같이 마련될 예정이다. 팔달구 관계자는 파머스 마켓 추진을 통해 농가에는 판로 확대 및 소득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저렴하면서 신선한 농산물을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4 팔달구 파머스마켓’은 3월부터는 매월 첫 번째 수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제318회 임시회에서 김태진 의원(진보당)이 대표 발의한‘광주광역시 서구 주차장 일부개정 조례안(이하 조례)’이 본회의에서 수정 가결됐다고 2일 밝혔다. 김태진 의원(진보당)이 대표 발의한‘광주광역시 서구 주차장 일부개정 조례안'은 자기 소유의 차량뿐만 아니라 1년 이상의 기간을 임차하여 사용하는 차량 및 병역명문가 예우대상자를 주차요금 감면 대상자에 추가적으로 확대하여 규정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개정안은 주차요금의 100분의 50 감면 대상을 자차 소유자 외에 1년 이상 임대한 차량까지 포함하며, 규제개혁위원회가 지적한 불합리한 규제를 재정비하고, 병역명문가(가족 포함)를 감면 대상자로 추가하므로 병역을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에 김 의원은“이번 조례 개정은 지난 행정감사를 통해 주차장 개정 조례를 준비하게 됐다”며,“앞으로도 공영주차장 활성화를 위해 추가적인 감면 대상 확인 등에 대해 알아보겠다”고 언급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재선의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은 2일 진접역에서 열린 ‘경기동부 SOC 대개발 구상’ 발표행사에 참석하고, 김동연 경기지사와 함께 장현시장을 방문했다. 김 의원의 지역구인 진접을 찾은 김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이날 행사에서 공공과 민간 협력을 통한 지역 활성화 추진 및 광역 SOC 기반 구축을 중심으로 경기동부 SOC 대개발 구상을 발표했다. 경기동부 SOC 대개발은 경기도 내 균형발전, 도민을 위한 휴식‧관광 공간 제공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상됐다. 김 의원은 지난 30여 년간 경부축 중심 개발로 인한 소외된 경기동부와 북부를 위한 경기도 내 균형발전 전략으로 김 지사의 경기동부 SOC 대개발 구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개발 구상의 구체화를 위해 경기도민의 의견수렴을 청취하는 과정에 참여하고, 국회의 지원이 필요한 분야는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 이후 김 의원과 김 지사는 작년 중기부의 전통시장 지원사업에 선정된 장현시장을 방문하여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특히 경기침체로 어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송형곤 의원(더불어민주당·고흥1)은 지난 1월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고흥군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송형곤 의원은 시설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분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다가오는 설 명절에 시설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훈훈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송 의원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불황 속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온 힘을 다하는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 의원은 그동안에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사회의 소중함을 위해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전서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1월 31일 2024년 기회조정실 소관 업무보고에서 디지털 정보력 차이에서 오는 경제적ㆍ사회적 격차 발생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전서현 의원은 “현재 전남에 디지털배움터가 70개소 운영되고 있지만, 주로 도심지와 교통 요충지에 집중되어 있다”며 “여전히 지역적인 격차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 수요자들이 더욱 접근하기 쉬운 장소에서의 교육이 필요하며 교육장소 선정에 있어 이러한 측면을 고려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전 의원은 “무료 와이파이 확대는 도민들의 디지털 이용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그러나 현재 설치된 곳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알리는 홍보가 미흡한 상황으로 도민들이 해당 공공장소에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전서현 의원은 “도민들의 디지털 이용환경을 개선으로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하여 많은 노력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전 서구는 2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서구청 2층 로비에서 2024년 1차 ‘청춘 컬렉션’ 청년 예술 작가전 행사를 개최한다. 청춘 컬렉션은 지역 청년 예술작가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공간으로, 12명 작가의 36여 점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전시장을 제작해 생동감 넘치고 이색적으로 운영돼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문화 경험을 선사하기도 한다. 온라인 전시는 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며, 구민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쉽고 편리하게 전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청장은 “청년예술작가전 행사를 토대로 청년 작가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활동 지원에 매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2월 1일 녹양동 새마을부녀회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녹양동 새마을부녀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떡국떡과 사골 국물 100인분 세트를 만들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 녹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유용환)와 통장협의회(회장 최숙자)도 참여해 취약계층 돕기에 힘을 보탰다. 전춘화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사랑의 떡국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올해도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이번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에 협조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돕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2월 1일 흥선동새마을부녀회가 설을 앞두고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흥선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손만두, 사골국물, 떡이 담긴 밀키트를 포장해 취약계층 160가구에 전달했다. 전영숙 회장은 “설 연휴를 맞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맛있는 떡국을 드시고 힘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해마다 설 명절을 앞두고 떡국 밀키트를 기탁해 주신 흥선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홍천군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안전사고 및 동물 유기 예방을 위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설 명절 동행 캠페인을 2월 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동행 캠페인은 가족과 반려동물이 함께 명절을 보내는 풍경이 익숙해진 시대 상황에 맞춰 반려동물 소유자의 준수 강화 사항과 반려동물 공공예절(펫티켓) 등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비롯해 군민 이동이 많은 지역을 선정하여 현수막 또는 포스터 부착, 리플릿 배포 등의 방법으로 전개한다. 또한, 연휴기간에 반려동물이 갑자기 아프더라도 빠르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동물병원과 부득이하게 설 연휴를 함께하지 못하는 반려견을 보호할 수 있는 반려동물위탁관리업소 현황을 홍천군 누리집에 게시하여 군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동물보호법 강화와 더불어 높아진 사회적 눈높이에 맞게 반려동물 소유자 준수사항과 생활 속 반려동물 공공예절을 잘 이행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홍천군은 2024년 수출전문 첨단 ICT 생산단지 육성사업을 공모한다. 스마트 농업은 노동력・에너지・영양분 등 농업자원을 적게 투입하고 농산물의 품질과 생산성은 더 높일 수 있어 농가 인구 감소와 기후변화에 대응한 미래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수출 원예농산물의 경우 높은 수준의 품질 경쟁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스마트 시설 및 복합환경관리 등 종합적인 정밀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군은 수출 확대 주력 시설원예 농가(법인)를 대상으로 첨단온실(연동), ICT 환경복합 제어장비, 에너지이용효율화 설비 등을 지원하는 공모를 2월 13일(화)까지 진행한다. 공모규모는 총 사업비 560백만원(보조 60%, 자부담 40%), 사업량은 2개소 이상이다. 신규・기존단지 모두 신청 가능하나, 시설원예작물 재배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한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스마트팜 ICT 기술을 접목한 수출 전문단지 육성으로 홍천군의 우수한 원예농산물의 해외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다각도로 사업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기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홍천군은 2024~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삼광’과 ‘알찬미’ 2개 품종을 선정했다. 홍천군은 벼 보급종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2023년 12월 15일 군 관계자, 농산물품질관리원, 쌀 생산자 단체 대표, 농협 관계자 등 9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4 부터 25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선정심의회를 열고 ‘삼광’과 ‘알찬미’ 2개 품종을 선정했으며, 지난 1월 3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승인을 받아 확정했다. 심의회에서는 여러 후보 품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농업인의 재배 의향과 선호도 의견을 수렴하고 품종별 특성과 지역에 적합한지 여부를 고려해 두 품종을 결정했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품종별 특성과 재배 유의사항을 농가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홍천 쌀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홍천군이 봄철 산불 취약 시기를 맞아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산불이 발생한다고 하는 선거가 있는 짝수해인 만큼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2024년 봄철 산불방지에 적극 대응한다고 밝혔다. 군은 앞서 진화차 11대, 산불기계화시스템 32대, 권역별 공동 임차헬기 1대 등의 장비를 확충하는 한편, 전문예방 진화대 116명 등의 인력을 확보하여 사전 대응 태세와 초동 진화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산불감시원 110명을 예방활동에 투입할 예정이며, 무인감시카메라 31대(군 26, 국유림관리소 5)와 감시탑ㆍ초소 8개소의 감시활동 등 전방위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즉각적인 조기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산불 발생을 원천에 차단하기 위하여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발생 위험이 제일 높은 3월 중순 부터 4월 중순을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특별대책반을 운영할 계획이며, 홍천읍 갈마곡리 산50-31번지 외 6,737필지 25,525ha의 산림과 봉화산 외 4개산(15개 구간 폐쇄)의 등산로 65.5km를 차단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영주시가 올해 지역의 문화예술사업의 대대적 변화를 예고했다. 시는 지역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선비문화를 대표로, 전통의 보존·계승과 함께 문화예술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 등 문화예술 사업에 변화를 가져올 새로운 문화콘텐츠 사업들을 발표했다. 시는 먼저, 선비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향교와 유교문화 단체들을 중심으로 ‘향교 문화 전승 보전 지원’과 ‘명륜학당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선비문화 콘텐츠 확산을 위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선비가 유치원에 간 날’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 사업은 유림과 유치원이 멘토·멘티를 맺어 유학과 동요를 상호교습하고 플리마켓과 선비글판 전시회를 함께 진행하는 가운데 세대 간 장벽을 낮추고 서로간의 이해와 문화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활용으로 딱딱하고 어렵다고 여겨지는 선비문화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친근한 ‘선비 도시 영주’의 이미지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영주시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있는 역사 인물인 삼봉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철원오대쌀이 호주로 수출된다. 철원군에 따르면 2월 2일 농업회사법인 제이아이(주)(대표 김정일)는 철원오대쌀을 호주로 10kg 포대 5톤, 진공 소포장 5톤 등 총 10톤을 수출했다. 그간 쌀 수출에서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됐던 쌀 변질 문제를 2023년 철원군에서 추진한 신기술시범사업(식량작물 원료곡 수출단지 육성) 및 수출용 쌀 생산 기술 컨설팅으로 해결한 이후 철원오대쌀은 해외의 수요자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게 됐다. 이번 수출을 추진하는 농업회사법인 제이아이(주)는 2021년부터 호주와 미국으로 철원오대쌀을 수출하고 있다. 매년 10 부터 15톤씩 수출물량이 성장하여 작년까지 총 누적 72.8톤의 철원오대쌀 수출물량을 기록했다. 철원군과 함께 쌀 수출문제점을 해결하고 수출물량이 크게 늘어 이번 물량 포함 2024년 8월까지 총60톤의 철원오대쌀과 '철원오대쌀 하얀술 쉑쉑막걸리파우더' 3,000병을 수출하기로 삼양호주 누리마루(대표 김공옥)와 계약 체결했다. 철원오대쌀의 연쇄적인 성공에 대하여 농업기술과 이희종 과장은 “철원오대쌀의 수출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철원 수도공무소연합회가 지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선행 재능기부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철원군에 따르면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철원군 수도공무소 연합회와 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팀이 2월 1일부터 이틀간 관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세대를 대상으로 온수 설비 설치와 내부 노후 수도관 교체 등 재능 기부를 활동을 펼쳤다. 계량기 동파, 수도관 결빙 등 동절기 민원 처리 중 온수 설비가 없어 한겨울에도 얼음짱 같이 차가운 냉수로 욕실을 사용해야 하는 가정이 있음을 알고 총 7세대(갈말 4, 김화서면 3)에 온수 샤워설비 공사 등 내부 배관 정비에 나서게 됐다. 이민호 철원군 수도공무소 연합회장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이 있다면 옥내 누수 수도관 교체, 동파 방지 설비 등 재능 기부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현창환 철원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겨울철 수도관 결빙 및 계량기 동파 교체공사 등 바쁜 와중에도 따뜻한 손길을 이웃에 전달해준 수도공무소 연합회에 감사함을 표시하고, 앞으로 상하수도사업소와 수도공무소간 상호 협조하여 철원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