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주시 경안동체육회는 지난 1일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 단체장, 체육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하는 이원복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한명석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100여명의 참석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를 기원하는 결의를 다지며 열기를 더했다. 이원복 회장은 지난 6년간 경안동체육회를 이끌며 시민의 날 체육대회와 동민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경안동 여성축구단 활동을 지원하는 등 경안동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원복 이임회장은 “경안동체육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경안동체육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명석 신임 체육회장은 “그동안 경안동체육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이원복 회장님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경안동 체육발전과 동민 화합을 위해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남도의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은 2월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해남군 송지면에 위치한 땅끝보금자리요양원을 찾아 시설관계자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박성재 의원은 “모두 어렵지만 따뜻한 마음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손길이 더욱 절실하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분위기가 널리 퍼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애써 주시는 시설종사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명절을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성재 의원은 제12대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예산결산위원으로서 다양한 교육정책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상북도의회 김대일 의원(국민의힘, 안동3)은 2월 2일 제3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동과 예천 주민들의 의견에 반하고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국회의원 선거구 분리안에 대해 경북도의 입장표명을 촉구했다. 안동과 예천 지역사회는 지난 2008년 경북도청 공동유치를 시작으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지역구 통합을 이끌어내며, ‘경북북부권 거점도시’로 도약을 위한 상생발전 토대를 마련했으나, 최근 여・야 국회의원 선거구 잠정합의안으로 안동・예천군 선거구에서 안동시를 단독선거구로 하고, 예천군을 분리해 의성・청송・영덕・예천 통합선거구를 만드는 안이 선거구획정위원회에 제출되며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김 의원은 “이번 선거구 분리안은 십 수년간 협력해온 안동과 예천 지역사회의 노력을 무시하고 과거로 회귀하는 결정이고, 경북 북부권 발전을 심각하게 저해할 수 있는 치명적인 발상이다”고 개탄하며, “경북도가 도청신도시 발전에 대해 ‘10만 자족도시’, ‘한반도 허리 경제권 거점’같은 청사진만 제시할 것이 아니라, 이 계획들의 추진에 힘을 실을 수 있는 현행 선거구 유지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상북도의회 박채아 의원(경산, 국민의힘)이 제344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경상북도가 출자출연기관 통폐합을 추진하면서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의 해산과 청산 과정이 무리하고 졸속으로 추진됐음을 지적하면서 법인의 해산 결정은 당연무효임을 주장하며 경북테크노파크와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통폐합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두 기관의 통폐합을 위해서는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해산 절차가 선행되어야 하므로 지난 12월 이사회에 해산안을 상정했으나 부결됐고, 지난 1월 다시 이사회를 소집하여 최종적으로 해산안은 의결됐다. 박채아 의원에 따르면, 연구원 이사회에서 법인의 해산안을 의결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절차상의 문제가 발생해 해산안 가결은 당연무효가 된다는 것이다. 박 의원이 지적한 내용은 이사회 개최 일정 문제, 법인 해산이라는 중대한 안건에 대한 회의 자료 사전 제공의 부실 문제, 20일 만에 재상정된 해산안의 일사부재리 원칙 위반 문제, 회의 운영 과정의 부실 문제, 정관이 정한 이사회 소집 7일 전 통지 불이행 문제를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연구원이 추진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주 서구의회 안형주 의원이 제318회 임시회 중 발의한 ‘청년창업 지원 조례안’이 광주광역시 서구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제정된 조례안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광주 서구에 주소를 둔 청년을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청년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창업 지원 사업 ▲지원 대상 선정 ▲청년창업 경진대회 개최 ▲청년창업 공간입주 ▲관련 기관과의 협력 등을 구축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안형주 의원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의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이 조례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사회진출과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광주 서구가 청년창업 중심의 자치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남북관계 경색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 남북교류협력기금 활용 방안 모색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광주시의회 채은지 의원은 1일 민주인권평화국 업무보고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기여하고 지역 평화 기반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기금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아무 의미 없이 쌓여만 가고 있다”며 기금 활용 방안 검토를 주문했다. 광주시는 2003년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협력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하여 2005년 11월 25일 광주광역시 남북교류협력기금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광주시에 적립된 남북교류협력 기금은 63억 8,600여만 원으로 정부의 남북관계 기조에 따라 협력사업들이 추진됐으나, 관계가 얼어붙으면서 관련 사업이 줄어들거나 사라지기도 했다. 채은지 의원은 “광주시는 2020년부터 기금이 조성조차 되지 않고 있고, 최근 3년간 전시회 및 기념행사 비용 지원으로 단 2건의 집행이 전부”라며 기금의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채 의원은 “타 지자체는 관련 조례를 폐지 또는 일반회계로 전환하거나 사용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박필순 광주시의원은 “1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민주주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의 열풍을 ‘광주의 흥행’으로 이어가자”고 제안했다. 박 의원은 1일 열린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영화 ‘서울의 봄’의 흥행에 이어 후속작 ‘YS프로젝트’, 광주를 다룰 영화 ‘1980’까지 개봉을 앞두고 있어, 현대사에 대한 관심이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며 “특히 젊은 층의 관심이 높다는 점이 주목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5.18 민주역사문화도시’로 연결시켜야 한다”며 “현대사 중심에 있었던 광주에서 역사의 현장인 사적지와 함께 5.18 관련 자원들을 잘 기획해 투어 코스를 만든다면 훌륭한 자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특히 5.18투어 자원으로 △전일빌딩 245를 중심으로 옛 전남도청·ACC·옛 적십자병원 등을 포함한 ‘금남로 투어’ △5.18기념공원·5.18기념문화센터·5.18자유공원·5.18교육관·김대중컨벤션센터를 포함한 ‘상무지구 민주주의 코스’ 등을 제시했다. &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양평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일 양평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양평읍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윤순옥 군의회 의장과 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서는 제4, 5기 양평읍주민자치위원회 임기 동안 주민자치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이승재 이임위원장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제6기 유재복 신임위원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행사 시작에 앞서 양평읍 주민자치센터 통기타동아리의 식전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승재 이임위원장 활동 동영상 시청 ▲공로패 전달 ▲이·취임사 ▲내빈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탄력 있게 진행됐다. 이승재 이임위원장은 “지난 4년간 양평읍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동안 많은 협조와 격려를 주민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끝이라 생각하지 않고 고문으로 남아 앞으로도 양평읍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유재복 취임위원장은 “많은 분의 믿음과 지지로 이 자리에 서게 되어 영광스러운 마음과 무거운 책임감을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일, 제2차 회의를 열어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 4개 안건을 심사하고 2024년도 의회사무처 소관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했다. 이날 의회운영위원회는 「전세사기 예방대책 마련 및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심사하여 우리 지역의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를 위해, 세종시의회 차원의 실질적인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전세사기 예방대책 마련 및 피해지원 특별위원회’는 5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2024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추후 지속적인 활동이 필요할 경우 심사를 거쳐 활동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이어진 심사에서 의회운영위원회는 4개의 의원 연구모임 등록 신청에 대해서도 가결했다. 앞으로 세종시의회는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관광자원 구축 연구모임 ▲세종시 스포츠 산업을 통한 경제활성화 연구모임 ▲반려동물 공간 구성을 위한 연구모임 ▲세종형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을 올해 11월 3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공무원 인사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포천시 내촌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어려운 이웃에게 떡을 나눠주는 ‘1%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1% 사랑의 떡 나눔 행사’는 포천시 새마을지회의 후원으로 마련되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60가구에 전달됐다. 한경숙 부녀회장은 “장기간 이어진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소외된 이웃이 움츠러들지 않고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사회 조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매년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내촌면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포천시 영중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영중면 희망愛찬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설 선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만든 떡국 떡, 물김치 등 반찬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소외계층 60여 가구에 전달하면서 설날맞이 따뜻한 동행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2024년 신임 회장으로 임명된 김재열 영중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작은 반찬 꾸러미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훈훈한 정이 넘쳐나길 기대하며, 2024년 신임 회장으로서 어두운 곳을 살피고 영중면 봉사활동에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항상 이웃사랑과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포천시 드림스타트는 2월 1일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하는 아동과 가족 6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서비스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가구 내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소중한 추억 쌓기와 아동의 신체 건강을 증진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날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은 과천시 서울랜드에 방문하여 눈썰매장과 놀이기구 체험, 동물원 관람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포천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기회를 적극 발굴해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12세 사이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포천시에서 운영하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터는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심신건강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심신건강캠프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에 참여하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을 연계해 개최했다. 참가 청소년은 “캠프에서 스포츠 체험을 많이 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해진 것 같고 친구들과 함께 지내서 친해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겨울 방학 기간에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이번 캠프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에게 다양한 기회로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실시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은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포천시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학습, 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국가정책사업이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2월 18일 오후 3시‘별의 지혜로 새로운 나를 만나는 법’이라는 주제로 2월 북토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토리(Booktory)는 제주시민이 매월 테마와 관련된 다양한 책을 접하고 작가와의 북토크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 북토리 전체 테마는‘도서관 서가를 항해하는 법’으로 한국의 도서분류법인 한국십진분류법(KDC)에 따라 ‘000총류’부터 ‘900역사’까지 대주제별로 도서를 매월 추천한다. 2월의 북토리 테마는‘'100철학' 서가에서 찾은 책’으로 추천도서 목록 중 책『별자리 오디세이』에 공저로 참여한 작가 키키(본명이영옥)가 천문해석학과 관련된 얘기를 도서관에서 들려줄 예정이다. 강연 도서인 『별자리 오디세이』는 천문해석학의 세계관과 우주의 이치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이번 강연에서 천문해석학을 통해 자신의 타고난 기질을 이해하고 나답게 살아갈 용기를 가지는 법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강연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2월 3일부터 제주도민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봉석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춘천교육문화관은 도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강원교육사료관에서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춘천교육문화관은 학생들이 강원교육의 역사적 과정을 이해하고, 역사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사료관 역사 유물 견학과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전문가가 들려주는 강원교육 역사 명품해설과 함께 교육사료관을 견학할 뿐만 아니라, △자개스티커 손거울 꾸미기 △팔각전통 초롱 꾸미기 △오죽헌 만들기 △민화 패브릭 손거울 꾸미기 등 유익하고 즐거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공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춘천교육문화관 김순형 관장은 “교육사료관의 견학 및 체험을 통해 강원교육의 역사를 배우고 미래를 꿈꾸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